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바타나 (문단 편집) == 역사 == 역사를 보면 대략 [[아시리아]] 시대부터 도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헤로도토스]]는 [[메디아]] 왕국을 세운 이란계 메디아인들이 건설하여 그들의 수도로 삼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어찌됐든 일반적으로 메디아의 수도는 엑바타나라고 알려져 있고 메디아 시대에 번성하다가 메디아가 멸망한 이후에도 이란 고원을 이어 받은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에는 [[페르세폴리스]], [[수사]], [[바빌론]]과 함께 제국의 4대 수도 가운데 하나로써 여름 수도가 되었다.[* 도시가 해발 185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데다 주변이 3000m를 넘어가는 산지여서 현대 이란에서도 가장 기온이 낮은 지역이라고 한다.] 기원전 330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장군인 [[파르메니온]]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명령으로 이곳에서 암살되기도 했다. 이후 [[파르티아]]와 [[사산 왕조]] 시대에도 주 수도인 [[크테시폰]] 이외에 여름 행궁이 조성되어 왕들이 머물렀다. [[에스델|에스더]]의 무덤이라고 전해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엑바타나의 유적은 1913년 프랑스의 아시리아 학자인 샤를 포시에 의해 발굴되었다. 그러나 엑바타나의 유적 대부분이 현대 도시인 하마단이 자리 잡고 있어서 발굴이 제한되어 있었다. 1969년 이란의 문화예술부는 고고학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지만 1983년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발굴이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