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국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의 약국영업은 한국과 상당히 다르다. 대부분 교외에 대형매장으로 짓는 경우가 많고 '[[드럭스토어]]/드럭샵'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는데 재래식 약국도 있지만 요새는 '마츠모토 키요시(マツモトキヨシ)', '드럭 유타카(ドラッグユタカ)' 등의 체인점을 위시해서 약뿐이 아닌 간단한 과자나 화장품, 생필품, 잡화, 심지어 술까지 취급하는 잡화약국점이 많다. 이런 약국들에서 파는 과자 등이 오히려 더 싸서 이쪽에서 사게 되는 경우도 많다. 단, 이런 잡화약국은 병원처방약을 취급하는 전문약국인 조제약국(調剤薬局)과는 아예 가는 길이 다르다. 잡화약국에서는 한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파는 간단한 감기약, 소화제, 해열제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지 최근 한국에서 성행하는 슈퍼+약국같이 전문약국과 잡화약국이 합쳐져있지 않다. 애초에 처방전을 접수하는 코너가 결여된 곳도 있으며, 그런 업소가 더 많은 편이어서 "처방전 받습니다."라고 써붙이는 곳이 따로 있을 정도이다. 다만 스기약국(スギ薬局)처럼 잡화약국이면서 처방전도 받는 형태의 약국도 흔한 편이다. 또한 일본의 일반의약품은 대한민국처럼 약용량이 높지 않거나 대한민국에서는 버젓이 팔리는 약을 팔지 않고 (애초에 대한민국이 일반의약품 품목이 많은 편이다.)[* 반대로 록소프로펜처럼 한국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간주되는 약을 일본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파는 사례도 있다.] 약값도 비싼 편으로 '차라리 병원 가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물론 보험 처리가 되는 경우에 한해서이다.] 이는 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복용할 수 있도록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에서 논의되는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쟁에서는 잡화약국에서 취급하는 약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다. 또한 일본은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판매가 허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