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습 (문단 편집) == 기타 == * 흔히 하는 욕인 '[[엿]] 먹어라!'가 '염 먹어라'에서 바뀐 것이란 주장도 있다. 이때의 '염'은 위에 적힌 오물을 막는 작업에 사용되는 솜 등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죽으라는 말.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중간 관정에 대한 이론이 있다. 해당 문서로. * [[일본어]]에는 염습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 없어서[* '염'만을 이르는 단어는 湯潅(ゆかん), 清拭(せいしき)이 있고 '습'만을 이르는 단어는 死装束(しにしょうぞく)다.] 영어 유래 단어인 エンバーミング([[엠버밍|Embalming]])를 대신 쓴다. * 시체에선 [[부패]]의 진행 정도에 따라 분비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절차의 3번은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거나 시체를 직접 마주하지 않은 일반인(많은 미성년자가 해당)들의 경우, 사후 과정에서 분비물 배출이 있다는 사실을 아예 모르거나 변사의 경우가 아니라면 깔끔한 죽음도 있을 수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신을 안치할 때 어째서 시신을 닦고 사용 시마다 냉동고를 특수 소독약으로[* EPA(미국 환경보호청)의 인증을 받은 물건을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소독하는지 생각해보면 깔끔한 죽음이 거의 불가능함을 깨달을 수 있다. 죽기 전에 쌀 거 다 싸고 아무 것도 안 먹으면서 며칠 버티다가 [[아사]]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아사할 정도 시신이라면 뱃가죽이 등에 붙어 버려셔 시신이 멀쩡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시신의 입출입이 잦아 바쁜, 번화가 주변의 병원 영안실에서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소독을 한다.] 자연사라 하더라도 영안실로 옮겨지는 시점에서 이미 소량의 대소변의 배출이 시작되며, [[자살]]이나 [[교통사고]] 같은 변사자는 조금 더 많이 나온다. 배설물 외의 오물은 보기 힘든 편인데, 3일장의 경우 시신을 영상 0도보다 살짝 높은 수준의 냉동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2~3일 정도로는 부패가 진행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냉동고가 없었던 옛날에는 시신의 부패가 매우 빨리 시작되었으므로 부패액이 나오기 시작하기도 했다. 근세가 배경인 현대소설 중에 어느 작품을 보면 '관을 놓았던 자리가 젖어 있었다' 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하고 옛날에 상여꾼으로 참가했던 경험담 중에는 산을 오르면서 관이 기울자 썩은 물이 흘러내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냉동고의 사용이 보편화된 90년대 이후로는 전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염습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는 [[미국 드라마]]인 식스핏언더, 일본 영화 '''[[굿 바이]]'''(Good & Bye, 2008년) 등이 있다. [[분류:장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