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훈 (문단 편집) == 개요 == 前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양현]]의 형이다. 양훈은 오버핸드이고, 양현은 언더스로다. 설악중학교에서 야구를 시작, 이후 [[설악고등학교 야구부|속초상고]]에 진학했고 2005년 [[한화 이글스]]의 2차 1순위(전체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2cm의 키에 당당한 체구, 그리고 오버스로로 꽂는 폼이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아 고교 시절 큰 실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이글스|한화]]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데뷔 이후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갔으나 140km/h를 넘기기 힘든 직구와 새가슴 피칭으로 [[한화 이글스|한화]]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며 '저놈의 포텐셜은 터지긴 하는 건가', '그 키 뒀다가 어디다 써먹냐'며 무진장 까였다. 특히 시즌 초에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오오 드디어 이번엔'이라는 기대감을 줬다가 여지없이 퐈이야를 일삼아 팬들에게 희망고문을 하여 '''불훈, 봄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실 저렇게 까인 이유 중 상당수는, 2차 1라운드 때 그의 뒤로 지명된 선수들 중에서 거물이 너무 많았다는 데서 왔다. 양훈 다음으로 5순위에서 [* 2차 1순위로 선발하여 삼성에서 재미를 본 선수로는 [[김한수]], [[오승환]], [[윤성환]], [[강명구]], [[차우찬]], [[조동찬]], [[권오준]] 등이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지명한 선수가 하필이면 [[오승환]]. 그것도 모자라서 6순위에서 [[KIA 타이거즈]]가 지명한 선수는 [[윤석민(투수)|윤석민]], 7순위에서 [[SK 와이번스]]가 지명한 선수는 [[정근우]],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명한 선수는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이다.[* 물론 조정훈은 2차 전체 1번이었기 때문에 한화의 순서까지 애초에 올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당시엔 어느 팀 스카우터라도 1, 2번은 조정훈, 서동환일 수밖에 없었다.] 전부 각 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며, [[한화 이글스|한화]]에 가장 필요한 선수가 훌륭한 선발과 마무리, 톱 타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화 팬들의 원망도 이해가 갈 만하다. 게다가 저들 중 셋은 모두 국가대표에 병역 특례까지 받았다. 투수는 구속이라며 [[김택형]]에게 '택형이형'이라고 한다는 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