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깨 (문단 편집) === 수영 === [[수영]]은 어깨 골격 자체가 넓으면 넓을 수록 유리하다. 왜냐하면 어깨 골격이 넓으면 넓을 수록 체표면적 자체가 넓어지는데, 어깨 골격 너비가 넓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수영을 할 때 체표면적이 넓어 부력의 영향을 더 받아 더 잘 뜨기 때문이다. 또 어깨 골격이 넓으면 상술 했듯이 그만큼 팔 가동 범위[* 실제로 어깨 골격 너비가 넓은 사람은 윙스팬 길이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도 늘어나서 유리한 조건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어깨 골격이 넓은 사람이 수영을 하는 데 있어 유리한 것이다. 흔히 수영 선수들의 매우 넓은 어깨를 보고 수영을 하면 어깨 골격 자체가 넓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 것이 수영 선수의 매우 넓은 어깨는 수영을 해서라기 보단 어깨 골격이 넓어 수영을 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에 속한 신체적 특성 때문에 ‘선수’로써 살아 남았기에 그런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엘리트 수영 선수 급에선 이미 도태 됐단 것이다. 비슷한 맥락으론 농구가 있다. 농구 선수들의 키가 유독 큰 것은 농구를 해서라기 보단 타고난 키가 매우 커서 농구를 하기에 유리한 조건에 속해 있어 농구 선수로써 도태 되지 않고 살아 남았단 것과 같은 격이다. 키는 후천적인 영향도 무시할 순 없지만 절대적으론 선천적 요인이 매우 크다. 어깨도 마찬가지로 후천적 요인도 있지만, 선천적 요인이 후천적 요인을 무시할 수준으로 만들 정도로 매우 높기에 수영을 한다고 어깨 골격이 넓어지는 것이면 농구를 계속한다고 키가 큰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아마추어 생활체육 레벨에서는 수영을 하면서 가장 부상을 입기 쉬운 부위가 어깨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영은 원래 부상 우려가 적은 스포츠인데, 그나마 생활체육으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부상은 거의 어깨에 집중되어 있다. 어깨는 원래 인간의 신체 중에서도 상당히 약한 부위중의 하나이다. 평소에 생활하면서는 어깨를 쓸 일이 별로 많지 않은데, 수영을 하게 되면 모든 영법이 어깨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는 것이니 근육염증 같은 부상을 입을수밖에(...) 평소에도 스트레칭과 가동범위 확대 운동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틈틈히 해주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