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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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24326f> 유럽의 플래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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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ritish Airways PLC

부호
항공사 호출 부호 (SPEEDBIRD)[1]
IATA (BA) ICAO (BAW) BCC (36)[2]
항공권식별번호
125
설립년
1974년
허브공항
런던 히스로 공항
개트윅 공항
보유항공기수
250
런치 커스터머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3]
보잉 777-200ER
취항지수
169[4]
자회사
BA 시티플라이어
마일리지
Executive Club/Avios
항공동맹
원월드
슬로건
To Fly, To Serve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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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선
2.1. BA001/002 항공편
2.3. 컴에어
2.4. 스칸디나비아 썬에어
3. 보유 기종
4. 평가
5. 사건사고
6. 마일리지
7. 기타
7.1. 광고
7.2. 기내 안전 비디오
7.3. 도장
7.4. 유명인과의 관계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국플래그 캐리어.

2013년엔 여객 수송량 세계 10위였던 항공사이며, 국제선만 따지면 루프트한자, 에어 프랑스와 함께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원월드의 주요 멤버이다.

영국의 노동당 정부가 영국국제항공(BOAC)[5]과 영국유럽항공(BEA), 그리고 기타 잡다한 항공사들을 끌어모아 국영 사업체인 브리튼 항공으로 출범 시킨 것이 1974년, 바로 콩코드가 취항한 해이다. 마거릿 대처 정부 시절인 1987년에 민영화 했고, 이후 여러 차례의 인수합병을 거쳐 스페인이베리아 항공과 합병한 후 세계 3위 규모의 항공사로 등극했다. 둘의 합병으로 IAG(국제항공그룹)가 결성됐다. 2012년 5월에는 루프트한자로부터 bmi를 인수했다. bmi Regional은 2012년 6월에 매각했고, bmi baby는 9월 운항 중단, bmi도 10월 27일 브리튼 항공과 완전히 합병했다.


1980년 당시의 광고, 광고에 등장하는 기종은 록히드 마틴L-1011.


2. 노선[편집]


런던(히스로, 개트윅)을 기점으로 전 세계 모든 대륙에 취항하고 있다. 특히 미국 쪽 취항지가 21개에 달한다. 보유 중인 A380-800은 주로 런던 - 북미, 싱가포르, 홍콩, 요하네스버그 노선에 투입 중이다.

문제는 영국 국내의 다른 도시에서조차 아예 런던행 노선밖에 없다는 점. 이 때문에 영국 쪽 항덕들에게는 'London Airways'라고 비아냥받기 일쑤다.[6] 사실 예전에는 맨체스터 국제공항글래스고 국제공항 등지에서도 국제선을 운항했으나, 2001년 이후 런던 히스로개트윅 허브만 남겨 놓았다. 특히 유럽의 경쟁사들 중 루프트한자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뮌헨 국제공항 양대 허브를 병행하고 있고, 에어 프랑스는 근래 저가 항공사에 맞서 파리 외 도시의 단거리 노선을 늘리는 추세라는 점과 대조된다. 그리고 맨체스터 국제공항발 국제선은 경쟁사인 버진 애틀랜틱 항공미친듯이 확장 중이다.


2.1. BA001/002 항공편[편집]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ritish-airways_a318-100_14.jpg
파일:external/www.britishairways.com/750x500-empty-seat-BACWLCY_Seat1.jpg
특이한 노선으로 런던 시티 공항에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까지 전 좌석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하는 고급스런 노선이 있었다. 편명은 BA001/002로, 콩코드가 투입되던 시절의 뉴욕 행 초음속 노선의 편명이기에 콩코드의 명맥을 잇는 프리미엄 노선이라 할 수 있었다. 저렴할 때 예약하면 왕복 요금이 5,000 파운드(약 700만 원) 정도 나왔었다.

시티 공항에는 별도의 라운지가 없었지만 Tarmac과 연결되어 있는 게이트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뉴욕발 런던행 BA002의 경우, 식사는 JFK T7 BA 라운지에서 제공되었다.

지금은 퇴역한 비즈니스석 32석의 에어버스 A318-100 2대가 이 노선의 전용기로 투입되었으며, 중간 급유 및 미국 입국 심사를 위하여 뉴욕 방향 한정 아일랜드섀넌(Shannon)에서 약 45분 간 중간 기착했었다. A318-100의 항속거리라면 연료를 꽉 채우면 대서양 횡단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으나 런던 시티 공항의 활주로가 짧아서 연료를 꽉 채우면 이륙이 불가능했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공항과 섀넌 공항에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의 사무실이 존재하여 입국 심사도 가능하였다. 중간에 아일랜드에 한 번 기착한다는 게 귀찮을 수 있었으나, 미국 본토로 논스톱으로 달려오면 아직 프리미어 승객을 위한 특별 입국 심사 같은 건 운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백명의 다른 항공편의 승객과 뒤섞여서 입국 심사에만 2~3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서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32명만 심사하면 끝나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도 짜증나는 미국 본토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를 기다리느라 2~3시간 줄 서 있느니 차라리 아일랜드에서 잠깐 쉬고 미국에 도착해서는 국내선 이용하듯 나가는 걸 당연히 선호하였다. 덕분에 아일랜드를 거쳐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여객기 탑승 전에 미국 입국 심사를 마친 후 도착하여 별도의 수속 없이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미국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BA002편은 중간 기착 없이 런던 시티 공항으로 직항하였다.

