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드 (문단 편집) == 영양 == 영양 면에서는 매우 우수한데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편이라 [[밀가루]] 대신 저당식의 각종 레시피에 사용하는데, 특히 [[케이크]]나 [[쿠키]]의 반죽 베이스의 단골 재료이다.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아 알러지가 있는 경우 대신 섭취가 가능하다. 게다가 [[비타민 E]] 함량이 상당히 높고 [[불포화 지방산]] 역시 넉넉하며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다. 또한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돌려 말하면 견과류의 특징인 고지방 식품이라는 뜻이다. 고지방 식품인 만큼 적당히만 먹도록 하자. 적정량은 하루에 30g(30알 내외) 정도로 이 이상 먹을 경우 소화가 되지 않아 설사나 지방변을 볼 수도 있다. 항산화물질로 각광받는 [[폴리페놀]] 역시 많이 들어 있는데, 웬만한 과일이나 야채 뺨치게 많이 들었다. 단백질 함량도 100 g당 16 g 이상으로 웬만한 [[고기]]에 근접할 정도로 대단히 우월한 편이다. 그리고 아몬드 100 g에 들어간 [[지방(화학)|지방]] 및 [[마그네슘]] 함량은 각각 54g, 270mg이다. 하루에 30g(권장섭취량) 이하로 섭취하면 웬만한 채소 과일 뺨칠만큼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변비]]도 없어지며 [[단백질]]과 비타민도 풍부[* 봉지 후면의 영양성분을 참조해 보면 50g 기준으로 11g, 100g이면 22g이므로 일반적인 퀄리티의 [[닭가슴살]]에도 준하는 제품도 존재한다. 물론 높은 지방 함량 때문에 하루 권장량은 30g이므로 아몬드로만 필요 단백질을 충당하는 건 무리지만 제법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하기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마그네슘은 성인의 일일권장량을 거의 채워준다. 또한 망간도 풍부한데 [[칼슘]]과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생리통]] [[통증]] 완화 및 [[생식기]] 기능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된다. 그리고 아몬드의 [[리보플라빈]] 성분이 풍부한데 [[뇌]]에 도움되는 성분으로 아이들에겐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되고 어른들에겐 [[치매]]예방에 도움되므로 하루 적정량을 매일 섭취하는 것은 좋다. 견과류 종류라서 칼로리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호두]]보다는 낮지만 땅콩보다는 높다고 한다. 한편 별 생각 없이 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를 상온(15~20도)에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보관하면 아몬드의 지방이 쉽게 산패하고 곰팡이가 필 수 있다. 이 때 아몬드에 피는 누룩곰팡이 종류 중 하나인 아스파질러스는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을 생성한다. 아플라톡신은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아몬드 1개에 곰팡이가 식별되면 그 용기 내 모든 아몬드를 바로 버려야 한다. 따라서 견과류를 보존할 때에는 밀폐형 봉지를 이용하여 공기 접촉을 차단하고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해야 한다. 또 아몬드의 단점으로는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인 피트산이 높다는 게 있다. 피트산을 줄이려면 아몬드를 8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려 먹어야 한다. 그리고 옥살산이 견과류 중 가장 많은 편이기 때문에 결석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