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말렉시아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네레바]]와 만나기 전부터 이미 대가문의 일원이자 [[모운홀드]]의 지배자였던 아말렉시아의 과거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과장의 여지가 있는 트라이뷰널 템플의 신화에 의하면 아사니비비 산[* Mount Assarnibibi. [[바덴펠]] 동남부에 있는 야트막한 산이다.]에서 [[몰라그 발]]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에디아]]의 99명의 연인들이 그녀를 낳았다고 하는 것만이 알려질 뿐이다.[* 여러 명의 부모를 뒀다는 점에서 북유럽 신화의 [[헤임달]]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이쪽은 엄마만 9명.] 보에디아의 딸이라는 이 신화 때문에 아말렉시아는 얼굴달린 뱀 여왕(Face-Snaked Queen)이라고도 불렸고, 그 형상에서 따온 엄니 달린 녹색의 가면을 쓰기도 했다. 네데와의 전쟁을 치르기 위해 모든 [[카이머]] 가문, 심지어는 [[드웨머]]까지 단합시킨 영웅 네레바에게 힘을 보태준 그녀는 전쟁이 끝나자 그와 결혼하게 된다. 아말렉시아는 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보낸 드워프 왕 [[두막]]에게서 한 쌍의 드웨머제 명검 중 한 자루를 받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홉스파이어(Hopesfire)다. 카이머의 대영웅과 모운홀드의 여왕의 결혼생활은 순조로울 것만 같았으나, 드웨머가 [[누미디움|기계로 된 신]]을 만들고자 함을 숨기다 발각되어 일어난 레드마운틴 전투의 끝에서 네레바를 잃게 된다. 이후 [[비벡]], 소사 실과 손잡고 [[로칸의 심장]]을 이용하여 셋이서 삼신이 된다.[* 비벡과 재혼도 하게 되나, 형식적인 결혼에만 불과했는지 같이 산다던가 하는 묘사는 없다. 자신들만의 영지인 모운홀드와 비벡 시티에서 벗어나지 않고 그냥 하던 일 계속하는 모습만 보여진다.] 특이하게도 피부색이 [[알트머]]와 동일한 금빛을 띄고 있다. 원래 [[던머]], 정확히는 카이머가 [[알트머]]에서 갈라져나온 분파임을 생각해보면 틀린 것은 아닐 것 같지만, 네레바 독살 사건 이후 종족 전체가 아주라의 저주를 받아서 색이 검게 변했으며, 심지어 나머지 두명의 삼신도 다른 던머들처럼 피부가 검다.[* 비벡은 반만 검고, 소사 실은 전신이 검다.] 아무래도 [[아주라(엘더스크롤 시리즈)|아주라]]의 저주를 어떤 식으로든 피한 듯 싶다. 이렇듯 마지막으로 남은 카이머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찌보면 [[인도릴 가문]]의 일원이라고 볼 수 있다. 남편인 네레바가 바로 그 인도릴 가문이니까. 하지만 인도릴 가문의 일원이라는 식의 뉘앙스는 전혀 풍기질 않고 있다. 게다가 인도릴 가문이 삼신에게 밀려 권력 끝자락으로 밀려난 걸 보면... 한 때 소사 실, [[비벡]]과 함께 다고스 우르를 막는데 주력했지만,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시점에서는 [[다고스 우르]]의 계속된 침략에 질려버려서(혹은 자포자기에 빠져서)[* 이는 삼신의 힘의 근원인 로칸의 심장을 [[다고스 우르]]가 차지하고 있어서 삼신들이 점차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모로윈드 지방의 수도인 [[모운홀드]]에 위치한 자신의 사원에 틀어박혀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75px-TR-creature-Almalexia_04.jpg|width=100%]]}}}|| > 어서 오거라, (플레이어의 이름). 이제 더 위대한 것에 대해 말해볼 시간이로구나. 그대가 바덴펠에 당도했을 때부터 지켜보고 있었지, 그리고 그대는 나의 강인하고 충실한 종이 되어주었도다. 네레바린을 제하면 아무도 이를 해내지 못했을테지. 내가 이를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나의 네레바여, 드디어 내 곁으로 돌아왔구나!''' 