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라르 (문단 편집) == [[희귀 탈것|탈것]] == 2대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의 [[천하무적]]처럼 이 놈도 탈것으로 타고 다닐 수 있다. 소환 매개체는 '알라르의 재'. 별명으로는 불닭이 있었으나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가 가져갔다. '알라르의 재'는 알라르가 아니라 캘타스가 드랍하는데, 정작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알라르를 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고상한 생물을 탈 생각을 어떻게 하냐고. 그런데 [[2차 창작]]으로 가면 캘타스가 어디 이동할 때 알라르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많다. 하지만 어둠땅에 와서는 캘타스가 날아다닐때 알라르의 영혼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식 탈것화 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 때까지 검투사 보상 황천 비룡과 함께 유일하게 310%의 속도를 냈고[* 대격변 이후로는 탈것의 종류가 아니라 캐릭터의 비행 숙련도에 따라 속도가 정해진다.] 승차감도 좋았기 때문에[* 여기서 승차감이란 탑승 시 화면이 적게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알라르나 여기에서 색깔만 바꾼 암흑 불사조,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나 천하무적 등 하늘을 나는 말 종류, 붉은 비행 구름이나 마법사 직업 탈것같은 비행 원반류, 기본 탈것인 그리핀과 와이번 등이 가장 낫다고 평가받으며, 이 중에서도 말 종류는 지상에서도 가장 탑승감이 좋다. 반대로 운룡류는 비행 시 위아래로 화면이 요동치기 때문에 승차감이 구리기로 악명 높다.] 가치가 높았으나, 그것보다도 인기를 끈 비결은 '''일단 멋있었기 때문'''이다. 당시로서는 날아다니면서 잔상이 남는 거의 유일한 탈것이었기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멋을 자랑했다.[* 처음에는 잔상이 굉장히 강렬하게 남았지만 앞을 보기 힘들다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으로 인해 많이 줄어들었다.] 이거 하나 얻으려고 아직도 폭풍우 요새를 매주 드나들면서 캘타스를 때려잡는 플레이어들이 있을 정도인데, 모든 난이도에서 획득이 가능하나 확률이 정말 낮아서 운이 없으면 캐릭터 여럿을 동원해도 몇 개월 동안 안 나오기도 하며 심지어 1년 내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약 1.99% 확률이라고 한다.[[http://m.inven.co.kr/board/wow/2374/18461|#]]] 다른 레이드 탈것들도 드랍률이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매주 노리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얻기 힘들다는 불평이 그만큼 많이 터져나오고 있다. 암시장에서도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드물게 올라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나머지 우두머리를 패스하고 막넴만 잡으면 되기 때문에 노가다 난이도는 낮은 편[* 천하무적의 경우, 낭만 공격대 편법으로 막직이 가능했으나 어둠땅에서 막혔다.]. 대체제로는 대격변에서 추가된 암흑 불사조가 있다. 영예의 대격변 길드 공격대원 업적[* 길드원으로만 구성된 파티로 대격변 초기 레이드 던전 3개([[네 바람의 왕좌]], [[검은날개 강림지]], [[황혼의 요새]]) 클리어. 솔플도 허용된다.]을 달성한 길드에서 확고 평판을 찍으면 구매 가능. 알라르에서 색깔만 보라색 계통으로 바뀐 탈것이다. 와우저로 유명한 [[백종원]]이 가장 탐내던 탈것이었다. 가족들 때문에 게임을 자제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이것만큼은 얻고 싶다고 아쉬워했을 정도. 어지간히 얻기 힘들다는 점을 블리자드에서도 잘 알고 있는지, [[알라르(하스스톤)|하스스톤의 알라르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는 알라르의 재를 무려 679주째. 즉 대략 13년 동안 못 얻은 사람의 일기로 되어 있다. 얻을 확률이 대단히 낮다는 점 외에 단점을 더 꼽는다면 눈이 아프다는 것이다. 밝기와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고, 날아갈 때 뒤로 흐르는 잔광이 채도 높은 분홍색이라 눈을 쉬 피로하게 만든다. 색깔만 다른 암흑 불사조는 얼핏 보기에는 더 나은 듯 하지만 파장이 짧은 보라색 계통이라 오히려 눈에 더 안 좋다. 워낙 유명하고 많은 유저들이 탐내는 탈것이다보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내부 전쟁]]에서는 [[용 조련술]]까지 적용되는 탈것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인게임 트레일러에서도 또다른 국민 탈것이라 여겨지는 천하무적과 나란히 날면서 회전 비행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