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피쿠로스 (문단 편집) == 사상 ==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g_47J6sy3A)]}}}|| 당대에 에피쿠로스가 남긴 저서는 300편이 넘으나[* 물론 종이도 존재하지 않아서 출판을 상상도 못하던 당시의 책이니만큼 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은,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지은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에 나오는 핵심 교설과 3편의 편지뿐이다.[* 그리스도교([[동서 대분열]] 이전의 교회) 신도들에 의해 무신론으로 여겨졌던 에피쿠로스학파의 사상이 심한 공격을 받아 저서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그 밖에는 파편들이거나 그가 살았던 때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시기에 에피쿠로스를 비판한 학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뿐이다. 특히, 로마 시대의 철학자 [[키케로]]의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에서 에피쿠로스학파를 비판하면서 언급한 부분이 제일 많이 언급된다. 파편 중에는 18세기 [[베수비오산]] 근처의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굴된 『자연에 관하여』의 파피루스 일부 단편들이 전해진다. 에피쿠로스의 사상은 [[데모크리토스]]를 계승하여 이를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인식론에서의 감각과 자연학에서의 원자론적 관점이 유사하며, 윤리학적 면에 있어서도 데모크리토스의 '쾌활함'과 에피쿠로스의 '쾌락'이 정적으로 절제된 쾌락(쾌활함)이라는 점에서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