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키우기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동탁]] 서량난신 원작에서는 주인공이지만 게임에서는 여포가 메인 캐릭터 포지션이 되었고, 이런 변화에 의해 대사로만 몇 줄 비추는 게 전부이다. 게임 내에선 삼국지 관련 인물들이 TS되어있지만 주인공 동탁은 그대로 남자다. 십상시가 난리를 일으키기 몇 년 전의 시대에 동탁으로 환생한 현대인으로, 생존을 위해서 살다보니 원래의 동탁과 같은 행보를 걸었다고 한다. 그러다 여포를 수양딸로 받아들이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들었고, 이후에 진행될 역사를 알고 있는 주인공은 여포가 배신하지 않도록 4년 동안 여포를 키우며 그녀의 천성을 바꿔보려고 노력한다. [[둔전]]제도 만들었지만 전농교위의 반응을 봐선 평이 안 좋은 듯. 삼국지 설정을 그대로 이어갔는지 주변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다. 당장 여포가 다른 캐릭터와 인연 100을 찍으면 무조건 그 캐릭터의 사주를 받아 여포에게 죽임을 당하며,그렇지 않더라도 본인 인연이 낮으면 초선의 부탁에 따라 죽게 된다. 주변 제후들도 어떻게든 몰아내려는 것을 보면 그리 좋은 정치인으로 평가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바캉스를 가면서 동탁인연을 쌓을 수 있고, 30포인트가 추가될 때마다 이벤트가 생기며 여포와의 정이 깊어진다. 90포인트를 쌓아 3번째 이벤트를 본 후에는 여포가 완전히 동탁의 편이 되어 동탁을 배신하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의 인연은 모두 20 하락한다. 물론 이 다음에 다른 장수와 인연을 쌓아 100포인트를 쌓으면 그쪽으로 넘어간다(...).[* 이 점은 다른 장수와 인연을 쌓을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즉, 100포인트 인연이 여러 명 있을 경우 가장 나중에 친해진 인물로 엔딩이 진행된다.] ~~딸아 무엇을 하는 것이냐~~ 평범하게 여포가 동탁의 사람이 되는 엔딩을 위해서는 90포인트 대에서 멈춰야 한다. 만약 100포인트까지 인연을 꽉 채웠을 때에는... * [[여포]] (CV: [[박고운]]) 본 작의 주인공으로 체형에 비해 상당한 거유라는 것이 특징. 붉은색을 좋아한다는 본인의 말답게 눈동자도 옷도 머리카락색도 태반이 [[빨간색]] 위주이다. 심지어 인터페이스도 시작화면도 빨간색. 4년 동안 수련을 받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의뢰를 하여 자금을 버는 등 각종 활동을 하며 성장한다. 원래 성격이 그런지라 작중 내내 입이 꽤 거칠지만, 성장 여부에 따라 엔딩에 한해서는 굉장히 선한 인물이 되기도 한다. 주인공답게 유일하게 성우가 있어 풀보이스로 제공된다. * [[초선]] 여포를 곁에서 모시는 시종이다. [[메이드복|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림새]]를 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서는 여포도 희한하게 생각하는 듯.[* 상인이 찾아오는 이벤트가 나올 때 여포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비중이 공기인 동탁과는 달리 일러스트도 있고 대사 또한 많아서 게임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될 인물. 엔딩씬을 평가하는 것도 초선이다. 대회에서는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이야기 해주기도 한다.[* 다만 대회 자체가 운에 기댄 가위바이보라서 딱히 도움이 되진 않는다.] 설전대회에는 아예 본인도 참가하는데 이때 상대가 되면 여포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면서 당황한다(...). 집안일을 할 때 여포한테는 같이 하자면서 자기는 팔짱끼고 지켜보고만 있다(...).집안일을 돕다보면 점차 인연이 오르며, 인연이 최대가 되면 [[왕윤]]이 찾아와 여포와 동탁 사이를 이간질한다. 이 상태로 엔딩을 봤을 경우 아이템으로 연환계가 주어진다.[* 초선은 따로 엔딩씬이 존재하지 않으며, 인연도가 오른다고 해서 딱히 여포에 대한 평가가 변하지는 않는다.] 부가 효과 없는 소모아이템으로, 모든 인연포인트를 삭제해준다.[*스포일러 여포가 여자이듯 초선은 반대로 남자. 정확히는 여장남자다. 여성스러운 말투와 외모 때문에 여포 또한 여자로 착각하고 있었지만, 방에 혼자만 들어가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훔쳐보다가 이를 알게 된다. 작중에 나오는 바로는 어릴 때부터 첩자로 길러졌으며, 동탁을 감시하기 위해서 여포에 붙어 있다고 한다. 