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샨 (문단 편집) == 기타 == [[https://kr.leagueoflegends.com/ko-kr/news/dev/champion-insights-akshan/|챔피언 기획 해설: 아크샨]] [[https://www.youtube.com/watch?v=aUF0r-jxwAc|아크샨: 떠도는 감시자 | 챔피언 트레일러]]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omic/sentinelsoflight|빛의 감시자 - 변함없는 마음]] || [[파일:비전통적인 원거리 딜러.png|width=100%]] || [[파일:비전통적인 원거리 딜러2.jpg|width=100%]] || [[파일:비전통적인 원거리 딜러3.jpg|width=100%]] || || 빛의 감시자 제단 || 바위틈을 가로지르는 갈고리 || 슈리마에 드리운 검은 안개 || 리그 오브 레전드 156번째 챔피언이자 [[탈리야]] 이후로 5년만에 등장한 [[슈리마]] 소속의 챔피언이다.[* [[사미라]]는 슈리마 출신이지만 녹서스 소속으로 등장했다.] 아크샨은 이번 시즌의 포지션별 신규 챔피언의 바텀 원거리 딜러와는 별개의 원거리 역할군 챔피언으로, 매년 출시되는 포지션별 신규 챔피언 중 미드 라인에 해당한다.[[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kt4vfo/3_new_champions_from_ruined_king_story_for_season/gikbuxb/|#]] 출시 전부터 빛의 감시자가 등장한다는 암시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신규 챔피언 소개 영상에서 빛의 감시자들에 대한 업데이트 현황을 지켜봐달라는 언급과 레딧의 개발자 코멘트, [[https://youtu.be/lXWSn8lAn2k|대몰락 시네마틱 영상]]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빛의 감시자 문양이 그것이다. 또, 점차 확산되는 검은 안개로 인해 위기에 처한 세나와 루시안에게 희망이 될 인물이라고. > -'''감시자들에게'''- >'내가 죽으면 아크샨을 후계자로 임명하여 내 무기를 물려주고 언데드 무리로부터 슈리마를 지키게 하라' >''샤디아''[* 챔피언 티저에서는 시아디아라고 발음했다.] [[https://kr.leagueoflegends.com/ko-kr/event/sentinels-of-light/|빛의 감시자 페이지]]에서 뜯겨진 벽화 속 인간 비에고의 손을 클릭하면 암호를 입력하라는 칸이 나오는데 인간시절 비에고와 이졸데가 춤을 추는 모습이 있는 오르골과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멜로디가 비에고의 테마곡과 유사하다.] 이후 암호 입력창에 ->8->8->8->8[* 가위를 형상화한 [[아스키 아트]]이다. 그웬의 배경 이야기 일부를 드래그하면 숨겨진 암호를 찾을 수 있다.]를 치면 감시자 이름을 입력하라 나오고, 여기에 아크샨을 입력해서 나오는 페이지에서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면 숨겨진 아크샨의 스토리가 나온다. 아크샨을 후계자로 지목한다고 하고 자신의 무기를 물려주라는 샤디아는 아크샨의 스승이며 현재 죽은 감시자이다. 군벌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크샨이 가진 무기의 이름은 면죄부''(Absolver)''. 이 무기로 누군가를 살해하면, 그 사람에 의해 죽은 자가 부활하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무기다. 아크샨 본인도 죽음을 맞이했다가 이 무기로 인해 부활한 자 중 하나. 그의 스승 샤디아도 면죄부의 힘을 알기 때문에 어린아이였던 아크샨을 살린 것을 끝으로 쓰는 것을 꺼렸으며, 아크샨의 대사에 따르면 처음부터 빛의 감시단원들도 쓰면 안 되는 무기로 취급했다. 하지만 샤디아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아크샨이 면죄부를 이용해 용의자들을 찾아가 죽이는 복수자가 되어버렸다. 정확히 누가 죽였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샤디아와 크게 마찰을 빚었던 군벌과 관련된 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다. 빛의 감시단과 합류하기 전을 다루는 단편소설에서는 샤디아가 돌아오지 않을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평화를 위해서라고 되뇌이며 군벌들을 살해하면서 도시를 방황하는 중이었다. 