브리튼 항공 측의 설명에 따르면 런던 시티 공항에 20분 전까지(짐 없으면 15분 전) 오면 되며, 중간 기착지에서 미리 입국 심사를 마쳤기 때문에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나갈 수 있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자. 탑승 절차는 해당 구글 스트리트뷰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BA001/002편은 정확히는 2012년부터 British Airways Limited라는 자회사에서 운영했지만 2015년 브리튼 항공으로 합병되면서 없어졌다. 그 당시엔 저 노선만을 위한 항공사였다. IATA 코드는 같지만 ICAO 코드는 BAT, 콜사인은 GHERKIN. 2015년 BA003/BA004편명이 추가되었으나 오후 늦은 출발과 적은 수요로 2016년 말 없어졌다. 그 때문에 2대의 항공기를 같이 굴릴 일이 없어졌으므로 A318 2대 중 1대가 영국 차터 항공사인 Titan Airways에 리스로 넘어갔다. BA005/BA006은 런던 - 나리타 노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효율성을 이유로[7] 이 노선에 쓰이는 A318을 퇴역시키고 노선을 없앨 예정이라고 한다. 링크

현재 두 A318 G-EUNA[8]와 G-EUNB 모두 퇴역했으며 2021년 10월 스크랩(분해) 처리 되었다.


2.2. 대한민국 노선[편집]


1988년 9월 1일 대한항공의 런던 취항에 발맞추어 김포 - 런던 노선을 최초로 취항했는데, 보잉 747기를 투입해서 주 2회로 운항했다. 이 당시 매주 두 편의 운항편이 각각 다른 경유지를 거쳐서 운항되었는데, 한 편은 런던 - 앵커리지 - 도쿄 - 서울 노선을, 다른 한 편은 런던 - 앵커리지 - 오사카 - 서울로 운항했었다.

그러다 1997년 외환 위기 여파로 인한 대한민국 발 항공 수요의 급감으로 인해 1998년에 철수했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홍콩 - 인천 노선에 코드셰어 항공편만을 운항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때 여름에 시즌 차터를 운항하여 조심스럽게 정식 복항 절차를 밟는 것 아니냐는 떡밥이 나돌기도 했지만 그저 그건 떡밥으로 남게 되었고, 이후 10년이나 지난 2012년 12월 2일 자로 복항하여 런던(히스로)-서울(인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운항 스케줄은 주 7회로 서울(인천)에서 오전 10시 45분(영국 시간으로 새벽 1시 45분), 런던(히스로)에서 오후 1시(한국 시간으로 밤 10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노선 투입 기종은 229석 규모의 787-8, 가끔은 787-9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운항편명은 BA017/018. 다만 복항 당시에는 B747-400을 투입했다.

철수 후 14년 만에 런던(히스로) - 서울(인천) 노선을 재취항하는 이유에 대해 영국항공 측은 런던의 공항 사정과 기재 운용 등이 여의치 못해 복항이 계속 미뤄졌던 것이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여파로 서울은 물론 타이베이마닐라 노선도 함께 철수했는데, 이후 복항하는 노선은 인천행 노선이 유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운항하는 인천홍콩행 CX418/CX419편에 맺은 코드셰어 항공편도 여전히 운항 중이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수많은 외항사들이 노선 운항을 중지시키는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인천 노선을 정상적으로 운항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쿠알라룸푸르, 오사카 등과 함께 단항되고 말았다. 2020년부터 남아있는 동아시아 노선으로는 베이징, 상하이, 도쿄, 홍콩 노선 정도이다. 다만 1월 8일에 인천행이 뜬걸로 보아 현 상황에서 정기 운항은 중단이나 비상 수요가 있거나 화물 운송 등을 이유로 간헐적으로 운항하는 듯 하며 상황이 진전되면 다시금 운항재개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022년에도 복항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나온다.# 일단은 주 1회꼴로 화물운송을 위해 인천을 찾아오는 게 전부이긴 하다.[9]

대한민국에는 지사 형태가 아닌 GSA(총판) 형태로 진출한 상태. 대주항운이라는 회사가 아메리칸 항공과 영국항공의 대한민국 총판을 맡고 있었으나 영국항공 총판은 인천 노선 단항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아래에는 단항하기 전까지의 당시 운항 현황이었다.