많은 이들이 나의 신전에 와서 주장하다 스러지는 것만을 봐왔지. 이제는 믿을 수 있다. 그대야말로 예언 속의 그 자이니라. 이렇게 언급만 되는 사람이었으나, 첫번째 확장팩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트라이뷰널|트라이뷰널]]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세간에는 '자애로운 어머니 신'으로 알려져 있다. 비벡과 마찬가지로 자체 경비병인 '아말렉시아의 손길(Hands of Almalexia)'이란 하이 [[오디네이터]] 단체를 데리고 있다. 이 단체는 국왕의 경호 단체인 로열 가드(Loyal Guard)와는 물리적 충돌만 없을 뿐 적대하는 관계. 물론 이 역시 '자애로운 아말렉시아님께서 분쟁을 원치 않으신다'는 이유로 충돌을 피하고 있다. 반신답게 현 모로윈드 국왕인 [[흐랄루 헬세스]] 국왕이 자신을 밀어내고 권력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야심이 있다는걸 꿰뚫어본 지 오래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가 있어서 일단은 그 문제는 방치하는 중. 그러다 때 마침 [[다크 브라더후드]]의 타겟이 되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운홀드로 온 '''[[네레바린|남편의 환생체]]'''를 마주하게 된다. 처음엔 딱히 반응을 보이지는 않지만, 네레바린이 [[바렌지아]] 여왕이나 헬세스 왕 아래서 이런 저런 문제들을 해결해줬다는 소문을 듣고, 템플 간부를 통해서 의뢰를 요청한다. 네레바린이 그녀에게 메이즈 밴드 반지를 가져다 준 직후, 모운홀드에 기계와 파충류가 뒤섞인 듯한 기괴한 괴생물체들이 도시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말렉시아는 미쳐버린 [[소사 실]]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주인공에게 그를 처리하도록 요청한다. 생전에 결혼 선물로 받았던 [[시미터]] 2자루 중 1자루인 홉스파이어[* 트루플레임에 비해 파르스름한 불꽃이 타오르는 검으로 전격 데미지 인챈트가 되어 있다. 전체적인 깡뎀은 트루플레임에 비해 아주 약간 모자라지만 본편과 DLC를 통틀어 손꼽히는 매우 강한 검이다.]의 소유자이며, 네레바의 검인 트루플레임(Trueflame)의 파편 또한 소장 중이었으나 이것은 주인공이 나머지 파편 찾아다가 다시 수복해서 쓰라고 준다. 대사로 미루어 보아 모운홀드 내에 트루플레임의 모든 조각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듯 한데 어째서 본인이 미리 수복하지 않았는지는 불명(하지만 나중에 밝혀진다). 그 외에도 시키는 대로 말 잘 들으면 축복을 내려준다고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호들갑을 떠는데, 필요 없다고 쿨시크하게 거절하면 삐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남편의 환생체에게 이런 저런 도움을 주는데다 최종적으로는 소사 실의 본거지에 침투하려는 주인공을 텔레포트 능력으로[* 능력 자체는 네레바린이 아말렉시아에게 구해줬던 반지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 큐에 보내주는 역할을 맡는 등[* 사실 트라이뷰널에 등장하는 맵 자체가 모운홀드와 거기에 딸린 던전만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태엽 도시로 통하는 입구를 어디다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이러는 방법밖에 없었다.] 트라이뷰널 메인 스토리의 후반부 비중은 전부 차지하고 있다 생각해도 좋다. 여기까지만 보면 트라이뷰널의 최고의 조언자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역대 최종보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R-creature-Almalexia_02.jpg|width=100%]]}}}|| ~~속지마 개년이야~~ >''네레바린. 여기서 끝이구나. 이 태엽 도시는 그대의 죽음이 될 예정이었다. 그대는 나의 가장 위대한 순교자가 될 예정이었지! 