다만, 그런 것 치고는 엔딩 후에도 줄곧 동탁과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 [[조조]] 백발의 로리 캐릭터. 원본 삼국지의 이미지와 달리 학자 이미지. 지력을 올리면서 학문 공부를 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능력만 있으면 도덕성은 상관없다는 말에 여포 자신이야말로 딱 들어맞다고 생각했는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 조조와 인연을 최대로 하고 지력을 최대로 맞춰 도인이 되면, 여포는 '이 녀석은 자신보다 똑똑한 녀석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평가한다. 이를 보면 성격은 본래의 조조와 비슷한 듯 하다. 지략 캐릭터라는 컨셉에 맞춘 건지 무술대회에서는 최약 캐릭터. 설전대회에 나올법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인연이 최대가 되면 칠성보도를 건네주며, 훗날 동탁을 암살할 때에 사용하게 된다. 이 상태로 엔딩을 봤을 경우 인연 아이템으로 칠성보도가 주어지며, 무력을 50, 조조 인연을 50 올려준다. * [[유비]] 착한 인상의 거유 소녀. 객잔에서 도원결의가 이루어진다는 객잔 주인의 말마따나 매력을 올리면서 객잔을 돌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만나다 보면 유비가 가지고 있는 한나라 황실 부흥의 사명감에 여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술 대회에선 중상위권 캐릭터로 체력은 그럭저럭이나 공격력이 엄청 강하다. 인연이 최대가 되면 여포와 의자매를 맺자고 하며, 이 상태로 엔딩을 봤을 경우 인연 아이템으로 자웅일대검을 준다. 체력을 50, 유비 인연을 50 올려준다.[* 황제 엔딩에선 의자매를 아예 끊어버린다 그러면서 자웅일대검은 주는녀석...][* 반대로 황제는 되지 않는 대장군 엔딩의 경우에는 여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대장군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여포가 너희 동생들이 반대하지 않을까 걱정하자, 자신이 좋다고 하는데 지들이 어쩔 거냐는 반응이 압권.] * [[원소(삼국지)|원소]] 귀티나는 금발 아가씨. 꽤 오만한 성격. 정치를 올리며 정치 공부를 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무술대회에서는 중하위권 캐릭터다. 만나다보면 원소가 이간질을 시전하며 여포와 동탁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걸 볼 수 있다. 인연이 최대가 되면 여포에게 제후동맹에 가담할 것을 권하며, 이 상태로 엔딩을 봤을 경우 인연 아이템으로 풍신방패를 준다. 통솔을 50, 원소 인연을 50 올려준다. * [[손견]] 통솔을 올리다보면 황건적 잔당을 소탕하는 이벤트가 뜨면서 만날 수 있다. 원래는 황건적 잔당을 때려잡으며 금품을 모으려던 여포였지만 손견 앞에서 속내를 밝힐 수 없어 마지못해 정의로운 척 한다. 그러다 보니 손견도 의리가 없기로 악명높았던 여포를 다시 봤다며 호감을 가진다. 무술 대회에선 손꼽히는 강캐다. 인연 아이템은 고정도. 정치를 50, 손견 인연을 50 올려준다. * [[화웅]] 구릿빛 피부와 단발머리의 보이시한 이미지다. 무술 수련 담당 NPC로 화웅의 대사를 보면 말이 무술 수련이지 그냥 대련에 가까운 듯. 수련의 레벨이 올라갈 때의 스토리도 항상 쳐맞느라 약값이 많이드니 [[깽값]] 좀 더달라면서 수업료를 올려달라고 하는 것이다(...). 무술대회에서는 그간 쳐맞은 울분을 풀겠다면서 분기탱천한다. * [[장료]] 긴 흑발의 모범적인 인상의 여전사. 말수는 적지만 캐릭터 중 여포를 가장 편견 없이 객관적으로 보는 인물이다. 병법 수련 담당 NPC로 여포가 병법에 대해 배우려는 의지를 칭찬하며 열심히 가르치려 한다. 군마 조련 의뢰에서도 NPC로 나오며, 조련 레벨이 높아지면 함께 말을 가르치며 꽤나 친해졌는지 들판을 타고 달리며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술 대회에도 나오는데, 공격력은 평범하지만 체력은 꽤 높은 편. * [[가후]] 학문 수련 담당 NPC로 안경 소녀다. 굉장히 음침하고 성격이 나쁜 인물로, 저 돌대가리가 왜 계속 배우려는 척을 하냐, 사실 내 꼬투리잡아서 내 모가지 날리러온 게 아닐까 하고 노심초사 중. 그래도 여포가 무섭기는 한지 겉으로는 예의바른 척을 한다. 장료, 순유와 달리 담당 아르바이트는 없다. * [[순유]] 정치 수련 담당 NPC로 여포가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가후완 반대로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 관청 의뢰나 저잣거리 의뢰에서도 나오는데,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관청 의뢰는 실패가 많아도 아직 경험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다며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는데 반해, 정작 저잣거리 의뢰에서는 실패가 많아지면 일단 격려는 하지만 마지막에 '''"그래도 안되시면... 