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리 (문단 편집) === 신의 송곳니 -진가- === '''[[진가|남편]]과 함께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다.''' 전작인 가로 신의 송곳니 결말부 이후 소식이 불명이었는데 이후 진가 시대까지 살아남아 진가의 부활을 위해 계속해서 암약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사실 전작 신의 송곳니에서 메시아에게 덤벼든 건 진가 뿐이었고 아미리는 그런 그를 뒤에서 지켜보는 정도의 역할 밖에 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이후 남편의 목숨을 발판 삼아 겨우 살아남았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게다가 후에 밝혀진 진실 상 마도구 아르바는 그녀가 환생한 게 아니라 '''아미리 자신이 변장한 것'''으로 밝혀졌고 미카게 미즈토를 호러로 만든 것 또한 아미리였음이 드러났기 때문.] 하지만 4화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의문이 여성이 등장하면서 아르바의 정체가 애매해졌다.[* 가설을 세워보면 진가도 인격이 두개로 나누어졌듯 아미리도 인격이 두개로 쪼개진걸수도 있다.] 거기다 본인의 상징인 파란 나비도 함께 나오면서 사실상 의문의 여성은 그녀로 추정되는 중. 이후 6화에서 등장, 미카게 진가와 진가 앞에 나타나 당신을 찾아 기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단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나 인간을 먹지 않고 살리면 아깝지 않느냐라 말하곤 사라진다.] 7화에서 진가의 아버지 미즈토가 호러가 된 건 다름아닌 '''그녀의 소행이었다.'''[* 작중에서도 미즈토는 원래 음아에 붙들릴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언급이 나오며 별도의 뒷공작의 떡밥이 던져졌었다. 상술한 행적까지 합치면 당시 진가(=미카게 진가)를 드디어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자 기쁜 나머지 호러가 깃든 단검으로 미즈토를 찔러 강제로 호러화 시켜버렸는데, 이후 미카게 家가 파멸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인과를 일일이 따져보면 애초에 진가를 인간으로 환생 시킨 메시아가 만악의 근원이지만 넘어가자--] 이후 11화에서 미카게 진가가 아르바를 버리자마자 등장. 진가를 막으려는 로잔을 공격하며 자신이 직접 로잔을 상대하고 그를 호러를 봉인한 단검으로 찔러 호러로 만드려했으나 로잔이 방어해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로잔에게 자신이 미카게 진가의 아버지 미즈토를 호러로 만들었고 호러들을 대량으로 증식시켰다며 로잔에게 까발린 뒤. 마계기사와 더불어 인간에게 큰 적의를 내비친다. 이후 로잔의 투창을 맞고 사라졌으나 로잔이 호러 진가에게 살해당하자 다시 나타나며 호러 진가를 반긴다. 그리고선 로잔의 숨이 끊어지기 전에 썩소를 지으며 바라보며 "하이~"라고 말한다. 즉, 아미리 역시 로잔과 놀아준 것. 물론 로잔만큼 어느정도 지위도, 무력도 있는 기사를 호러화 시켜 진가의 수족으로 부려먹으려는 의도도 있었으나 호러 진가가 미카게 진가를 완전히 무너뜨려버릴때까지 로잔을 묶어두려 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