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용포 (문단 편집) == 개요 == [[함포]]의 일종으로 대함능력과 대공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포를 말한다. 주력함이 보유한 부포와 대구경 대공포를 하나의 주포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라서 부포로의 역할과 대공포로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주력함들이 갖춘 함포의 구성은 [[주포]] - [[부포]] - 대구경 [[대공포]] - [[기관포|대공기관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중 부포와 대구경 대공포의 기능을 하나의 포가 수행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양용포이다. 명칭 자체가 부포와 대공포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라는 뜻이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주력함의 배수량이 제한되기 시작한 1920년대부터 서서히 개념이 잡히기 시작해서 [[런던 해군 군축조약]]으로 보조함까지 제약이 가해지던 1930년대에 본격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미국]](5인치-127mm), [[영국]](4인치-101.6mm, 4.5인치-114.3mm, 5.25인치-133mm), [[일본]](127mm, 100mm), [[프랑스]](138.6mm)가 빠르게 도입을 시작했다.[* 단, 일본은 했다가 "양용포는 좀 화력이 딸리니, 그냥 대공사격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좋을 듯." 해서 연구만 했다가 나중에 [[태평양 전쟁]] 때 미군 [[함재기]]에 시달리면서 다시 함정에 달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아키즈키급 구축함]].] 현재는 구축함에 함포를 고작 1개에서 2개만 달기 때문에 당연히 양용포를 달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스웨덴의 [[보포스 57mm 함포]], 이탈리아의 [[오토멜라라 76mm 함포]] 같은 것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