쩝..."''''이라면서 은근슬쩍 여포를 디스하기도 한다. 관청 일을 계속 하다보면 여포가 문서에서 이상한 점을 지적하는데, 이 정도는 실수는 괜찮다고 슬쩍 넘어간다. 이후 일을 더 진행하면 계속 틀린 점이 발견되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었는지 여포가 더 따지는데, 순유는 여포도 실수할 때가 있지만 넘어갔다며 이 정도는 인간이 어쩔 수 없다 대답하며, 이에 여포는 문신은 다 이런 거냐며 실망한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여포는 승상은 몰라도 일반 관리가 되는 엔딩이 없다.] 대화 내용과 애매한 태도를 보면, 정말 순유가 실수했거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비리가 적지 않은 듯. * 나무꾼 나무베기 관련 NPC. 처음에는 나무베기가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여포가 왜 이런 짓을 하나 의아해하다가 일을 곧 잘하는 여포를 칭찬해준다. 나무베기를 계속하면서 여포가 점점 그의 무력에 감탄하여[* 나무를 그냥 썰어버리고, 덤비는 황건적 여럿을 도끼질 한 번에 전부 쓰러트린다.] 정체를 의심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본인은 끝까지 평범한 나무꾼이라 부인한다.[* 다만 여포가 일을 대충하는 기색이 보이면, "제가 소짓절에는..."이러다가 중간에 말을 멈춘다.] 이후 나무베기를 계속 하다가 나중에야 정체를 알게되는데, 사실 그 정체는 세계관 최강자. 전직 장문인에다가 대장군 황보승이 직접 스카우트하러 올 정도의 인재로, 무술대회에서는 다른 NPC들을 재치고 어마어마한 무력을 보여주는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히든 캐릭터이자 강캐 황건적의 정확히 2배로, 만렙을 찍은 여포보다도 강하다.] 말하는 것을 보면 과거 주화입마에 걸린 적이 있고, 이 때문에 자신에게는 자격이 없다 생각하여 평범한 나무꾼으로 살아가는 모양.장문인, 마교교주 엔딩에 등장한다. * 주지스님 백마사 담당 NPC. 언뜻 평범한 스님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부패한 종교인의 표본. 여포에게 은근히 재산을 절에 넘길 것을 요구하지 않나, 돈을 주며 사채업 수금을 부탁하지 않나, 도박에 걸리고 그걸 뇌물로 묻는데다가, 심지어 여포까지 도박판에 끌어들이지 않나. 그야말로 안 좋은 일은 다 하고 다닌다. 이쯤 되면 백마사에서 일한다고 왜 업보가 깎이는지 의아할 지경.부적도 만들어 파는데, 효과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땡중 엔딩에 등장한다. * 전농교위 농사 관련 NPC. 본래 병사지만 둔전제 때문에 농사일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둔전제를 만든 놈이 누구냐며 투덜거린다. 일을 잘하면 성의표시라며 자신이 모은 것이라 돈을 주지만, 반대로 잘 못하면 돈을 달라는 여포에게 우리가 돈이 어디 있냐며 당황하다가 여포가 적토마에 묶어서 달릴 거라 협박하자 마지 못해 돈을 내어준다. 무술 대회에도 나오는데 실력은 평범한 수준. * 사모님 옷가게 담당 NPC이자 개인지도 관련 NPC. 처음에는 자신들도 나름 문관 가문이라며 아들의 과외선생으로 등장한 여포에 당황하지만, 이후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문무를 겸비한 분을 몰라봐서 죄송하다며 감탄한다. 집안 자체가 학구열이 대단한지 설전대회에도 등장한다. 여포의 지력이 높아지고, 개인지도를 계속하면 여포의 지혜에 황홀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 객잔주인 객잔 담당 NPC. 객잔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몰라도 상인과도 옛날부터 친분이 있는 걸로 등장하며, 관련 이벤트도 존재한다.객잔 일을 100% 성공하면 여포님은 미래에 분명 큰 인물이 될 거라며 크게 칭찬한다. * 황건적 작중 나오는 황건적이 한둘은 아닐 테지만 모두 똑같이 생겼다. 황건적 토벌 퀘스트를 계속하면 황건적 교주의 옷을 찾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 여포에게 심문을 당하게 된다. 옷에 대해 불라는 여포에 말에 차라리 죽이라 대답하자 여포가 진짜 죽여버리려 하자, 바로 정색하며 다 말하겠다고 해서 여포를 당황시킨다. 이후 여포가 한 번만 봐준다고 하자 얼른 도망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