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인 (문단 편집) === 반대론 === 후술하겠지만, 현실을 들여다 보면 인기있는 연예인들은 일단 '''언론사를 빙자한 [[기레기]] 집단의 밥이다'''[* 소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들먹거리며 해당 연예인들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개인신변보호'라는 또다른 권리는 그대로 묵살해버리는 것.]. 또한 그들의 SNS는 연예 뉴스를 빙자한 기레기들이 작성하는 소설의 주요 소스며, 그만큼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이 가해진다. 거기에 기자들의 기사나 대중들의 여론몰이에 따라 이미지에 손상이 가게 되는 경우 이들에게 휘둘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인기를 갈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며 반짝 뜨는 연예인들은 많지만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 [[개그콘서트]]의 예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특정 코너에 대한 인기도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인기 프로그램도 인기가 떨어지면 종영 수순을 밟는다. TV 프로도 이런데 사람인들 온전할까? 게다가 그 인기를 상실하거나 올리지 못하면 아예 TV에서 자취를 감추며, 더 큰 문제는 이걸 다시 올리거나 되찾을 수 없는 경우가 더 흔하다는 것이다. "듣보잡 OOO"라고 언급이라도 해 주는 경우는 그나마도 감지덕지 해야 할 정도고, 심한 경우에는 병풍 내지는 공기 취급을 받는다. 대중의 관심이 있어야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기고 연예인의 생명도 늘어나는 것이다. 유재석도 긴 무명 생활을 거치면서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원했고 인기를 얻어 지금의 위치까지 온 뒤에는 자신이 간절히 원했던 것인만큼 자신의 인기로 인해 누리지 못하는 보편적인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말이 안되며 감수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거기에 인기를 얻으면 그만큼의 부와 명예가 뒤따르기 때문에 그러한 제약들에 대해 불평을 하는 연예인들에게 배부른 소리라며 그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다. 그런만큼 아무리 행동적 제약이 따르더라도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인기를 갈구할 수 밖에 없으며 무명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만큼 간절한 것은 없다. 연예인의 신분이 그나마 인간대우 받은 것은 [[텔레비전]]의 발명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19세기 이전에는 연예인은 '''[[광대]]''' 혹은 '''[[딴따라]]''' 등의 멸칭들로 불리면서 [[천민]] 취급이나 받았으나[* 그래서 아직도 몇몇 기성세대들이 자기 자녀가 '연예인'을 하겠다는데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기껏 하겠다는게 '딴따라'질이냐!?"라고 반대하는 것이다.][* [[의친왕]]의 아들 [[이석]]이 가수 활동을 하면서 [[순정효황후]]를 비롯한 황실 어른들에게 황손이 광대 노릇이나 하냐며 온갖 멸시와 구박을 받았다.], 텔레비전이 발명된 이후에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직업으로 변모했고, 현재 연예인의 신분은 인기와 정비례하게 바뀌었다. 허나 이는 어디까지나 인지도가 많은 연예인들에 한해서이고 인지도가 없는 연예인들은 PD나 소속사의 갑질 횡포에 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연예인들은 자신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권력자들에게 착취를 당하며 부패한 권력자들의 보호을 위해 고기방패로도 쓰기도 한다. 특히 여자 연예인이 떼고 싶어도 뗄 수 없는 성접대가 대표적 케이스다. 무명, 신인뿐만 아니라 중견, 인기 절정인 여자 연예인도 성접대에 자유로운 편이 아니다. 괜히 서구권에 캐스팅 비치, 일본에 베개 영업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미투 운동만 해도 연예계에서 시작된 것이다. 무엇보다 연예인을 권력자라 취급하는 이들 중 대부분은 '모든 연예인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은 '사회적 강자'이고 그래서 권력도 있기 때문에, 모든 연예인들은 '약자'인 우리들이 어떤 불합리한 행위를 해도 그저 가만히 호구처럼 당하고만 있어야 해.'라는 마인드가 바닥에 깔려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연예인들을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해먹기 위해 권력자로 치부한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