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밸런스X2 (문단 편집) == 특징 == 줄거리를 보자면, 일단 명진호의 행실부터가 가관이다. 거기다 1권에서의 명대사인 '''"그런 음란한 몸을 하고 계신 주제에 포르노 한번 안 보셨습니까?"'''가 유명하다. 그리고 명진호는 뚜껑 열린 나혜영에게 [[코피]]가 날 정도로 얻어터졌다.(...) 또 '''1권만에''' 히로인과 산부인과에 찾아가는 막장성을 자랑한다. 어느나라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자기 고모가 괴롭혔다고 고모를 기습, 가슴을 만지며 놀리려 하다 어처구니 없게 나혜영의 가슴을 만지는 말도 안되는 막장 설정도 있다... 주변 인물도 막장을 달린다. 은아미라는 캐릭터는 등장 당시엔 독한 [[쿨데레]]로 나오나 싶더니 여선생과의 상담에서 다짜고짜 키스를 시도한다. 그리고 자기는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한다. 그 외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BL]]만 뜨면 한국판 [[손끝의 밀크티]]가 될지도 모르지만 다행히도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갔다. 히로인1인 나혜영의 가정형편은 가히 막장... [[콩가루 집안]]이다. 아버지 나승철은 외국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 피워서 재혼해버리고, 친엄마 정숙희 여사는 자매와 손녀를 놔두고 혼자서 따로 거주 중. 근데 이복 여동생인 캐롤라인는 나혜영과 1살 정도 차이밖에 안 난다. 그럼 나승철은 이혼 전에 바람을... 명진호와 나승철이 영화빠[* 특히 나승철이 현직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한창 날리는 중. 사생활과는 별개로 제작 능력은 탁월한 듯.]라는 데서 엄청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명진호가 의외로 인기남이라 <스쿨 라이프> 꼴 나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그렇다고 부끄러운 면모만 있는 작품은 아니다. 마지막 권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대단히 깔끔하고 수려한 작화를 유지했으며 [[웹툰 검열|지금도 그렇지만]] 만화에 대한 지나친 심의와 탄압이 팽배하던 2000년대 당시 웬만한 일본 [[뽕빨물]]에서도 보기 힘든 고수위를 성인물도 아닌 작품에서 선보인 부분 또한 호평받는다.[* 전술한 고모 가슴 주무르는 장면이나 글래머 선생 앞에서 포르노 드립 치는 장면 등이 현실성이 없다며 두고두고 지탄받기는 하지만 SF 영화에서 으레 우주에서 소리가 들리는 묘사가 나오듯 일종의 장르 특성으로 눈감아 줄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이 만화 연재종료 쯤에 근친연애를 다룬 [[내여귀]]가 오덕계에서 대유행했으나 다들 장르 특성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먼 훗날 연재된 [[편의점 샛별이]]도 드라마화 됐을 때 많이 순화돼서 그렇지 원작에서는 언밸런스 이상으로 모쏠아다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로 버무려진 막장 중의 막장이었다. 내여귀나 편의점 샛별이나 윤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부분이 넘쳐난다는 점은 누구나 알지만 그렇다고 이점을 굳이 콕 찝어서 비판하지는 않잖은가. 언밸런스도 마찬가지이다. 서사 자체의 만듦새가 두 작품에 비해 턱없이 빈약한 것은 사실이고 이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언밸런스가 이런 쪽으로 지나치게 깐깐한 잣대로 평가받았다는 점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 또한 흑신을 비롯한 임달영의 다른 작품과 달리 본디 한국 내수용으로 출판된 만화인데 이 때문에 일본어 번역체가 아닌 당대(2000년대 중 - 후반) 한국 청소년 말투를 대단히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대호평을 들었다. 지금은 언어 문화가 크게 달라져서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나 당시 청소년 독자들에게서 머릿속에서 음성 지원이 자동으로 이뤄진다는 평가를 받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