감시단의 비상에서는 배경에 언급된 것과 마찬가지로 언데드를 물리쳐야 하는 숙명을 져버리고 샤디아를 살리는 데 급급해 군벌을 하나씩 찾아 죽이는 데에 목적을 두었으나, 신참과 루시안이 슈리마를 덮친 망령과 싸우다 전사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꿔 면죄부로 망령을 처리하여 둘을 되살려내고 다시 감시단에 합류해 싸우기를 택한다. 비에고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은신을 통해 납치된 세나와 그웬, 신참을 따라오는 데 성공하지만 세나와 그웬은 이미 영혼을 빼앗긴 상태인데다 영혼이 합쳐 온전해진 이졸데에게 부정당하자 폭주하는 비에고에게 면죄부가 통하지 않자 당황한다. 그러나 이졸데가 아크샨에게 힌트를 주고 아크샨은 곧장 이졸데에게 면죄부를 적중시키자 그녀는 소멸하고 세나와 그웬에게 영혼이 되돌아가 살아난다. 둘의 영혼을 빼내도록 유도한 것은 비에고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세나와 그웬의 영혼을 가져가 목숨을 빼앗은 것은 이졸데의 영혼이었기 때문이다.''' 면죄부의 발동 조건인 '가해자를 처치하면 최근 가해자에게 살해당한 생명을 되살려낸다'는 법칙이 이졸데와 세나, 그웬 사이에 작용하게 된 것이다. 일이 모두 마무리되고 루시안이 샤디아를 살리길 바란다며 행운을 빌지만 아크샨은 스승을 살리기엔 이미 때가 지났을 거라며, 자신이 숙명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스승님이 바라는 것일 거라며 감시단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떠난다. 라이엇 재그가 자신이 자라온 남아시아 문화를 바탕으로 만든 챔피언이라고 공인했다. 이름인 아크샨(Akshan)은 "눈"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남자 이름이다. 영단어 액션(Action)의 [[인도 영어]] 발음이기도 하다. 챔피언 테마나 춤 모션을 보면 [[발리우드]] 느낌도 난다. [[2021년]] [[7월 7일]] [[https://youtu.be/aUF0r-jxwAc|아크샨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진행 중인 감시자 이벤트의 일환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정식 공개되기 전에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와일드 리프트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며, 때문에 아크샨은 최초로 3개의 리그 오브 레전드 IP 게임에서 전부 출시되는 챔피언이 되었다. 아크샨은 빛의 감시자지만 루시안과 세나 같은 빛의 감시자의 전통 의상과는 이질감이 있는데 이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아크샨의 자유분방한 반체제주의적인 성격을 반영했다고 한다. 또한 상의를 탈의한 것 역시 이러한 자유분방한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비슷하게 상체를 까고 있는 비에고와 디자인 유사성을 두기 위해서 설정한 것이라고 한다. > 아크샨의 힘은 대부분 무기와... 무기의 개조된 부분에서 나옵니다. 아크샨을 시각적으로 단순하게 만드는 동시에 그저 ‘도구가 많은 챔피언’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갈고리와 부메랑을 무기에 합쳤습니다. 이는 무기의 중요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면죄부는 아크샨이 직접 개조해 부메랑을 수납할 수 있으며, 갈고리를 발사하고 분리할 수 있다. 스승님께 물려받은 유물석 무기, 심지어 부활 능력이 달린 전설적인 무기가, 조악한 외형이 되던 말던 상관없이 본인이 사용하기에 편하면 그만이라는 아크샨의 성격이 잘 나타난다. 아크샨이 다양한 도구로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면서도, 도구가 많은 챔피언(5개의 무기를 다루는 아펠리오스, 양손에 총을 들고 등에 검을 멘 사미라 등)과 차별화하고자 이렇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2022 별 수호자 이벤트에서 태초의 별 수호자 중 하나로 언급되었고, 별 수호자 세계관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다. 12.20 패치로 영웅의 비상이 무한히 지속되도록 변경되었는데, 이를 악용해 봇전에서 수확의 낫을 들고 적진에서 두 라인을 오버파밍하는 비매너 플레이로 악명이 높다. 엄연히 게임 진행을 망치는 행위이지만 라이엇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