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규백 (문단 편집) === 한미일 연합훈련 일정 유출 === 2022년 9월 28일, 한미일 연합훈련 일정을 훈련 위치까지 본인 SNS에 게재했다. [[파일:20220928 안규백 페이스북.jpg]] 국방부는 29일 입장자료를 통해 "대잠전 훈련의 경우 상당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훈련임을 고려해 사전 언론의 협조를 구해 발표시기를 조율했다" 라고 하며 "훈련 관련 일부 내용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28882?sid=100|#]] 안 의원이 훈련 관련 정보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안 의원 측은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국회 국방위를 오래 하다 보니 군 관계자들을 많이 안다”고만 했다. 국방부와 해군 측은 “훈련과 관련해 기자단에게만 알리고 국방 국방위 어느 위원에게도 사전 통보하지 않았다”고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8957|#]] 안 의원 본인이 군 당국이 훈련 사실을 공개할 때까지 외부에 알려지면 안된다는 내용을 알고서도 먼저 공개한 셈으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 의원은 초선 의원 때부터 거의 [[국방위원회]]에서만 활동했을 뿐 아니라, 위원장까지 역임했을 정도로 국방위원회에서 다뤄지는 의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3840?sid=100|#]] 이에 따라 중국 정보함이 훈련 위치 근방에 출몰했고 훈련시 북한 잠수함 역을 맡을 미국 아나폴리스함은 작전보안 문제로 대부분의 훈련에 불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57836|#]]. 결국 5년 만의 연합 잠수함 훈련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어차피 이틀 뒤인 30일 엠바고가 풀리면 훈련 사실이 공개될텐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였다는 안 의원의 구차한 변명에 비해 손실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