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동력(스타워즈) (문단 편집) === 포스 초크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Vader_Force_chokes_Motti.png|width=500]] '''포스 초크(Force choke)''', 또는 '''포스 그립(Force grip)''' 다스 베이더의 상징적인 기술. 포스의 힘으로 상대의 [[교살|목을 조르고]], 기도를 압박해서 괴롭게 하는 용도와 목을 부러뜨리는 등 그대로 [[질식]]사 시킨다. 사용자는 포스 초크를 시전할때 보통 빈손으로 무언가를 옥죄는 동작을 한다.[* 아래 움짤에서 볼 수 있듯이 대상을 대충 손으로 겨냥하는 식으로도 포스 초크를 쓸 수 있다.] 또한 적을 들어 올려 이동시키거나 던져버릴 수 있다. 높은 수준에 사용되는 경우, 상대의 뼈 또는 기관을 분쇄할 수 있다. 그 잔혹성 덕분에 [[시스(스타워즈)|시스]], [[다크 제다이]]가 주로 쓴다. 다스 베이더가 [[제국의 역습]]에서 이것으로 실패한 부하들을 죽이는 것으로 유명. [[파일:external/49.media.tumblr.com/tumblr_ngrnch1Z5W1u1hi2to1_500.gif]] [[파일:external/49.media.tumblr.com/tumblr_ngrnch1Z5W1u1hi2to3_500.gif]] 제다이도 포스 초크를 사용하며 [[아나킨 스카이워커]](제다이 시절), [[루크 스카이워커]],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 [[카일 카탄]] 등 여러 인물들이 자유자재로 이용했다. 단, 불필요한 살생은 최대한 피하는 제다이답게 포스 초크는 죽이기보다는 잠시 기절시켜 적의 무장을 해제하는 데 사용한다. 영화에서 베이더가 보여준 것처럼 포스 능력이 강한 자는 상대방이 직접 눈앞에 없더라도 모니터 같은 것을 통해 모습이 보이기만 하더라도 목을 조를 수 있다. [[클론전쟁 3D]]에서도 [[제다이 기사단]] [[배리스 오피|내부의 배신자]]가 [[아소카 타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울 때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겉보기에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으나, 포스 라이트닝과 달리 사용자가 마음만 먹으면 즉시 확실하게 살인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잔혹한 성향의 기술이다. 게다가 사용자에 따라 딜레이를 완벽하게 무시할 수 있고 신속한 교살이 가능하며 피해자의 시체에 큰 흔적이 남지 않으니 [[암살]]에 이만한 기술도 없어보인다. [youtube(LDeg7K9NrCw)] 시즌 6에서는 [[다스 시디어스]]가 두쿠를 홀로그램으로 초크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시디어스는 [[코러산트]]에 있었고, 두쿠는 자신의 고향 세레노에 있었다. 세레노는 참고로 아우터 림 행성으로, '''은하계 중앙에서 끄트머리에 있는 사람을 포스로 조른 것.''' [[다스 베이더]]가 애꿎은 부하들을 상대로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호스]] 공략에 실수를 범했던 [[켄달 오젤]] 제독[* 멀리서 포격으로 처리하려 하는데 혼자 가까이 적 레이더 감지 범위에 나타나 행성 보호막이 작전 시작부터 작동되어 포격 작전을 말아먹었다.게다가 여기서 포스 초크의 살상력과 다스 베이더의 강력함을 볼수 있는데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는 켄달을 영상을 통해 보는것만으로도 지정해 졸라 죽일수 있단것이다.], [[밀레니엄 팰콘]]을 놓친 [[로스 니다]] 함장[* 레전드 설정에서는 에피소드 3 초반부 코루산트 전투씬에서 그리버스의 기함 인비저블 핸드와 함대함전을 떠서 대파시켜버린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함장이기도 했다.]은 베이더의 심기를 건드려서 목이 졸려 '''[[끔살|끔찍하게 살해당했다]]'''. 그래도 다스 베이더도 죽을걸 뻔히 알고도 직접 찾아와서 보고하고 용서를 구하는 니다에게 마지막 자비로 그를 죽여버린 후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말한다.