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깨 (문단 편집) === 운동으로 삼각근 포함 어깨너비를 넓히는 법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각근 포함 어깨너비를 넓히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히 [[삼각근]]이다. 그렇기에 어깨가 넓어지고 싶다면 [[삼각근]] 운동을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영향이 큰 건 측면 [[삼각근]]이다. [[삼각근]]은 쇄골-견봉으로 이루어진 어깨 골격의 측면을 둥글게 감싸고 있다. 실질적으로 너비감이 수치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영향력이 압도적인 유일한 근육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삼각근은 전면, 측면, 후면으로 나뉘는데, 이 세 부위를 골고루 운동하는 것이 포인트 이며 비록 숄더 프레스류가 삼각근 발달에 좋은 어깨 운동이지만, 아무래도 전면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를 뒷받침 하듯 숄더 프레스가 래터럴 레이즈에 비해 측면삼각근에 가해지는 자극이 떨어진다는 [[https://youtu.be/xQmb30R814A?t=123|연구가 다수]]인데, 전/후면 삼각근이 방추형이고 가동범위가 긴 데에 반해 측면 삼각근은 방사형이고 가동범위가 짧기 때문에 가동범위가 긴 프레스에 측면 삼각근의 개입이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비하인드 넥 프레스가 어깨 측후면을 공략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헬스 유튜버 양선수에 따르면 [[https://youtu.be/giA5s0qAg1Y|모든 숄더 프레스 운동은 타협의 여지 없이 전면 삼각근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__'''삼각근 포함 어깨너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측후면 삼각근의 벌크업을 위해서는 래터럴 레이즈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며'''__, 어깨 고립운동의 기초이자 끝판왕 이라 볼 수 있다. 다만 레터럴 레이즈 운동은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자극을 못느끼거나 부상을 당하기 쉽다. 때문에 프레스 류의 운동을 위주로 진행하고 이후 점차 비중을 바꿔가는 방향으로 진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876&cid=51030&categoryId=51030|숄더 프레스 덤벨]],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874&cid=51030&categoryId=51030|숄더 프레스 바벨]]을 위시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852&cid=51030&categoryId=51030|숄더 프레스류의 운동]] 그리고 만일 후면삼각근이 없이 전면, 측면만 발달한 경우 균형이 깨져 보이게 된다. 예를들어 후면 삼각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깨가 앞으로 말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운동 시작 후 라운드 숄더가 생겼다고 고충을 털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라운드 숄더는 애초에 어깨 자체가 굽기 보단 거북목 등의 이유로 굽어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예쁜 어깨를 갖고 싶다면 후면 삼각근 운동을 경시하지 말고 골고루 하자. 그러므로 [[https://youtu.be/KpRrbFBbMSw|리버스 플라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879&cid=51030&categoryId=51030|벤트오버 레터럴 레이즈]]를 대표로 하는 후면 삼각근 운동을 꼭 병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윗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근육도 있으며 바로 [[광배근]]이다. [[광배근]]은 어깨너비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는다. [[광배근]]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어깨와 넓은 등을 위해 중요한 근육이다.[* 국내 보디빌딩, 피트니스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강경원(보디빌더)|강경원]], [[김준호(보디빌더)|김준호]], [[황철순]] 같은 사람들 모두 넓은 어깨를 위해서는 광배근 운동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2010년도 이전엔 우락부락한 체형을 경계하는 모델이나 아이돌도 신체의 쉐입을 위해 광배근 운동을 따로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건강하고 남성미 넘치는 균형있는 몸매가 더욱 인기를 끌고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경우는 줄었다. [[광배근]]이 커지면 몸을 역삼각형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허리가 얇아보이며, 상체의 비율이 좋아지게 되어 어깨 또한 넓어보이게 된다. 특히 광배근이 등 근육인 만큼 후면, 측후면에서 그 라인이 돋보이며 광배근이 등자체를 훨씬 넓고 커보이게 만들어준다. 때문에 초보자든, 상급자든 어깨가 넓어보이게 하기 위해서 삼각근 못지않게 중요하다. 하지만 아래 문단에서 서술하겠으나 광배근 운동을 한다고 어깨너비, 정확히는 위 팔 사이너비(삼각근 포함 어깨너비)가 넓어지진 않는다. 또 [[광배근]], [[승모근]] 운동을 통해 [[개소리|견갑 사이가 벌어져 어깨 골격이 넓어진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것인데, 아래 문단에 후술 했다. 아령, 바벨을 제외하고 가장 효과가 좋고 대중적인 운동은 [[턱걸이|풀 업]] 이다. SNS등에 널리 퍼져있는 철봉에 오래 매달리는 방법만으로도 어깨를 넓힐 수 있느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해서 가능하기 힘들다고 본다.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와이드 그립(어깨너비보다 넓게 잡기)으로 등 상부 근육의 개입을 유도해야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턱걸이를 꾸준히 하더라도 그 효과가 나기에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단순히 매달리는 것만으로는 그 효과가 상당히 미미하고 비효율 적일 것이다. 턱걸이로는 초반 몇 개월이야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그 후 부턴 효과를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가장 비판적으로 봐야 할 건 오로지 '맨몸운동'만으로 좋은 몸을 가진 사람들이 몰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을 확률도 베재할 수 없고, 합리적인 의심인 것이다. 그렇기에 풀 업으로만으론 한계가 있어 중량을 늘려가며 운동해야 정말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넓어 '보이는' 어깨와 넓은 등을 위해선 [[랫 풀 다운]]이 필수다. 참고로 흔히 승모근이 발달하면 목이 짧아보이지 읺나 하는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운동을 할 때 자세가 잘못되어 상부 승모근만을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승모근이 커진다고 목이 짧아지는 경우는 대게 없다. 흔히 승모근 커져서 걱정된다고 하는데 승모근 자체만으로는 등 근육까지 뻗어 있어서 ‘상부 승모근’이라고 서술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그리고 목이 짧아진 것이 아니라 짧아 보이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상부 승모근이 발달된다고 일반인이 [[브록 레스너]]처럼 우람한 승모근을 가지게 되는 것 역시 아니다.] [[승모근]]은 어깨넓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광배근 안쪽, 등 중앙부까지 뻗어 있어 승모근 하부를 집중적으로 키우면 등을 더욱 입체적이고 두껍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등이 커보이며, 어깨가 넓어보이는데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대흉근]] 또한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무엇보다도 어깨를 넓히겠답시고 한 두가지 부위만 운동하는것은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다. 어깨를 넓히기 위해선 앞서 말한 근육들을 중요하게 여기는건 맞으나, 다른 부위의 운동도 골고루 해주어야 건강상으로도, 미관상으로도 보기가 훨씬 좋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어깨 골격 너비다. 이 어깨 골격 너비, 소위 타고난 프레임이 좁으면 삼각근을 아무리 성장 시키더라도 전체 너비에선 한계가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