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사(역사) (문단 편집) === [[유서#s-2|유서(類書)]]중 역사를 다룬 부류 === 여러책에서 어떤 내용들을 발췌하여 그것들을 찾아보기 좋게 분류해서 편찬한 책을 [[유서#s-2|유서(類書)]]라고 부른다. 한자 문화권 식의 [[백과사전]]이다. 이 책들은 과거의 내용을 복원하고 보존하고 그 출처를 밝히는 것이 목적으로 저자의 의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그 내용이 고서에 실재로 존재하였는가, 애초에 고서 자체가 실존하였는가만을 고려해서 편찬된다. [[회남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책부원구]], [[태평어람]], [[고금도서집성]]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때문에 이런 책들이 역사를 다루었거나, 다룬 부분이 있다면 그 자체로 역사서의 성향을 강하게 띄게 된다. * [[대동운부군옥]] * [[성호사설]] - 이익의 저서로, 이중 경사문(經史門)에서 이익 본인의 사론과 중국과 한국의 제도, 인물, 풍속에 대한 대조와 비교를 하고 있다. * [[오주연문장전산고]] * [[이향견문록]] - 철종시대에 유재건이 [[중인]]들 가운데 유명한 인물들에 대해서 분석한 책이다. 저자가 사실성을 중시해서 엄격하게 분류하였으며, 동일한 자료가 서로 다른 책에서 발견될 경우에는 다른 사서를 기준으로 삼아서 신빙성이 높은 것만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이향견문록에 기록된 중요한 정치적 사건들은 다른 사서를 통해서 교차검증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패관문학적 성향이 강하다라는 평가가 있지만, 이 책의 역사서의 성향을 강조하는 논문도 존재하는 등 다소 복잡하다. 현재는 역사서로 인정하는 성향이 좀 더 강하다. * [[지봉유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