영웅 네레바린, 미친 소사 실로부터 모로윈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하지만 그대는 살아있어! 살아있다고! 두려워말라, 이 일이 끝나면 내 직접 이야기 해주겠다. 내 백성들에게 네가 어떻게 죽어가면서 나에게 헌신하겠다고 선언했는지를 말하겠다. 유일한 진정한 신. 그대의 죽음은 이 예언을 끝내고 내 백성들을 다시 하나의 신, 하나의 믿음, 나의 신성한 법에 의한 하나의 통치 아래 통합시킬 것이니라. 꼭두각시 왕은 무기를 내려놓고 내 뜻에 따라 절을 할 것이다. 굴복하지 않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메이즈 밴드가 이곳을 여행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여기서, 나는 소사 실을 죽였다. 여기서, 나는 모운홀드를 공격하기 위해 패브리컨트[* Fabricants, 소사 실의 사이보그들.]를 소환했다. 나는 내 백성들의 구세주가 될 것이다! 나만이 그들의 구원이 될 것이다!''[* 태엽 도시에서 아말렉시아와 대면할 때의 대사] >그대와 비벡 또한 그렇지, 그는 시인이자 바보이다. 그대와의 일이 끝나면 그 또한 처리할 것이다. 그리고 소사 실... 그 놈은 항상 우리를 피하고 이 구덩이에 자신을 가두는 게 낫다고 생각했었지. 그는 죽으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속삭임조차 아닌, 죽음 속에서도 그는 침묵으로 나를 조롱했다! 하지만 그대는 비명을 지를 거야, 필멸자. '''지금, 진정한 유일신을 마주할 것이다.'''[* 비벡이 살아있을 경우] >하지만 네 손에서 신의 피 냄새가 나는구나 네레바린. 비벡은 바보였어. 그의 죽음을 보지 못해 아쉽구나. 그리고 소사 실... 그 놈은 항상 우리를 피하고 이 구덩이에 자신을 가두는 게 낫다고 생각했었지. 그는 죽으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속삭임조차 아닌, 죽음 속에서도 그는 침묵으로 나를 조롱했다! 하지만 그대는 비명을 지를 거야, 필멸자. '''지금, 진정한 유일신을 마주할 것이다.'''[* 비벡이 사망했을 경우] 트라이뷰널 3신 중 본 확장팩의 메인 빌런인 동시에 최종 보스이다. [[소사 실]] 휘하 몬스터들의 모운홀드 습격 사건 자체가, 아말렉시아 자신이 점점 [[공상허언증|과대망상에 빠져가며]] 혼자 진정한 신이 되겠다는 망상을 품고서 계획한 음모의 일부였다. [[네레바린]]에게 의뢰하는 퀘스트 중 템플 하수도의 버려진 구역에서 특정한 마법 반지를 찾아오는 것이 있었는데, 이 반지의 텔레포트 기능으로 [[태엽 도시]]에 잠입해 소사 실을 죽여버리고서 한바탕 자작극을 벌인 것.[* [[소사 실]]은 네레바 독살 사건 이후 아말렉시아가 얼마나 광기에 빠져 살았는지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소사 실은 죄책감에 의해 함부로 직접 나서지는 않았으며, 자기 목을 조르는 아말렉시아를 차갑게 비웃다가 죽었다.] 즉 태엽 도시의 로봇들의 난동도 이 아줌마가 꾸민 일이었다. 네레바린은 태엽 도시의 [[소사 실]] 본거지 중심부에 도착하여 [[소사 실]]의 시체를 보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며, 아말렉시아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입막음을 하기 위해 완전무장한 채로 등장, [[네레바린]]에게 자신의 야망을 한바탕 설파한 다음 '''[[사망 플래그|공격해온다.]]''' 그리고 이런 짓을 벌인 대가로 마침내 네레바린과 싸우던 도중 네레바린의 손에 사망한다. 사실 이전에도 복선이 있었다. 삼신이 힘을 잃어가는 걸 눈치챈 '시간의 끝(End of Times Cult)'이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 이 단체의 수장 에노 로마리(Eno Romari)가 예언하는 말이 후속작인 오블리비언의 스토리다. 문제는 이 자가 [[던머]]들을 미리 오블리비언 사태에서 구하겠다고 한 짓이 자살교사라는 것.]가 설치는 걸 제어하겠다고 [[네레바린]]에게 시킨 짓이 모운홀드에 레드 마운틴에서 불던 잿바람을 불게 하는 짓이었으니... 