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코르 (문단 편집) == 용례 == [[클래식(음악)|클래식]] 연주회에서는 협주곡이 끝나거나 공연이 모두 끝난 이후에 협연자 또는 지휘자가 [[커튼콜]]을 받고서 한다. 물론 앙코르를 할 것인지, 또 몇 번 할 것인지는 협연자 또는 지휘자의 재량에 달려있다. 보통은 한 곡 정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경우에 따라서 몇 곡을 하기도 한다. 협연자의 앙코르는 보통 그 협연자의 악기를 위한 소품을 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휘자의 앙코르는 서곡이나 모음곡 중 일부를 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교향곡의 피날레 등을 발췌하여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리사이틀은 전적으로 연주자의 역량 및 공연 철학에 달려있기에 공연마다 천차만별이나, 대체로 두 세 곡 정도를 한다. 정말 드물지만, 거의 하나의 프로그램 수준으로 앙코르를 많이 해주는 연주자[* [[유자 왕]]은 첫 서울 단독 리사이틀에서 50분 동안 앙코르 12곡을 연주하고 이후 인천에서 한 시간 이상 18곡을 연주했다.]도 있다. 대중음악 콘서트에서도 흔히 하는데, 오랫동안 정착된 풍습이다보니 딱히 앙코르를 외치는 일이 없이도 그냥 인사하고[* [[임창정]]은 아예 앵콜 없다고, 끝이니까 가라는 영상 편지를 틀기도 했다.] 1분쯤 들어가서 물이나 한모금 마시다가 나와서 원래 앙코르에서 하기로 계획해놓았던 곡을 몇 개 공연하고 공연을 끝낸다. 당연한 말이지만 공연을 끝내는 곡들이기 때문에 대체로 최대 인기곡이나 유명 [[떼창]]곡 등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곡들을 몇 개 남겨놓다 이 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헤드라이너만 하며, 단독공연에서도 인기 아티스트가 주로 하는 편이고, 작은 공연이면 안 하는 경우도 많다. 앙코르를 두 번 이상 하는 밴드들도 있다. 일부는 밴드가 앵콜 시그널을 보내며 유도하기도 한다. 가요 순위제 프로그램에선 1위를 차지한 가수가 앙코르로 무대를 펼친다. 사정상 불참할 경우에는 뮤직비디오나 지난주 공연 영상으로 대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