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후반부에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임신 중인''' [[파드메 아미달라|아내]]에게 이것을 사용하는 [[패륜]]을 선보이기도 했다. [* 파드메는 외적으로는 건강했지만, 아나킨에게 포스 그립을 당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아 마음의 병에 걸려 이후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고 [[루크 스카이워커|쌍둥이]] [[레아 오르가나|남매]]를 낳은 후 죽고 만다.] [[로그 원]]에서 [[오슨 크레닉]]에게 시전했다가 풀어주면서 승진에 너무 '''목매지''' 않게 조심하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카일로 렌도 이 기술을 사용했는데, 제대로 빡쳐서 계기판을 라이트세이버로 죄다 박살 낸 뒤 옆에서 보고하던 해군 장교를 포스 그립으로 목을 조르는 장면[* 목을 조르기만 했지, 다스 베이더처럼 질식시켜 죽이지는 않았다. 퍼스트 오더는 항상 인원이 부족했으며, 장교 같은 고급 인력을 함부로 낭비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큰 실책을 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옆에서 보고한 것이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자신의 스승인 스노크를 죽인 다음 헉스에게 레이가 스노크를 암살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그가 최고 지도자가 죽었으니 지휘권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반발하자, 역시 포스 그립으로 목을 졸라 최고 지도자는 죽었다고 협박한 뒤 퍼스트 오더의 권력을 장악한다. 확실하게 교살하는 기술이므로 대단히 잔혹한 성향의 기술이며 무엇보다 '''포스 사용자가 아닌 이상 자력으론 못 푼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다만 포스 사용자라 할지라도 초크를 거는 자와의 역량 차가 극심하다면 마찬가지로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다.] [[다스 베이더]]나 [[다스 시디어스]]같은 강력한 포스 센서티브가 사용하는 포스 초크는 사실상 풀어낼 방법이 없으나 강력한 포스를 가진 이용자는 포스 푸시 같은 염동력, [[투타미니스]](Tutaminis)를 사용해 풀어낼 수 있다. [* 케넌 마블 코믹스에서 다스 베이더는 시디어스에게 반항하다가 초크에 당해서 기계 손발이 모두 부서지고 그 상태로 무스타파에 버려지는 벌을 받게 되었다.] [[스타워즈: 다크 포스 사가]] 게임에서는 [[다크사이드]]의 기술로 등장한다. 이 기술에 걸리면, 포스 비사용자는 무기를 놓치고 목이 졸리다가 끔찍하게 살해당하나, 포스 사용자는 짧은 시간만 목이 졸릴 뿐, 곧 포스 푸시 등으로 풀어 버린다. 제다이 나이트에서 포스 그립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포스 그립으로 높은 곳에서 낙사시켜 죽일 때의 그 통쾌함 때문이다. 레전드 세계관에서 다스 플레이거스는 이 능력으로 고위 기업가를 만찬에서 암살한 적이 있다. [*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복어에 대응되는 포지션의 생물인 Bloateel 요리가 나온 만찬인데, 암살 대상인 케레드 산트(Kerred Santhe)가 한 입 먹자마자 포스 초크를 걸어 bloateel 요리의 독으로 호흡곤란이 온 것처럼 위장했다. 덕분에 애꿎은 요리사들만 숙청당했다고 한다.] 덤으로 플레이거스는 수십 년 후 자신의 제자에게 이 썰을 풀면서 '''장난 삼아 시디어스에게 포스 초크를 거는''' 기행을 보여준다. [* 사실 [[시스(스타워즈)|시스]]식 훈련에는 포스 초크뿐만 아니라 포스 라이트닝으로 지져버리는 등 제자에게 온갖 고통을 줘서 다크사이드 포스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방식이 흔하기에 놀라운 일은 아니다.] 구 공화국의 기사단 시리즈에서는 비슷한 계열의 기술로 포스 운드(Force Wound), 킬(Kill)이 등장한다. 뒤의 기타 염동력 문단 참고. [[파일:BABY YODA FORCE CHOKE.gif]] [[만달로리안]]에서는 [[딘 자린]]과 [[카라 듄]]이 팔씨름을 하는 것을 [[그로구]]가 공격으로 착각하고 포스 초크를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