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용포 (문단 편집) === 영국 === 영국은 가장 먼저 양용포의 개발에 신경을 썼으나 4인치 양용포(QF 4 inch MK V ~ XIX)는 구형 함포를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대공용으로도, 대수상용으로도 형편없었다. 한편 5.25인치 양용포(QF 5.25 inch gun)는 대수상용으로는 무난한 성능이 나왔으나 대공용으로는 그리 좋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 이는 5.25인치 양용포는 앙각이 70도로 낮은 편인 데다가 발사속도가 분당 6~8발이라는 형편없는 수준의 사격 속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수상용으로 뛰어났다면 다행이지만 대수상용으로도 그렇게 뛰어나고 할 수 없는 어정쩡한 물건이 나왔다. 그 외 4.7인치(약 120mm) 양용포도 만들어 보았는데 화력도, 대공능력도 꽤나 마음에 들었지만 생산라인이 부실했고 이후 4.5인치 양용포가 나오면서 조용히 사라진다. 이는 [[전시 비상계획 구축함]]을 보면 알겠지만 무장이 상당히 중구난방이었고 만들어지는 대로 무장을 달아야 하다 보니 생산성이 좋은 무장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4.5.인치 양용포(QF 4.5 inch gun)이 있었으나 이쪽도 대공포로의 성능은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 그나마 발사속도는 분당 12발이라는 수치가 나와서 5.25인치보다는 양호하였으나 포신의 수명이 650발 내외였다. 그래도 4.5인치 양용포는 그나마 성능이 양호했는지 [[오데이셔스급 항공모함]]에서도 대공포로 사용되었으며 2번함인 아크로열은 개장 시 모든 양용포를 철거하고 자체적인 방공능력을 상실했으나 이글은 숫자가 줄었을 뿐 끝까지 운용했다. 그 외 후기 [[전시 비상계획 구축함]]인 Z급, Ca, Cr, Co, Ch급이나 [[배틀급 구축함|배틀급]], [[데어링급 구축함]]같은 후기 구축함에도 달리게 되었다. 대수상 화력은 구경이 작아 아쉬운 편이었지만[* 113mm정도 된다. 보통 120mm나 5인치(127mm)를 쓰는 걸 생각하면 좀 아쉬운 정도이긴 하다.] 대공능력이 만족스러워서 지금도 그 후계작을 사용한다. 그래도 6인치급의 양용포를 전후에 기어이 개발해서 실제로 운용하기도 했다. 미국제에 비하면 고장이 잦았기는 했지만 훌륭하게 작동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