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말렉시아 (문단 편집) == 여담 == * 따지고보면 삼신 중에 가장 인성이 나빠 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소사 실]]은 본래 비중이 없었으나 온라인에서 비중이 대폭 늘었는데 네레바 살해에 대해 진작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데다 [[다고스 우르]]를 막을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 적극적인 인물[* [[다고스 우르]]를 막는 가장 근본적 방법은 [[로칸의 심장]]을 파괴하는 것인데 당연하지만 이럴 경우 삼신도 신성력을 잃어버려 일반 필멸자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그걸 알기 때문에 [[소사 실]]은 인공 심장을 만들어 신성력을 유지하려고 했던 것. 레전드의 묘사되는 [[소사 실]]의 대사를 보면 자신의 신력보다도 태엽도시의 안위를 생각하며 만든 것에 가깝고, [[소사 실]]은 아말렉시아가 심장의 힘을 악용하며 폭주할 것이 두려워 제작을 숨기고 있었다.]로 나오고 [[비벡]]은 원판에서도 홀로 고스트 펜스를 쌓아 올려 [[다고스 우르]]를 막는데 전념했는데 아말렉시아는 오직 본인의 불멸과 보신에만 관심을 두고 대놓고 의무를 회피했다. 거기에 [[소사 실]]은 생전에 이미 네레바 독살을 후회하고 있었고 [[비벡]]은 [[다고스 우르]]를 처치하는데 협력하고 처치한 이후에도 [[네레바린]]을 치하하는데 비해 아말렉시아 본인은 자신의 안위 만을 생각해서 [[네레바린]]을 위협으로 판단하여 죽이려 들었다. 그런데 정작 네레바를 독살한걸 후회하지 않는 아말렉시아는 아주라의 저주를 피해 카이머의 형태를 보존하고, 속으론 후회했으나 겉으론 드러내지 않았던 [[비벡]]은 반만 저주를 받았고, 대놓고 후회하고 있는 [[소사 실]]은 온전히 저주를 받은 거 보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어쩌면 그 저주란 양심의 가책이 겉으로 드러나는 뭐 그런 것이었을지도. * [[트라이뷰널 템플]]의 다른 반신들과 [[네레바]]가 사실상 밑바닥부터 올라와 자수성가한 인물들인 반면에, 아말렉시아는 반신이 되기 전에는 모로윈드 대가문들의 유력자이자 지역의 통치자(Ruler)였다. * [[모로윈드]]의 그래픽 특성상 아말렉시아의 모델링이 게이머들의 눈에 어색하게 보였던건지 모델링을 바꿔주는 모드가 존재한다. [[http://www.nexusmods.com/morrowind/mods/23388/?|#]]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도 모델링이 다소 어색하다는 평을 듣곤 하는데, 특히 캐릭터 전신을 감싸는 노란색 아우라가 이질감을 증폭시킨다는 반응이다. * 자타공인 '어머니 모로윈드(Mother Morrowind)' 라는 호칭으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죽을 때까지 아이 하나 갖지 않았다. 그에 비해 삼신 동지인 비벡과 소사 실[* 비벡은 남성에 가까운 형태의 자웅동체, 소사 실은 온전한 남성이다.]은 '''임신 경험(!!!)'''이 있어서 문제.[* 비벡은 88일 동안 몰라그 발과 관계를 가져 수많은 아이들을 낳은 적이 있고, 소사 실은 딸을 인공 자궁 속에서 길러냈다.] 그래서 팬덤 사이에서는 [[불임]]의 상징으로 놀림받고 있다(...) * 네레바와는 정략결혼에 가까운 사이[* 네레바가 상단의 호위로 돈을 버는 무명의 외지인 용병으로 뛰던 시절에 아말렉시아는 이미 모운홀드를 다스리고 있었다. 이 둘은 네데와의 전쟁이 끝난 후 결혼했는데, 카이머의 단결을 유지하기 위해서였거나 보잘 것 없던 출신의 영웅이 당대의 유력한 권력자에게 취집을 간 것에 가깝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여서 그런지 별다른 애정행각에 대한 일화가 없다시피하다. 남편의 환생인 네레바린에게 나의 네레바라고 불러주는 등 그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대사가 있긴 하지만 막판에 통수를 치다보니... 그를 사랑하지도 않았는데 과장되게 연기를 한 것인지, 과거 그를 사랑했었지만 신 자리를 유지하려는 욕망에 눈이 멀어 옛날의 순수했던 사랑의 감정마저 이용해먹은 것인지는 모른다. 덧붙여 둘의 나이차는 한 세대 정도 차이났다고 하는데, 엘프와 인간은 청년기까지의 성장속도가 비슷하다는 설정을 생각해보면 '''최소 10살에서 최대 부모자식뻘 정도'''의 차이가 났을 것이다. * 설정 작가였던 마이클 커크브라이드는 2014년에 자신은 아말렉시아의 최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며, 이 때문에 계획했었던 로어북 집필을 포기했다고 밝혔었다. 트라이뷰널 확장팩 스토리는 그가 베데스다에서 퇴사한 이후 만들어졌었는데, MK는 퇴사 후에도 아말렉시아의 동화책[* 모티브는 다름 아니라 나쁜 어머니였다고... 이후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아말렉시아의 동화책 로어북이 적게나마 새로 등장한다. 비벡경 37권과 달리 MK가 썼는지는 불명이다.]과 소사실의 '888 Word Death Mantra'[* 지옥에 대한 MK 자신의 생각을 반영한 글일 예정이었다.]라는 트라이뷰널 삼신에 대한 로어북들을 더 쓸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토드 하워드가 자신에게 따로 연락해 트라이뷰널 확장팩 스토리를 알려줬는데, 그는 트라이뷰널 확장팩이 멋진 스토리이긴 했으나 해당 확팩의 스토리 때문에 의욕을 잃어 로어북들의 집필을 포기했다고 했다. 이후 2019년 레딧에서 댓글로 썰을 풀었을 땐 아말렉시아가 트라이뷰널에서 미쳐버린 악당으로서 그렇게 가버린 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었다.[[https://www.reddit.com/r/teslore/comments/r2w4c1/did_mk_ever_say_what_his_vision_for_almalexia_was/|#]] [[분류:엘더스크롤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