모운홀드의 광장 아래에 있던 [[드웨머]] 유적지의 기계를 통해 날씨를 제어할 수 있는데, 한 번 날씨를 바꾸면 '마법의 힘으로 레버가 막혀있다'며 아말렉시아를 죽이기 전까지 다시 기계를 제어하지 못한다. 요약하면 자신을 사랑하는 남편을 배신하고 죽여서 반신이 됐다가 일이 잘 안풀리자 과대망상에 빠져 진정한 신이 되겠다고 옛 친구를 죽이고 환생한 남편도 낚아서 죽이려다가 역으로 살해된 악녀. '''아내와 부하들이 이 모양인 걸 보면 네레바도 어지간히 인복이 없었다.''' 그나마 소사 실이나 비벡은 일을 저지르고서 후회하기라도 한 반면, 아말렉시아는 이런 행동에 대해 죄책감조차 전혀 없기에 셋 중에서도 가장 막나가서 막장 그 자체다. 자기하고 가장 가까운 아내가 자신의 원수들 중에서 가장 악하고 욕심이 많은 인물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적으로서 상대하는 아말렉시아는 확실히 최종보스답게 매우 강력하다. 40피트 이내 모든 존재들의 체력을 40만큼 흡수하는 공격기에 역시 40피트 내에 100의 화염 데미지를 가하는 공격 기술과 화염 저항을 75%만큼 깎아내리는 기술이 있는데, 결전 장소가 실내이니만큼 사실상 '''[[전체판정기|전체화면 기술]]'''이나 다름없다. 또한 마비, 독, 속성, 물리 공격에 100% 면역이며, 그나마 마법 저항력이 50%로 낮은 수준. 들고 있는 홉스파이어 역시 평균 30~70을 오가는 상당한 고데미지를 자랑하는 검인데다가 전격 30 옵션이 붙어있어서 한타한타가 꽤 아프다. 미치긴 했지만 나름대로 삼신이라는 체면은 살린 셈. 물론 능력치 버핑이 무한히 가능한 모로윈드의 꼼수 테크닉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다. 혹시나 헬세스 국왕을 쓱싹했다면 마법반사 100% 옵션이 '''덤으로''' 달린 절륜한 반지를 먹었을 텐데, 이거 끼면 그냥 힘세고 강한 일반몹처럼 쓱쓱 싹싹 잡을 수 있다. 영혼의 크기가 1,500으로 모로윈드 및 확장팩의 모든 인물들을 통틀어서 가장 높다(같은 반신인 [[비벡]]도 1,000 수준이다). 능력도 그렇고 영혼 크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비벡]]이 궁색해보이지만, 설정상 [[비벡]]은 [[다고스 우르]] 막는데 온 힘을 집중하고 있는데다가, [[네레바린]]과 맞설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애시당초 둘은 같은 선상에서 보기엔 무리이다. 여담으로 아말렉시아의 영혼 크기가 비벡보다 더 큰건 아마 [[소사 실]]을 쳐죽이고 그 힘을 흡수한 반동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쳐도 두명분의 힘을 얻었는데 [[비벡]]보다 2배 더 강한게 아니라 1.6배만 강한걸 보면 정말 힘이 빠져가고 있던게 맞긴 맞는 모양. 참고로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트라이뷰널|트라이뷰널]]의 메인 퀘스트가 완료된 후 사람들에게 아말렉시아와 [[소사 실]]이 죽었음을 알리는 대화문이 생기지만, 아말렉시아가 대외적으로는 자애로운 이미지였던데다가 이 일이 아무도 모르는 [[태엽 도시]]안에서 비밀스럽게 처리된 까닭에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오히려 해당 대화문을 사용하면 호감도가 팍팍 깎여나가니 주의. 이 사실을 믿어주는 건 [[흐랄루 헬세스]] 국왕과 [[바렌지아]] 밖에 없다. [[비벡]]에게 아말렉시아와 [[소사 실]]의 죽음을 알리면 크게 슬퍼한다.[* 정작 아말렉시아 본인은 최종보스 전 이전에 미리 [[비벡]]을 죽였으면 어리석다고 조롱한다. 소사 실은 둘째치더라도 그나마 자기하고 가까웠을 비벡마저 조롱하는 것을 보면 결국 마찬가지로 비벡을 배신할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계획도 아니고 비벡이 살아있을 경우 최종전 직전 네레바린을 죽인 다음 비벡도 손봐줄 계획이라고 직접 선언한다! 그래놓고 주변엔 다고스 우르를 처리하러 갔다고 구라쳤다.] 이후 200년이 지난 4시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시대에 와서 모든 진실이 알려졌고 기존 트라이뷰널 신앙도 과거의 데이드릭 프린스 기반 신앙으로 복원되었다는 점이 위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