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소야대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사례 == [[군사정권]] 시기의 선거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러진 선거인데다가 선거제도를 의도적으로 여당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실제로 정부여당에게 유리한 조항만 빼더라도 [[9대 총선]]때부터 [[12대 총선]]때까지는 전부 정부여당이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다.](예: 국회의석의 1/3을 [[유신정우회]]에게 배정, [[전국구]] 의석의 2/3를 정부여당에게 배정, 군 [[부재자 투표]]에서의 [[부정선거]] 등[* 군 부재자 부정선거는 1992년 총선때까지도 행해졌으며, 군 부재자 투표에서의 부정선거가 사라지게 된것은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이지문 중위의 폭로]]와 함께 [[14대 총선]]에서 [[민자당]]이 참패하고 나서부터였다.]) 모두 여대야소 정국이 형성되었다. 반면 [[한국 헌법|현행 헌법]] 시행 이후 국민이 선거를 통해 만들어낸 정치구도는, 오히려 여소야대가 일반적이고 [[여대야소]]가 이례적이라는 느낌마저 든다. 그만큼 [[민심]]은 한쪽에 권력을 몰아주지 않고 싶어하는 견제심리가 강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정착한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체제 이후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여소야대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대통령은 [[이명박]] 뿐이다. 집권당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원 빼오기나 합당 혹은 탈당한 이들을 복당시키는 등 인위적인 정계개편으로 어떻게든 여대야소를 만들려 하며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잡음이 발생한다. 1990년부터 2001년까지는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나왔음에도 의회에서 여대야소가 된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