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택볼 (문단 편집) == 등장 == 지구에는 총 다섯 대가 왔다. 최초에 손오공이 아기였을 때 타고 온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래 나메크 성에 타고 갈 우주선으로 브리프 박사의 손을 거쳐 마개조된다. 그리고 [[라데츠]]가 타고 온 것이 있는데, 이것은 오반이 박살냈다. 베지터와 [[내퍼]]가 지구로 올 때 탔던 것도 있는데, 하나는 베지터가 회수해 갔지만 내퍼 것은 남아서 이것을 사용해 나메크성에 가려고 했지만 [[부르마]]의 조작 미숙으로 자폭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기뉴 특전대]]가 나메크성에 타고 갔던 것 중에 하나를 오공이 타고 야드레트 성으로 탈출, 그걸 타고 운좋게 지구로 복귀했다. 부르마 아버지 브리프 박사는 나메크성으로 가려는 손오공의 개조 부탁을 받고 어택볼을 접하고는 사이어인의 과학기술력은 놀랍다고 여러번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따라서 지구에 아직 한 대가 남아 있을 텐데 이 우주선을 어떻게 처분했는지는 작중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첫번째 [[브로리]] 극장판에서는 피콜로가 이 남은 한 대를 개조한 우주선으로 오공일행을 구조하러오며, 신행성 베지터가 [[구모리 혜성]]과 부딪혀 산산조각나기 직전 탈출할 때도 이 우주선을 이용했다.[* 나메크성에 갈 때 탔던 개조된 우주선과 똑같은 디자인인데, 기존의 개조 우주선은 나메크성에서 탈출할 때 쓰였지만 드래곤볼로 프리저와 오공을 제외한 사람들을 지구로 옮겨달라한 소원 때문에 탑승자가 사라져 그대로 나메크 성과 함께 박살났다.] 메탈 쿠우라편에서도 이걸 타고 신 나메크성으로 가고 브로리 극장판 결말부에서 위와 같이 피콜로가 타고 왔던 우주선으로 도움 안되는 Z전사들이 이걸 타고 별을 떠날 때 순간이동으로 손오공과 베지터, 그리고 파라가스의 노예로 붙잡혀있던 샤모성인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면서 공간부족으로 외형이 심각하게 부풀어올랐지만 기능에는 문제 없이 잘 날아갔다. 어택볼과 [[나메크 성인의 우주선]] 장거리 표준속도를 비교하면 어택볼이 상대적으로 빠른 듯한 대사도 나온다. 실제로 지구에서 나메크성까지 갈 때 도착 시간을 비교해보면 어택볼(1주일), 나메크 성인의 우주선(34일) 걸린다. 다만, 극중 나메크 성인 우주선은 지구로 온지 몇백년이나 지난 것을 생각하면 우주에서도 꽤 구닥다리 기술력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어택볼 자체가 당시 우주에서도 엄청난 기술이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명한 [[브로리/MAD]]에서는 어택볼을 타고 도망가려는 [[파라가스]]를 [[브로리]]가 어택볼로 들어올려서 팔힘만으로 찌부러트려 가두고 던져버리는 장면이 많이 쓰였는데, 이 때 쓰인 '''1인용 포드(pod)로 말이냐?'''[* 파라가스가 너와 같이 피난 갈 준비하고 있었다고 '''혼자서 어택볼에 앉은 채로''' 어불성설스러운 말을 하자 브로리가 한 말. 더빙판은 '''1인용 우주선에 앉아서?''']라는 대사 때문 정식 명칭은 거의 잊혀지고 그냥 ''''1인용 포드''''라고만 불린다. 참고로 드래곤볼의 세계관에서는 '어택볼'과 '[[프리저의 우주선]]', '[[나메크 성인의 우주선]]', '[[바비디의 우주선]]' 4종이 묘사되나, 드래곤볼 프리퀄 격인 [[은하패트롤 쟈코]]에서는 프리저의 모선을 축소해놓은 2~4인용 우주선을 [[버독]]이 탑승하는 장면이 나오며, [[쟈코]]의 경우도 타원형의 U.F.O형 유리 해치가 달린 우주선[* 쟈코가 타고 온 구형 우주선은 이후 브리프 박사가 인계받아 이걸 이용해 반중력 엔진을 개발, 상용화했다고 한다.]을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보아 다양한 형태의 우주선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