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도 (문단 편집) == [[도핑|약물 파동]] 및 올림픽 퇴출 논란 == 2000년대 이뤄진 올림픽 역도 메달리스트 조사에서 연이어 약물 파동이 나오면서 세계적인 논란에 빠지고 있다. 무엇보다 역도 강국들이 줄줄이 이런 약물이 걸려버렸기에 충격이 큰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3명이나 약물 검출로 메달이 박탈된 중국은 2017년 미국에서 열리는 역도 세계 대회 자격이 박탈되었고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몰도바, 카자흐스탄, 터키, 우크라이나같은 역도 강국들이 연이어 걸려 징계를 받아버렸다. --이 와중에 약쟁이 따위 피지컬로 압살해버린 [[장미란|한국의 금메달리스트]]가 압권이었다 카더라-- 결국 2017년 9월 14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28개 종목을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에서 기본적으로 유지하되, 역도 종목을 포함할지에 대해서는 추후 최종 결정하겠다. IWF는 2017년 12월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반도핑 의지를 담은 보고서가 IOC의 기준을 넘지 못하면 역도의 올림픽 종목 퇴출 작업이 실제로 진행될 수 있다는 뜻이다. 2017년 11월 16일, 세계역도연맹(IWF) 회장인 터마시 아얀은 세계반도핑기구 이사회에 참석한 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가 퇴출당할 수 있다. IOC에서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놔두지만 이후 검토가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 일로 자칫하면 역도의 올림픽 퇴출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역도 관련 전 세계 선수권 대회들의 도핑 적발비율을 검토하여 '''2% 미만'''으로 만들지 못하면 202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역도를 아예 삭제'''한다는 입장을 세웠다. 그러나 [[2017년]] 선수권 대회에서 도핑이 '''많이''' 적발되었으며, 2018년 세계역도선수권에서도 태국 역도국가대표팀 선수 8명이 도핑검사에서 적발되어 태국은 세계역도연맹으로부터 2년 정지를 받았다. 2020년 1월, 독일 방송사 [[ARD]]의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태국 여자 역도선수 굴노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역도 동메달을 차지했던 우크라이나 선수가 도핑에 적발되어 메달이 박탈되면서 동메달을 승계한 선수이다.]가 태국 역도계의 약물복용 실태와 '자신도 2012 올림픽 직전에 약물을 사용했다'고 고백하여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여기에 말레이시아, 이집트, 콜롬비아 역도대표팀들이 집단 도핑검사에서 실격했으며, 이에 2020년 4월 세계 역도연맹이 이들 4국가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금지시키면서 전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sAgeazO2Q8U,width=100%)]}}} || || 국제역도연맹(IWF) 스캔들 관련 영상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