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준혁 (문단 편집) === [[해설위원]] === > 배기완: 좌측 높이 뜹니다. 자 김현수... > 배기완&양준혁: '''어어어어어!!!''' > 배기완: 쓰리런~~! > 양준혁 : '''어ㅡ예~''' > 배기완: '''쐐기폽니다!'''[* '쓰레기폽니다'로 들려 양준혁의 어-예만큼 유명하다.] 이병규~ > 양준혁 : '''아~ 이게 넘어가네여?''' > 배기완: 어제는 투런 두 개, 오늘은 쓰리런... > ---- > [[http://www.youtube.com/watch?v=FN25nFmOI7k&feature=player_embedded|가장 최악의 해설로 꼽히는 2011년 5월 5일 두산 vs LG 전 중]][* 사실 이 쓰리런 당시 이병규 본인도 이 타구에 기대하지 않았는지 뛰지도 않고 실망한 것으로 보아 해설진들 또한 홈런으로 생각하지 않은 듯. 실제로 타격음도 "틱"하면서 좋지 못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양준혁해설.jpg|width=100%]]}}}|| || '''SBS ESPN 야구해설위원 시절[* [[배기완]] [[SBS]] [[아나운서]]와 함께한 [[무등 야구장]]에서 생중계된 SBS '2011 프로야구 삼성 VS KIA 개막전']''' || 2011 시즌부터 [[SBS Sports|SBS ESPN]]에서 야구 해설을 맡게 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도자의 길로 가게 될 거라는 생각과는 다른 의외의 행보. 2011년 초 MBC FM 라디오에서 공익 광고를 했는데, 멘트는 훌륭한데 읽는 게 약간 어색함이 느껴져서 아쉽다. 말을 못하는 사람은 아닌데 녹음 시 긴장을 한 듯. 또한 SBS 지상파 야구 중계에도 투입되어 [[배기완]] 캐스터와 함께 했었다. 해설가로서의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은 편이다. 초기에는 경험 부족이라는 실드거리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별로 나아지는 게 없어서 문제. 야구팬들 사이에선 첫해인 2011년 SBS ESPN에서, 아니 모든 스포츠 방송 중에서 최악의 해설자로 손꼽혔다. 지상파 중계에 투입되는 [[배기완]] 캐스터[*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그 유명한 '기아 우승'을 외친 장본인이다. ~~믿거배~~]와의 조합은 최악으로 꼽힌다. 일단 특유의 사투리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해설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특히 경기 중 침묵이 너무 잦아서 중간중간 캐스터만 떠들고 있을 때가 많았다. 사실은 이때 트위터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해설을 들으면서 양준혁의 트위터를 보면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해설가 초기 시절에는 [[브라이언 코리]] 선수에게 '''외국인인데 영리하다'''는 외국인 차별 발언을 하였다. 의식적으로 한 발언은 아니겠지만 자칫 위험할 수도 있었다. 다행히 그 뒤로는 그냥 계속 영리하다고만 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앞으로 조심해야 할 사항. 그 밖에, 양준혁이 삼성 경기 해설을 맡으면 일방적인 편파 해설이 돋보인다. 특히 4월 중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가장 대표적인데, 당시 해설을 듣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도 '''편파 해설 좀 하지 마세요'''라고 했을 정도. 상대방이었던 한화 팬들은 말할 것도 없다. 그 때문인지 이후로 편파 해설은 좀 완화된 상황. 삼성 경기를 많이 맡지도 않는 편이고… 그런데 예상 외로 [[롯데 자이언츠]]에는 친절한 편이었다고... 2013년 5월 13일, 네이버 라디오볼에서 양준혁의 해설에 대해 한 문장으로 잘 축약했다. '''"아는 건 많은데 말로 설명은 못한다."''' 그래도 2013년 들어서는 타격 메커니즘이나 투수 메커니즘, 특히 '''[[선구안]]''' 관련된 부분 등을 잘 풀어내면서 그 부분만큼은 괜찮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경상도 특유의 억양이나 사투리 등은 여전해 호불호가 갈린다. 공교롭게도 대학친구인 [[신태용]]도 똑같은 지적을 받는 중이다.[* 그나마 신태용은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과 설명을 해주는 부분은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양준혁은 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양준혁해설2.jpg|width=100%]]}}}|| || '''MBC SPORTS+ 야구해설위원''' || 2013 시즌 종료 후, [[MBC SPORTS+]]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났다. 