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세대 (문단 편집) == 새로운 미래 == 기성세대들에 비해 인구가 크게 줄었다는게 특징이다. 알파세대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2015년]]생이 43.8만명 수준이다.[*A 2013년생 이후를 기준으로 할 경우.] 우선 알파세대의 윗세대인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들의 부모들이 내가 가난하건, 얼굴이 못생겼건, 능력이 없건, 성격이 지랄맞건 상관없이 "[[결혼]]을 해야 한다 → 결혼을 했으면 [[출산|아이를 한명쯤은 낳아야지]]" 라며 결혼과 출산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일종의 책무로 여기던 사회 분위기에서 성장한 것과 달리[* 실제로 이들 세대가 유년기 ~ 학창시절을 보낸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은근 비혼이 터부시되는 분위기가 상당히 강했다. 당시 비혼자들은 단순히 비혼자라는 이유로 인격모독을 당한 기억이 남은 사람도 있었다.], 알파 세대의 경우 '''결혼과 출산을 선택으로 여기는 풍조'''가 완전히 자리잡은 사회적 분위기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7년]]생 이후부터는 이러한 풍조가 완벽히 자리잡은 다음에 태어난 세대다.[* 2017년은 15년만에 신생아 40만명대 시대가 깨졌고 다음 해인 2018년에는 사상 최초 0명대 출산율을 기록하여 초저출산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이 시기를 전후하여 젊은 미혼자들의 결혼 기피 현상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다. 2020년에는 3년만에 신생아 30만명 시대가 깨지고 20만명대로 진입했다.] 즉 알파세대부터는 결혼과 출산을 선택으로 여기거나 아예 기피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받아들여짐에 따라 출산율은 더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명만 낳아도 [[애국자]]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저출산이 점점 심해져서 알파세대[* 2014년생~2022년생]들이 모두 초등학생+ 중학생이 되는 2029년에는 [[Z세대|Z]], 알파 과도기 세대[* 2007년생~2012년생]+알파세대[* 2013년생~2015년생]가 초등학생+중학생이었던 2022년보다[[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636|초등학생+ 중학생 수가 무려 '''107만명'''이 감소한다.]][* 2022학년도 초등학생+중학생 수 4,012,706명 2029학년도 초등학생+중학생 수(추정) 2,934,385명] 반면 외국인,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중학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세대 중 2017년생부터 저출산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여성징병제 또는 모병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인지, 대한민국의 징병제를 어떻게 개편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갈림길에 봉착하게 된다. 동북아 외교 상황이 극도로 호전되거나, 인원을 감축해도 문제없을 만큼 군사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것이 아니면 현행 징병제 제도상으로는 현역병 인원 수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모병제를 적극 도입한다거나[* 의무복무 기간 이후 본인 지원자에 한해서 충분히 먹고살 만큼의 임금을 지급하고 현역병보다 휴일을 더 많이 줄 것을 보장하는 등의 모병제 제도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것도 국방세가 많이 투입되어야 하므로 경제에 부담이 가게 된다.], 정말 여의치 않으면 복무기간 연장[* 안 그래도 의무복무기간이 타국에 비해 상당히 긴 편인데 여기서 또 다시 늘려버리면 사회진출 지연으로 인해 경제성장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데다가 복무기간 연장에 해당되는 남성들이나 그들의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반발이 클것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자살행위에 가깝다... 그러므로 복무기간 연장은 가능성이 낮다.]이라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겠으나 그것마저도 안 된다면 여성징병제 시행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면, 외국인 이민이나 [[다문화]]를 부추길 수도 있다.[* 현재 외국인 이민과 다문화를 부추기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2세를 현역 징병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정치인들이 실행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알파세대 이후부터는 정말로 다문화 시대가 도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는 정치인 입장에서는, 북한의 도발 중 그 수위가 높은 것을 꼬투리 잡아서 전면전으로 확전을 개시하는 선택지도 있다. 애시당초 병력수가 심각하게 부족해져 안보를 보장하기 위태로워지는 지경까지 가기 이전에 미리 전면전을 시전하여 다소간의 사회/인명적 피해를 감수하고 일치감치 북한을 밀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 '''취소선 처리하였지만 서술한 이유는, [[연평도 포격전]] 당시 실제로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이 에스컬레이션 시나리오가 일어날 뻔 했기 때문이다.''' 일주일 내리 미군이 군부와 정치권을 뜯어말려서 막았다지만.. 북한이 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유형의 직접 침범 및 교전을 통한 도발을 하지 않는 이유로 이것을 드는 사람도 있다. 다음번에도 미국이 한국을 말려줄 지, 말린다 해서 대한민국 정치권이 미국 말을 들을지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세대[*A]들은 출생할때부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2%대를 기록하는 저성장 시기에 태어난 세대이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들과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저성장기에 태어난 만큼 MZ세대처럼 명품, 여행, 고급 자동차 등의 사치재는 소비하지 않거나 최대한 삼가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호황기에는 개개인의 경제적 여유가 생기기 쉬운 만큼 사치재에 눈을 돌리게 되기가 쉽지만, 저성장기에는 개개인의 재산 축적이 어려워지는 시기인 만큼 사치재에 눈을 돌릴 여유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자면 일본의 [[사토리 세대]]만큼은 아니어도, 유럽처럼 합리적이고 검소한 소비문화가 퍼져 나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분류:세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