자사 기재 직항
런던(LHR)/T5서울(ICN)/T1
런던(LHR)/T5서울(ICN)/T1(BA017)
서울(ICN)/T1런던(LHR)/T5(BA018)
기종
12:45(BST) 출발 / 07:20(KST) 도착
10:25(KST) 출발 / 13:30(BST) 도착
787-8/787-9
캐세이퍼시픽 코드셰어 운항
홍콩(HKG)서울(ICN)/T1
홍콩(HKG)서울(ICN)/T1(CX418[실제운항편명]/BA4560)
서울(ICN)/T1홍콩(HKG)(CX419[실제운항편명]/BA4579)
기종
14:05(HKT) 출발 / 18:30(KST) 도착
10:00(KST) 출발/12:24(HKT) 도착
에어버스 A330-300
일본항공 코드셰어 운항
도쿄(NRT)/T2부산(PUS)
도쿄(NRT)/T2부산(PUS)(JL969[실제운항편명]/BA4611)
부산(PUS)도쿄(NRT)/T2(JL960[실제운항편명]/BA4610)
기종
18:25(JST) 출발 / 21:00(KST) 도착
07:30(KST) 출발 / 09:45(JST) 도착
737-800

김해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경유편으로 영국항공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아메리칸 항공과 마찬가지로 일본항공김해 ~ 나리타 노선에 영국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나리타 - 런던 노선인 BA005/BA006으로 연결. 그런데 김해 ~ 나리타 ~ 런던 노선의 경우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나가고(대략 140~200만 원 정도) 영국항공의 서비스 퀄리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반면 캐세이(홍콩발) 및 캐세이드래곤항공(부산발)를 이용하여 김해홍콩런던으로 끊을 경우, 100~120만 원 정도 나간다.

2015년 9월에는 TAM 항공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10월 1일부터 아시아 방면의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과거에는 중국국제항공과 공동 운항을 하고 있었다.


2.3. 컴에어[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내선을 운항하는 영국항공 기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컴에어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의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것이다. 1996년 이래 양 항공사는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BA 코드로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기체의 외부 도색과 내부 인테리어도 모두 영국항공과 동일하며 기내 서비스와 AVOD 까지 모두 영국항공과 동일하게 서비스 한다고 한다. 기체에 선두부에 작은 글씨로 Comair Limited라고 써있기는 하다. 레지번호가 남아공 번호인 걸로도 구분 가능. 협동체를 전부 A320 시리즈로 단일화한 영국항공에서 유일하게 보잉 737 시리즈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코로나19 팬데믹따른 적자 누적을 견디지 못하고 2022년 6월 9일로 운항을 정지하였다.

도시
공항
국제/국외
하라레
하라레 공항
국제선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공항
국제선
리빙스톤
리빙스톤 공항
국제선
빈트후크
빈트후크 공항
국제선
포트루이스
시우 사구르 람룰람경 국제공항
국제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국제공항
국내선
더반
더반 공항
국내선
포트엘리자베스
포트엘리자베스 공항
국내선

도시
공항
국제/국외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국내선
더반
더반 공항
국내선
포트엘리자베스
포트엘리자베스 공항
국내선

  • 포트엘리자베스
도시
공항
국제/국외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국내선
더반
더반 공항
국내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공항
국내선

  • 더반
도시
공항
국제/국외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국내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공항
국내선
포트엘리자베스
포트엘리자베스 공항
국내선


2.4. 스칸디나비아 썬에어[편집]


덴마크 국적의 스칸디나비아 썬에어에서도 영국항공과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영국항공으로 운항하고 있다. 빌룬을 중심으로 오슬로 등 유럽 내 10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도르니에(Dornier) 328 기종으로 운항한다. 이 기종은 영국항공 본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종이다. 마찬가지로 기체 선두에 SUN-AIR라는 작은글씨 외에는 도장이 똑같다.


3. 보유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영국항공/보유 기종

이하 보유기 목록은 2020년 8월 현재.
구분
기종
현재 수량
주문량
좌석수
비고
광동체
에어버스 A380-841
12
-
469

보잉 777-200ER
43
-
226/275/336

보잉 777-300ER
13
3
299

보잉 777-9
-
18(+옵션 24)
325
보잉 747-400, 노후 보잉 777 대체 기종[10]
에어버스 A350-1000
6
12
331
2019년부터 도입.
보잉 787-8
12
-
214