덕분에 동시기에 [[SBS ESPN]]으로 이적한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캐스터에 빗디어 정우영-양준혁 트레이드로 비유되기도 했다 그런데 2014년 1월 15일 [[http://aoddn.radio.sports.naver.com/sportsq/read/sportsq_201401/20140115_2.m4a?id=3101&sa=33575bc82cab34a14f969a1d34d9cc99b8f63ed38539be5e38c9d1ef3e0c34e47d84e90036b18eeada936975b2ca1911cdf7df6b38551bb2797d7196d58e6c6b|네이버스포츠 라디오볼]] 방송에 전화연결된 MBC 스포츠+ 이석재 PD는 '''아직 양준혁의 해설위원 영입이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검토 중이고 회의 중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후 한참 동안 소식이 없다가 4월 8일부터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하고 있으며, 5월 18일 SK vs 한화 경기부터 해설에 투입되었다. 경기 중에 [[차명석]] 위원에게 .455의 타율을 기록했다는 것을 자막으로 띄워주면서, PD가 차위원 디스를 하기도 했다. 또한 예전 한밭야구장 이야기를 하니, 자료화면 나오니 '말만 하면 화면이 나온다'며 감탄했다. 사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양준혁 해설이지만 호평을 받은 적도 있다. 2013년 10월 5일,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게 되자 [[박용택]], [[이동현(1983)|이동현]], [[이병규(1974)|이병규]]등 2002년 한국 시리즈를 겪은 고참들이 일제히 울음을 터뜨렸는데 이를 보고 양준혁이 본인도 울먹거리면서(!) "'''LG 선수들 오늘은 울어도 됩니다. 정말...얼마나 서러운 세월이었습니까.'''"라고 코멘트를 하는데 극적인 승리와 함께 마침내 끊어진 비밀번호 + 동수옹의 은퇴 + 양준혁의 이러한 코멘트를 들은 쥐갤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며 이날만큼은 양신으로 칭송받았다. [* LG 트윈스 시절 주장도 하면서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일도 있고, 이 날의 해설로 인해서 양준혁은 삼성 출신 선수로서는 매우 드물게 LG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 6월 12일 '''드디어''' [[이종범|종범신]]과 같이 해설한다. 시청한 사람들의 소감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해설은 안 하고]]' 만담만 했다고. 그리고 2017년 시즌 들어서는 후술하듯 이종범 해설위원 대비 연전연패를 당하는 중. 2017년 6월 27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해설에 데뷔했다.[[http://sports.naver.com/wbaseball/vod/index.nhn?id=321446&type=GAMEID&category=mlb&gameId=20170627TECL0&date=20170627&listType=game|#]] 2017년 10월에는 이승엽의 은퇴 경기에서 해설을 맡기도 했다. 한명재 캐스터와 함께 샤우팅을 한 건 덤.[*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승엽이 홈런을 칠 때의 반응이 마치 관중에 빙의한 느낌이다.] 2018년 들어서 삼성 라이온즈 타자들에게 비 시즌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라는 대사를 자주 내뱉는다. 팀 선배로써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나는 듯... 삼성 경기 중계 중에도 자주하고, 라디오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다른 패널들이 양준혁의 이 대사를 많이 언급한다. 그 정도로 심각한 삼성의 소총부대화이기도 하다. 해설자로서 편파 중계, 모자란 해설 언어 구사력 등으로 욕을 먹었던 201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해가 거듭될수록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며 제법 괜찮은 해설이라는 평을 듣는 중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삼성 경기를 중계할 때 삼성 편을 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걸쭉한 사투리 덕분에 말이 순간 빨라질 땐 알아듣기 어렵다는 점 정도. 하지만 다시 편파 해설이 심해져 듣기가 힘들다. 삼성이 공격할 때는 삼성 야수 이야기만, 삼성이 수비할 때는 삼성 투수 이야기만 하는 해설위원이다. 특유의 사투리까지 더해지면서 듣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