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디아 (문단 편집) ==== 마레의 에르디아 수용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iberio EP61.png|width=100%]]}}} || || '''마레 레벨리오''' || 칼 프리츠에 의해 거인 대전이 종결되고 이후, 칼 프리츠가 일부 에르디아인들을 데리고 파라디 섬으로 떠나게 되면서 다수의 에르디아인들은 대륙, 즉 마레 제국에 남겨지게 된다. 남겨진 에르디아인들은 마레 제국에 의해 핍박을 받게 되는데, 마레인들은 에르디아인과 자신들을 격리하기 위해서 도시에 [[게토|수용구를 만들고 그 안에 거주하도록 정책을 펼친다.]] 또 마레 제국은 육안으로도 인종적 구별이 가능하기 위해 에르디아인들은 '에르디아 완장'을 필수적으로 차도록 지정했으며, 혈액 검사를 통해 에르디아인과 마레인을 임상적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정했다. 콘크리트 벽과 철장으로 된 수용구의 입구는 마레 치안 당국 소속의 병사들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에르디아인들은 사적인 이유로는 이 수용구 밖으로 절대 나갈 수 없다. 수용구를 나설 때에는 공적인 이유가 필요하며, 반드시 외출 허가증이 필요하다. 50m의 거대한 방벽에 갇힌 파라디 섬의 에르디아인들과 같이 대륙에 남겨진 에르디아인들도 수용구의 장벽 안에 갇혀 산다는 것. 하지만 기억을 잃은 채 섬으로 떠난 에르디아인들은 [[월 마리아]]가 파괴되기 전까지는 그나마 방벽 내부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향유하고 있었으며, 방벽 안에서는 신분의 차별 없이 어느 정도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했다. 그러나 대륙에 남겨진 에르디아인들은 모진 핍박을 당하고 있으며 만일 에르디아인이 마레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지 않고 죄를 지은 경우에는 파라디 섬에서 무지성 거인이 되는 낙원행 형벌을 받거나, 전쟁의 거인화 무기로 사용된다. 거기다가 가족과 주변인까지 [[연좌]]로 끌려가는 듯. 마레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공로를 쌓은 에르디아인들은 '''명예 마레인'''이라는 신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여전히 에르디아 완장을 차야 하는 것은 똑같지만, 이들은 적색으로 차별화된 완장을 차고 다니며 수용구 밖을 나서는 것도 자유로운 것으로 추정된다. [[마레군#s-1.4.1|마레 육군 전사대]]가 되면 바로 이 명예 마레인의 신분을 가질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