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소울 (문단 편집) === 특정 길드의 어뷰징 논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versoul&no=245722|요약글]] 특정 길드원들이 짜고 길드 랭킹을 통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점화되었다. 하필이면 주말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터진 논란이라 나인아크와 카카오측에서는 월요일이 올 때 까지 따로 입장이 없는 상태로 있다가 23년 9월 11일 [[https://cafe.daum.net/Eversoul/Zkxg/345|조사 중]]이라는 공지를 올렸으며 이후 조사결과로 [[https://cafe.daum.net/Eversoul/Zkxg/346|어뷰징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이 올라왔으나 이를 받아들이는 쪽과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나뉘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제보된 특정 길드의 랭킹 통제 상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위에 비교적 약한 어떤 유저가 어떤 식으로든 올라 간다. 1. 동일 길드에 속한 더 강한 유저가 2~4 위에 포진하고 있으면 2~4위는 이길 수 없어도 1위 유저를 잡을 수 있는 경쟁자가 5위에서 더 이상 올라갈 방법이 없다. 1. 2~4위에 있는 길드원이 1위와 순위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위 상황이 고착된다. 일단 위와 같은 상황이 일어난 것은 기정 사실로 보이며, 이에 대해 운영진이 '어뷰징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특정 유저에 대해 '고의적인 져주기'(밀어주기)가 없었다. 즉, 1위 유저는 자력으로 올라간 것이다.: 공격 측이 수비 측의 포진을 보고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1. 의도적으로 다른 유저의 순위권 진입을 방해했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동일 길드원 사이에서도 상당한 횟수의 전투가 일어나고 있었음을 근거로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해하지 않았다' 가 아니라 '판단하기 어려웠다'는 워딩이 나온 것은 운영진도 어뷰징 의심을 완전히 거둘 수는 없었던 것으로 추측 이 운영진의 판단에는 '운영진의 판단에 대한 근거를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존재한다. 여기서 나타는 의문점은 1.운영진이 조사한 결과가 논란이 일어난 아레나 서버에서 동일 길드인 1~5위 사이의 기록만으로 판단을 했다는 것과 2.테스트 결과가 서버에 기록이 된 대전 결과가 아닌 테스트 결과(동일하게 그대로 재현하여 여러번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이라는 의문점이 논란이 되어지고 있다. 이게 왜 논란가 되는것인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에 해당하는 내용은 어뷰징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의 부실로 이어진다. 이 논란의 중점은 특정 길드원들이 짜고 길드 랭킹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비교할거면 다른 서버의 상위권 사이에서 일어난 대전 결과와 문제가 된 서버의 상위권 사이의 대전 결과를 비교하여 판단을 하였어야 비로서 어뷰징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운영진은 논란이 된 서버의 상위권(1~5위)사이의 기록만 근거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근거 부실로 이어지게 되어 많은 유저들이 납득을 할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2.번에 해당하는 내용은 [[https://cafe.daum.net/Eversoul/Zkxg/346|어뷰징이 아니다]]의 공식 입장에 나온 영상 상단을 보면 TEST라는 타이틀이 띄워져 있으며 입장문에도 '레벨 격차가 많이 나는 여러 전투의 상황을 동일하게 재현해 본 결과 낮은 레벨로 높은 레벨의 상대에게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주장를 제시하고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것일까? 그 이유는 운영진이 임의로 재현한 결과에는 크리티컬 확률과 스킬 시전 순서...등 과같은 많은 변수가 존제하며 실제로 서버에 기록된 대전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재현한 결과는 '여러번 싸워서 1번 이길수 있으면 그 싸움은 1번 이긴 쪽이 승리한 싸움입니다.'라는 주장을 펼지는것과 같아지게된다. 이는 1번 승리한 것만 반영이 되는 것이며 나머지 99의 패배는 고려하지 않은 판단이다. 이로인해 운영진이 주장한 낮은 레벨의 유저가 높은 레벨의 유저를 이길수 있다는 주장에는 신뢰성이 떨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의문점에 대한 추가 해명에 대한 입장문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운영진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있다. 이로인한 운영진의 대처 미숙과 더불어 '어뷰징을 감추기 위한 운영진의 대처 아니냐'라는 의혹'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위의 운영진의 판단에 대한 의문점을 배제하고 제보 내용과 운영진 조사 내용을 신뢰한다면, 1위 유저의 순위 상승은 자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순위의 동일 길드원 유저들이 같은 길드원보다 다른 길드원을 더 적극적으로 공격해 결과적으로 랭킹을 독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시나리오가 사실이라면, 단순히 같은 길드원을 공격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어뷰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결과적으로 스펙이 낮은 유저가 위에 있는 상황에서 고착되는, 어뷰징과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시스템의 설계 오류를 악용한거라, 문제가 있다. 이러한 여파로 다른 하드코어 유저가 닉변을 통해 [[https://arca.live/b/eversoul/86016446|항의]]를 하는 사태도 일어나는 중이다. 최소한 신규 캐릭터 픽업이 이루어지는 9월 말까지 랭킹에 저러한 닉네임으로 고정되어 있을 예정인만큼 신규유입에 적지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해당 사건의 여파로 디시인사이드와 아카라이브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저 이탈, 계삭 인증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타 커뮤니티에도 해당 소문이 퍼지는 등 운영진이 어뷰징을 묵인하는 게임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으며 가뜩이나 적은 유저풀이 더욱 줄어들었기에 게임의 반등은 더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철희 PD가 챔피언스 아레나의 서버 통합 및 개선안을 내놓긴 했으나 이에 대한 유저들 의견이 크게 나뉘어서 개선안 이후의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 반대로 게임에 타격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는 디시와 아카라이브 이용자 측이 의혹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과격한 어감을 사용하고 도배글 수준으로 올려서 공감을 사기 어려웠던 것과 해당 길드와 다른 아레나 서버거나 아레나 상위권에 관심이 없다면 직접적인 피해를 받았다고 볼 수 없어 유저의 변동이 적을 것이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의혹 직후 공식 카페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이를 꼬집는 어그로글이 올라왔지만 운영진 측에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