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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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용례
3. 앵콜: 앙코르의 오기


1. 개요[편집]


앙코르란 연주회에서 청중의 갈채에 보답하여 연주자가 다시 동일 곡이나 다른 곡을 추가 연주하는 일, 또는 그것을 요청하는 일을 이른다. 프랑스어로 앙코르(encore)라고 한다. 어떤 의미로는 사전에 협약된 곡이 다 끝나고도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라 좀 뻔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상 앙코르가 가능한 여건이라면 어지간히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상은 해 주고, 관객도 어지간히 못 하지 않는 이상은 외쳐주는 것이 매너.[1]


2. 용례[편집]


클래식 연주회에서는 협주곡이 끝나거나 공연이 모두 끝난 이후에 협연자 또는 지휘자가 커튼콜을 받고서 한다. 물론 앙코르를 할 것인지, 또 몇 번 할 것인지는 협연자 또는 지휘자의 재량에 달려있다. 보통은 한 곡 정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경우에 따라서 몇 곡을 하기도 한다.

협연자의 앙코르는 보통 그 협연자의 악기를 위한 소품을 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휘자의 앙코르는 서곡이나 모음곡 중 일부를 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교향곡의 피날레 등을 발췌하여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리사이틀은 전적으로 연주자의 역량 및 공연 철학에 달려있기에 공연마다 천차만별이나, 대체로 두 세 곡 정도를 한다. 정말 드물지만, 거의 하나의 프로그램 수준으로 앙코르를 많이 해주는 연주자[2]도 있다.

대중음악 콘서트에서도 흔히 하는데, 오랫동안 정착된 풍습이다보니 딱히 앙코르를 외치는 일이 없이도 그냥 인사하고[3] 1분쯤 들어가서 물이나 한모금 마시다가 나와서 원래 앙코르에서 하기로 계획해놓았던 곡을 몇 개 공연하고 공연을 끝낸다. 당연한 말이지만 공연을 끝내는 곡들이기 때문에 대체로 최대 인기곡이나 유명 떼창곡 등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곡들을 몇 개 남겨놓다 이 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헤드라이너만 하며, 단독공연에서도 인기 아티스트가 주로 하는 편이고, 작은 공연이면 안 하는 경우도 많다. 앙코르를 두 번 이상 하는 밴드들도 있다. 일부는 밴드가 앵콜 시그널을 보내며 유도하기도 한다.

가요 순위제 프로그램에선 1위를 차지한 가수가 앙코르로 무대를 펼친다. 사정상 불참할 경우에는 뮤직비디오나 지난주 공연 영상으로 대체된다.


3. 앵콜: 앙코르의 오기[편집]


이 단어는 프랑스어로 '다시', '아직'이라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게인!'을 외치나 '다시!'를 외치나 같은 의미일 텐데, 정작 프랑스인은 이제 이 단어를 안 쓰고 'bis'를 쓴다. 라틴어로 두 번이라는 뜻.

한국에서는 '앵콜'이라는 표기가 종종 보이는데, 이는 프랑스어 발음도 아니고 영어 발음도 아니다.[4]

2020년 1월 5일에 방영된 도전 골든벨고양예술고등학교 편에서 앙코르를 묻는 문제에서는 앙코르 가운데 앵콜도 많이 보였는데 전원 정답으로 처리했다.

일상생활에서는 앙코르보다는 앵콜을 쓰는 경우가 많다. 글자 수가 적어 사용하기 더 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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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전곡 연주회 같은 통상적이지 않은 연주회에서는 앙코르를 외치지 않는 게 불문율. 이쪽은 '브라보'(혹은 브라바, 브라비)를 외쳐주는 것이 더 좋다.[2] 유자 왕은 첫 서울 단독 리사이틀에서 50분 동안 앙코르 12곡을 연주하고 이후 인천에서 한 시간 이상 18곡을 연주했다.[3] 임창정은 아예 앵콜 없다고, 끝이니까 가라는 영상 편지를 틀기도 했다.[4] 굳이 영어로 발음할거라면 '안코어' 발음에 살짝 R 발음을 넣어주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