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기똥풀 (문단 편집) == 주의 == 예로부터 애기똥풀은 민간에 약이 되는 풀로 널리 알려졌다. 주로 무좀, 습진 등 피부병에 사용했고, 항암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그러나 2009년에 기능식품 사용 불가 식물로 지정됐다. 애기똥풀에는 알칼로이드가[* 독초 중 가장 흔한 성분이라고 한다.] 풍부한데, 켈리도닌(chelidonine), 프로토파인(protopine), 스틸로파인(stylopine), 콥티신(coptisine), 베르베린(berberine) 등이 있다. 이 중 주 성분인 켈리도닌이 유독성을 보인다.[* 노란 즙의 1~2% 정도가 알칼로이드인데, 알칼로이드 중에서 40% 가량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치사량이 34.6mg/kg인 독으로, 세포 분열을 억제한다. 당연히 항암효과도 있긴 하지만, 멀쩡한 세포들도 억제하는 게 문제다. 특히 성장기인 영유아기는 더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조금만 먹을 경우엔 목이 뜨겁고 속이 매스껍고 구토하거나 설사하는 정도로 끝난다. 과다 복용하면 마비와 혈압이 저하되지만, 그 정도로 먹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피부에 뭍은 경우도 안 좋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잘 안 지워지긴 하지만... 어릴 때는 [[냉이]]와 혼동할 가능성이 있다. [[분류:풀]][[분류:미나리아재비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