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지다하카 (문단 편집) === [[창세기전 3: 파트 2]] - 아지다하카 전술 === >강력한 [[ESP]]와 뛰어난 부스터의 능력을 이용해서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이 창안한 최신의 함대전 전법. > >실제 작전을 수행하기 전 대단히 강력한 ESP가 필요하고 정밀한 과학적 계측이 필요하지만, 실행되면 전력의 손실이 거의 없는 가히 혁명적인 방법>이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힘의 차이로 열세인 저항군의 활로를 뚫어주자는 것으로, 강력한 ESP를 가진 영능력자를 집결하여 상대 주 함선의 핵심부분으로 [[워프]]를 감행하는 것. 최신의 영자이론을 겸비한 [[엠블라 폰 프라이오스|엠블라]]의 연구가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영자의 공간을 이용해서 상대 함선 깊숙이 뛰어드는 이 전법은 조그만 오차를 일으켜도 바로 진공의 우주에 노출되어 버리므로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 누구도 감히 생각하지 않았던 전법이었다. 하지만, 작전에 성공했을 시 파급효과는 상당한 것으로 상대의 주 함선을 장악하였을 경우 군대의 특성상 >휘하부대의 전력을 완전히 마비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간단하게 말해, '''적진 중앙으로 텔레포트해서 적을 와해시키는 전술.''' 모선 [[블랙 레이븐]] 호에 강력한 영자 증폭장치와 투사장치, 정교한 전자 장비를 결합시킨 [[엠블라 폰 프라이오스|엠블라]]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모선을 기점으로 동시 최대 3개 포인트에 40 [[유닛]] 이상의 병력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체계화되었다 하여도 운용 자체에 웬만큼의 정신력이 동원되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도 엠블라나 [[유진 루돌프만|유진]] 같은 전문가들도 좌표가 어긋나 고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점은 후일 아델룬측이 역으로 불완전한 아지다하카 전법을 구사할 때 아델룬에 대부분의 수많은 유닛들을 우주 진공상태로 날려버려 큰 희생을 자초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숫자가 워낙 많아서 결국엔 소수가 성공하여.....] 우주에서의 전투라면 함대전만 생각하던 [[아델룬]]에게 아지다하카 전법은 대단한 충격이었으며, 새로운 전법은 특히 아델룬과 레지스탕스의 대결이 극을 달했던 라그 공방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끌어 낸 작전으로 빛을 발했다. 아지다하카라는 이름은 블랙 레이븐이 지은 것으로 그 이름의 의미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 워프할 때 좌표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어 리스크가 크지만, 일단 성공하면 한 번에 적함의 브릿지를 점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전법의 초안을 처음으로 구상했을 때는 [[SoC|벨로스]]에서 건조 중이던 [[퉁 파오]]의 전함 [[블랙 레이븐]]을 탈취할 때. 이 전법을 처음으로 구상함으로써 성공적인 전례를 만들어 [[우주용병 길드]] 연합의 결성에도 큰 공을 세운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은 그들의 수장이 된다. [[우주용병 길드]]는 당분간 이 전법으로 적진을 각개격파하며 승승장구하지만, 얻어터지던 아델룬들이 전법을 단시간에 연구, 실전에서 구사함으로써 도리어 [[블랙 레이븐]] 함이 일시적으로 제압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다만 아델룬 측으로써는 블랙 레이븐의 전자장비의 도움 없이 순전히 개인 능력만으로 워프를 시도했고, 그 결과 블랙 레이븐으로 워프를 시도한 병력의 절반이 죽었다. 그래도 블랙 레이븐 내부를 장악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많은 숫자가 돌입을 시도한 모양.] [[죠안 카트라이트|누군가]]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주용병 길드]]는 그대로 괴멸당할 뻔했다.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의 전법을 함께 연구하여 터득한 바 있는 [[아슈레이]]는 [[하이델룬]]과 함께, 에피소드 5 종반에 [[데미안 폰 프라이오스]]의 돌발 행동으로 항로가 [[아르케]]로 변경된 [[오딧세이]]호에 침입할 때 이것을 이용했다. 그 탓에 데미안은 그를 막다 치명상을 입고, 아무 것도 모르고 잠들어 있던 [[베라모드]]는 하이델룬에게 [[끔살]]당할 뻔한다. 이 전법의 모티브가 되는 아지다하카는 물론 [[창세기전 3]]의 마룡이지만, [[창세기전 3: 파트 2|파트 2]]에서도 버젓이 살아서 등장한다. 바로 [[리치]] 항성계에서 서식하는 '''우주다하카'''. [[파일:attachment/azig3p2.gif|align=left]] 생김새는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인지 유리 헬멧을 쓰고 있다. 살라딘은 이를 보고 의아하게 여기지만, 역시 그가 접근하면 아군이 된다. 첫번째 챕터 중반부터 쭉 살라딘 편의 군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우주다하카들을 [[군단]]으로 맞이하고 살라딘에게 장착하면 군단 [[필살기]] ''''아지다하카 전술 MK-Ⅱ''''를 쓸 수 있다. 이 필살기는 살라딘에게만 나온다. 스테이터스 창을 보면 '''[[포유류]]'''라고 나온다. 하지만, 이 우주다하카들도 복선의 하나였다. 바로 '''리치=미래의 안타리아'''라는 복선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