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타카 (문단 편집) == 능력 == 작중 인간들을 통틀어 최강의 무력을 자랑한다. 힘과 무예 모두 정점에 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 첫 등장부터 완성된 전사로 등장하였다. 위기 회피 능력도 뛰어나기에 작중 온갖 난리통에 휘말리면서도 대부분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아내지만, 이런 아시타카도 작중에서 단 두 번 공격에 의한 외상을 입는다. 하나는 재앙신의 촉수에 얽혀 팔에 저주가 걸린 일이고, 또 하나는 남편을 잃고 분노한 아낙네가 겨눈 총포에 배를 맞은 일이다.[* 흥미롭게도 하나는 인간을 향한 숲의 증오에 의한 것이고, 하나는 숲을 향한 인간의 증오에 의한 것이며, 그 증오를 불러일으킨 원인은 [[에보시 고젠|인간]]과 [[산(모노노케 히메)|숲의 존재]]인데, 괜한 아시타카가 그 증오에 휘말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파일:power1.gif|align=center]] 산에게 접근하는 곤자와 병사들을 저지하기 위해 자기 몸통만 한 나무 판자를 뜯어서 집어던졌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포위당한 채 에보시와 겨루고 있는 산에게 다가서는 장면에서는 마을 사람을 무더기로 던져버리고, 사람 10명이 도르래를 이용해 여는 문을 산을 들쳐멘 것도 모자라 복부에 관통상을 입어 심각한 출혈이 발생하는 상황을 무릅쓰고 한 손으로 밀어 여는 [[괴력]]을 발휘한다.[* 물리적으로 자신보다 무거운 물체를 밀게 되면 반대로 자신이 밀리게 된다. 즉, 문을 열기 위해 오른팔의 힘뿐만 아니라 그것을 버틸 다리 힘도 필요한 것.] 이 외에도 짧게 지나간 제철소 장면이나 죽은 멧돼지 시체를 들어올리는 장면같이 아시타카의 범상치 않은 근력을 묘사한 장면이 많다. 정신력과 의지 또한 초월적인 수준. 대부분의 위기상황에서 매우 침착하고 당황하는 모습 없이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고통에 대한 내성도 대단하여 복부에 정통으로 총상을 입은 뒤 과다출혈을 감내하고 도르래문을 들어올리면서도 짧은 비명 한 번 지르지 않는다. [[모로]]조차 총상의 [[후유증]]과 나고의 저주로 시름시름 앓는 아시타카가 신음소리 한 번 내면 물어죽이려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반농담조로 감탄했을 정도다. 사실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은 재앙신의 저주가 날뛸 때 밖에 없다. 그나마도 그 힘에 휘둘려 폭주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일정 선에서 억누르는 것이 가능했다. 작중에서 아시타카가 약한 모습을 보인 순간은 산이 시시가미에게 다죽어가는 아시타카를 데려가 치유한 뒤, 육포를 씹어서 먹여주는 장면에서 잠깐이나마 눈물을 흘리는 장면밖에 없다. 이쯤되면 가히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초인]]이다. 이렇게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량한 성격이기 때문에 보통 남이 먼저 공격하려 들지 않으면 최대한 무력 사용을 자제하고 대화로 먼저 해결하려 드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처음 재앙신을 상대 할 때도 최대한 재앙신을 진정시키려 시도하다가 마을 사람이 위험해지자 전투에 돌입하였던 것이였고, 추방 된 이후 작중에서 나온 아시타카의 전투 상황은 누군가를 구하거나 자기방어 형태의 전투 위주였다.[* 본인의 강한 의지로 실행한 첫 전투는 타타라 마을에서의 에보시와 산을 제압하는 장면이다.] 물론 시대가 시대인 만큼 [[무력]]이 필요한 순간에는 주저 없이 사용하지만 그 무력을 사용하기 앞서 정신적 수양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연출이 군데군데 스며들어 있다.[* 예시로 에보시가 사슴신을 총으로 조준했을 때 아시타카의 실력이라면 단순히 칼을 던져 총을 맞추는 게 아니라 에보시의 머리나 팔을 베어버리는 것도 가능했을 테고 그쪽이 좀 더 상황을 해결하기도 쉬웠을 것이다. 허나 그렇게 하지 않았고 에보시를 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