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항공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노선~~ #==== 1988년 9월 1일 [[대한항공]]의 런던 취항에 발맞추어 [[김포국제공항|김포]] -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 노선을 최초로 취항했는데, 보잉 747기를 투입해서 주 2회로 운항했다. 이 당시 매주 두 편의 운항편이 각각 다른 경유지를 거쳐서 운항되었는데, 한 편은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 - [[앵커리지 국제공항|앵커리지]]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 [[김포국제공항|서울]] 노선을, 다른 한 편은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 - [[앵커리지 국제공항|앵커리지]] - [[오사카 국제공항|오사카]] - [[김포국제공항|서울]]로 운항했었다. 그러다 [[1997년 외환 위기]] 여파로 인한 [[대한민국]] 발 항공 수요의 급감으로 인해 [[1998년]]에 철수했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홍콩 국제공항|홍콩]] - [[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에 [[코드셰어]] 항공편만을 운항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때 여름에 시즌 차터를 운항하여 조심스럽게 정식 복항 절차를 밟는 것 아니냐는 떡밥이 나돌기도 했지만 그저 그건 떡밥으로 남게 되었고, 이후 10년이나 지난 2012년 12월 2일 자로 복항하여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히스로)]]-[[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운항 스케줄은 주 7회로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에서 오전 10시 45분(영국 시간으로 새벽 1시 45분),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히스로)]]에서 오후 1시(한국 시간으로 밤 10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노선 투입 기종은 229석 규모의 [[보잉 787|787-8]], 가끔은 [[보잉 787|787-9]]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운항편명은 BA017/018. 다만 복항 당시에는 [[B747-400]]을 투입했다. 철수 후 14년 만에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히스로)]] -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노선을 재취항하는 이유에 대해 영국항공 측은 [[런던]]의 공항 사정과 기재 운용 등이 여의치 못해 복항이 계속 미뤄졌던 것이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여파로 서울은 물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노선도 함께 철수했는데, 이후 복항하는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인천]]행 노선이 유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운항하는 [[인천국제공항|인천]]발 [[홍콩 국제공항|홍콩]]행 CX418/CX419편에 맺은 [[코드셰어]] 항공편도 여전히 운항 중이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수많은 외항사들이 노선 운항을 중지시키는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인천 노선을 정상적으로 운항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쿠알라룸푸르]], [[오사카]] 등과 함께 단항되고 말았다. 2020년부터 남아있는 동아시아 노선으로는 [[베이징]], [[상하이]], [[도쿄]], [[홍콩]] 노선 정도이다. 다만 1월 8일에 인천행이 뜬걸로 보아 현 상황에서 정기 운항은 중단이나 비상 수요가 있거나 화물 운송 등을 이유로 간헐적으로 운항하는 듯 하며 상황이 진전되면 다시금 운항재개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022년에도 복항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나온다.[[https://simpleflying.com/british-airways-summer-2022-long-haul/|#]] 일단은 주 1회꼴로 화물운송을 위해 인천을 찾아오는 게 전부이긴 하다.[* 사실 수요가 확실히 보장되는 행선지만 남기는 추세는 전세계 어떠한 항공사라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 범유행이 끝이 나질 않는 상황에서 단기 여행 수요는 사실상 죽었고, 수요가 있다면 유학, 비즈니스, [[한국계]] 교민왕래 등 주로 중장기 상주 수요이다. 이러한 수요는 외항사, 국적사를 굳이 엄하게 따지지 않기도 하고 어차피 국적사를 통하면 [[한국어]]를 통한 기내 [[서비스]]를 훨씬 수월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통한 운항만으로도 중장기적 수요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또한 영국항공의 잠재적 탑승객 수요로써 [[베이징]], [[도쿄]], [[상하이]]라는 [[도시]]는 '''여전히 [[서울]]보다 거주 및 유동인구가 훨씬 많으며''' 인구 속 중산층, 고소득층에 해당하는 인구도 몇배는 많을 수 밖에 없다. [[홍콩]]의 경우 인구규모만 보면 서울보다는 약간 밑이나 '''[[영국]] 통치시절부터 쌓여진 국제적인 [[금융]][[허브]]였고, 도시 자체가 [[영어]]회화가 매우 잘 통하는 곳'''이라 사라질래야 사라질 수가 없다. 더군다나, 영국항공을 위시한 '''[[원월드]]라는 항공동맹에 가입되어있는 우리나라의 국적사는 단 한 곳도 없어서''' 어지간한 [[원월드]] 코드셰어를 통한 항공권 구매가 번거롭다.] [[대한민국]]에는 지사 형태가 아닌 GSA(총판) 형태로 진출한 상태. 대주항운이라는 회사가 [[아메리칸 항공]]과 영국항공의 [[대한민국]] 총판을 맡고 있었으나 영국항공 총판은 인천 노선 단항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아래에는 단항하기 전까지의 당시 운항 현황이었다. ||<-4> '''{{{#ffffff 자사 기재 직항}}}''' || ||<|2>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LHR)/T5]]↔[[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LHR)/T5]]→[[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A017)'''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런던 히스로 공항|런던(LHR)/T5]](BA018)''' || '''기종''' || || 12:45(BST) 출발 / 07:20(KST) 도착 || 10:25(KST) 출발 / 13:30(BST) 도착 || [[보잉 787|787-8/787-9]] || ||<-4> '''[[캐세이퍼시픽|{{{#fff 캐세이퍼시픽}}}]] [[코드셰어|{{{#fff 코드셰어}}}]] {{{#ffffff 운항}}}''' || ||<|2>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인천국제공항|서울(ICN)/T1]]({{{#005e65 CX418[*실제운항편명]}}}/BA4560)'''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홍콩 국제공항|홍콩(HKG)]]({{{#005e65 CX419[*실제운항편명]}}}/BA4579)''' || '''기종''' || || 14:05(HKT) 출발 / 18:30(KST) 도착 || 10:00(KST) 출발/12:24(HKT) 도착 || [[에어버스]] [[A330|A330-300]] || ||<-4> '''[[일본항공|{{{#fff 일본항공}}}]] [[코드셰어|{{{#fff 코드셰어}}}]] {{{#ffffff 운항}}}''' || ||<|2>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2]]↔[[김해국제공항|부산(PUS)]]'''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2]]→[[김해국제공항|부산(PUS)]]({{{#cc0000 JL969[*실제운항편명]}}}/BA4611)''' || '''[[김해국제공항|부산(PUS)]]→[[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2]]({{{#cc0000 JL960[*실제운항편명]}}}/BA4610)''' || '''기종''' || || 18:25(JST) 출발 / 21:00(KST) 도착 || 07:30(KST) 출발 / 09:45(JST) 도착 || [[보잉 737 NG|737-800]] || [[김해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경유편으로 영국항공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아메리칸 항공]]과 마찬가지로 [[일본항공]]의 [[김해국제공항|김해]]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 영국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 노선인 BA005/BA006으로 연결. 그런데 [[김해국제공항|김해]]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 노선의 경우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나가고(대략 140~200만 원 정도) 영국항공의 서비스 퀄리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반면 [[캐세이퍼시픽항공|캐세이]](홍콩발) 및 [[캐세이드래곤항공]](부산발)를 이용하여 [[김해국제공항|김해]] ↔ [[홍콩 국제공항|홍콩]]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으로 끊을 경우, 100~120만 원 정도 나간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영국항공, version=4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