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시오네 (문단 편집) ==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도사 클레프]]의 제자인 마법사로 키가 거의 남자처럼 훤칠하고 가슴사이즈도 매우 커서 한눈에 보아도 육덕진 글래머 몸매의 전형적인 메두사형 인물. 의상만 봐도 알겠지만 성적으로 무분별하고 행실이 좋지않은, 순결을 잃은 여성상으로 에메로드 공주의 얌전하고 순수한 소녀 이미지와 완벽하게 대조되며 [ 코린토스형 기둥의 종특인 관능과 순결의 기질을 모두 갖췄지만 에메로드 공주는 순결한 몸으로 끝까지 남기를 선택하는데, 이에 억눌린 정열이 막장의 켄타우로스 말로 그려진다 - 트로이목마처럼 말과 페가수스는 코린토스의 상징이기도 한데 남매의 이름도 닮은것을 보면 페르시아쪽이 섞인 코린티안 오더로 추정]. 알시오네 캐릭터의 전형성의 경우 혼전순결을 못지킨 정도가 아니라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은 여자로 그려지는데 하녀처럼 이용만 당하며 신관에게 따먹고 버려진것만으로도 모자라 신관의 사내 직속부하들에게 여러번 굴려지면서 갈때까지 가는, 끝까지 잔인하게 농락당하는 안습형 여자. 싸움에서 무능함을 인증당하고 그룹내에서 실패후 자신의 무능함을 자가토에게 들키기 싫어 스스로의 선택으로 퇴보하나 그 이후에 고용당한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굴려져 몸도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더럽혀질때까지 더럽혀지고 뒤에서 후방을 당하는 기괴한 모습으로 세피로역사에 남아 전형적인 걸레형 내지는 포츈쿠키형 인물로 취급당한 이후로는 그 누구도 아는척을 하지 않고 철저하게 외면당한다. 외관상으로는 에메로드와는 달리 서양인의 유전자형이 전혀 섞이지 않은 토종인데 쓰여진 옷색을 보면 터키쪽 외관으로 그려졌다. 동그랗고 겹치는 쌍꺼풀의 큰 눈망울을 가진 에메로드와 달리 눈매는 옆으로 가늘고 길쭉한 무쌍의 동양계 내지 북방계형인데 [마치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끊어진 쌍꺼풀처럼 보인다] 제비꽃색 눈을 하고 있다. 다른 간부들의 이유와는 다르게 오로지 [[신관 자가토|자가토]]를 사랑해서 자가토의 편에 서게 된다. 하지만 자가토는 알시오네를 철저하게 도구로써 이용할 뿐 먹고버리기식 이상의 배려나 애정따윈 없는 전형적인 비정한 상사였다.[* 이후 분량에서 자가토-란티스 형제 역시 클레프의 제자였음이 밝혀지면서 자가토와 알시오네의 관계는 사내동료, 또는 사형사제 지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자동차회사나 엔지니어 기업에서 노예계약맺고 일하는 전형적인 일개미 중 돈만밝히면서 무능하고 닳고닳은 똥차취급받는게 서러우면 제발로 나가게 쫓아내는 식이다. 그러나 자가토는 알시오네에게 여자로서 털끝만큼의 배려도 진심도 감정도 없다. 물론 에메로드의 경우 자기 피붙이에 가깝기 때문에 무슨 사고라도 당할까 무서워 일부러 그녀를 억지로 퇴장시키고 유폐하여 자기가 소유한 성의 옥탑에 가둔뒤ㅜ 핑크색 장미속에 봉해버렸지만 끝까지 비밀스럽게 그녀와 교신하며 온실 속 화초처럼 애지중지 보호하고 보좌해 주는 반면 (흡사 신비한나라의나디아에 나온 나디아 공주와 네오아틀란티스인을 보는 듯하다), 오히려 기싸움과 사내정치에 교묘히 내몰려 위기상황에 가차없이 내던져져 다리까지 부러뜨려버리고 몸도마음도 다 만신창이로 만들어 여자로서 최악의 치욕까지 당하며 폭행한 꼴. 역시 전투연배로나 실력 면에서나 자가토-란티스 형제와 알시오네는 격의 차이가 많이 벌어지는 듯. 종국에는 자진사퇴나 자진퇴학을 종용한셈.] 코믹스판에서는 마법기사를 죽이는 데 실패하자 더 기회없이 바로 자가토에게 끔살당하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자식-- 애니판에서는 자가토가 죽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수차례 등장해 마법기사들과 싸우면서 비중이 올라갔다. 물론 왕가의 수호를 받는 기사들은 마치 여기사 잔다르크처럼 신의 비보호를 받아 위엄과 격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알시오네와같은 허접한 실패작처럼 역관광당해 쓰러져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것처럼 우울찌질하게ㅜ 여생을 보내진 않는다. 마법기사들을 잡아죽이려는 계획이 전부 실패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이노바가 사망해 버리자 자기가 나서 다시 마법기사들의 힘을 빼앗아보겠다며 밥숟갈 걸터놓고 설쳐보지만 자가토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이직된다 [처음부터 비빌곳이 아니었다]. 결국 [[에메로드 공주|에메로드]]와 자가토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가토에게 삼각관계의 진실을 묻지만 싸늘하게 "진실이면 어쩔 거냐 안시오네" 라는 말을 듣고 절망, 사랑했던 자가토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몸도마음도 다 갖다바쳐 노예나 하녀노릇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을 뿐 아니었냐며 매도 당하고 능력이 부족해 도움이 안 됐다는 말과 함께 퍼시잭슨과 메두사의 전형처럼 멱이 따여(?) 버려지는데 사내에서 모가지가 잘린 사원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 매번 먼저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비참한 여자 역할. 1부에서의 등장은 이걸로 끝. [안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