보잉 787-9
18
-
216

보잉 787-10
2
10
-

협동체
에어버스 A319-100
40
-
143
1대는 100주년 도장 적용
에어버스 A320-200
67
-
168/177

에어버스 A321-200
18
-
154/199

에어버스 A320neo
12
10
180

에어버스 A321neo
9
4
220


장거리 기종은 보잉(777-200ER, -300ER, 787), 단거리 협동체 기종은 에어버스 A320 패밀리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2020년 7월 16일 전량 퇴역 전까지 747 이전 보유 대수는 28대, 리즈 시절엔 60대까지 보유해 전 세계에서 여객형 747을 가장 많이 굴렸던 단일 항공사였다. 그럴거면 747-8i도 도입했어야지[11] 이 항공기의 대체 기종은 777-9라고 한다. 다만 A380-841 또한 12대 운용하고 있으며, A330은 단 1대도 없으나 787과 777 사이에 A350-1000 또한 2019년 8월 말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2020년 6월 말에는 첫 787-10을 인도받았다.

A320, A350, A380 도입 전에는 보잉의 비중이 높았다. 보잉 737은 2015년까지 운용하다가 A320으로 대체했으며, 2018년 11월 25일 키프로스 라르나카발 히스로행 BA663편을 마지막으로 보잉 767이 완전히 퇴역했다. 보잉 747-400은 2024년까지 전량 퇴역할 예정이었으나[12], 2020년 7월 16일 남은 28대를 전량 퇴역시키면서 영국의 마지막 Jumbo기의 역사를 마감했다.

777-200ER은 현재 구형 인테리어에서 신형으로 개조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최신형 못지않게 개조해서 그런지 낡다는 느낌은 별로 없는 편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ritish_Concorde.jpg
콩코드를 보유했던 두 항공사하나라서 유명한지도 모른다.


4. 평가[편집]


  • 이 항공사도 서비스 수준이 꽤 떨어지며, 수하물 처리가 엉망인 것으로 악명높다. 어느 정도냐면 환승 승객의 수하물이 경유 공항(주로 히스로)에서 승객과 같은 비행기에 제때 옮겨지지 않아 며칠 후에 도착하는 정도는 사고 취급도 안 될 정도로 빈발하며, 심지어 외국에서 영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 실리지 않고 전 유럽을 떠돌아다니는 경우도 많다.그리고 해외여행 실컷 하다 돌아온 수하물은 반드시 내부가 뒤집어지고 물건 일부가 없어지는 등, 아주 엉망이 되어서 돌아온다. 가방 자체도 여기저기 깨지고 자물쇠가 뜯겨져 있는 등... 누군가가 일부러 뒤진 흔적이 역력해져서 주인과 상봉한다. 이렇게라도 상봉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고, 아예 못 찾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다 수하물을 부칠 때 수하물 태그를 제대로 붙이지 않아 떨어지거나 엉뚱한 수하물에 붙여서 짐이 바뀌게 만들기도 한다. 위의 링크에서 수하물 잃어버릴 뻔한 사람도 체크인 받은 사람이 수하물 태그를 동행의 짐과 바꿔서 다는 바람에, 안 그래도 찾기 어려운 분실 수하물을 더 찾기 어렵게 만들었다.

  • 그리고 발권 시스템 오류가 난 것을 몇 달 동안이나 고치지 못해 비행편 자체가 연착이 아니라 취소되는 등, 제대로 된 항공사가 맞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행태도 보인다. 그 과정에서 수하물이 경유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에 실리지 못해 결국 영원히 이별하게 되는 것은 덤.

  • 수하물 처리만 엉망인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했는데 오버부킹이 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강등당한 사례도 있다. 오버부킹되는 경우, 결제까지 다 해 놓았는데도 아예 여객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승객이 클레임을 걸자 매니저가 미안해하기는 커녕 아주 뻔뻔하게 응대하여 승객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의 수하물 건 포함해서 아주 제대로 피를 본 이용객들의 후기가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발견된다. 그러니 김해국제공항일본항공 코드셰어 운항 이야기에 나와 있지만, 서비스가 후달리는 영국항공을 이용할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 그래도 2010년대 후반부터는 기재나 서비스 부분에서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기재 면에서는 2019년에 도입한 A350기종부터는 기존의 2-3-2 혹은 2-4-2의 극악의 배열이던 비즈니스석과는 달리 1-2-1배열의 리버스 헤링본 형태의 좌석에다 슬라이딩 도어까지 설치된 비즈니스 스위트석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향상되었는지 2018년 기준 스카이트랙스 항공사 순위가 31위였는데 2019년 기준으로는 19위 2021년 기준으로는 11위까지 순식간에 올라간 것이 확인되었다.

  • 대부분의 항덕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유럽의 항공사들 중에서 독일의 플래그 캐리어인 루프트한자가 최초의 5성급 항공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의외로 유럽의 최초의 5성급 항공사는 영국항공이었는데 2001년에 1년동안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었었다.



5. 사건사고[편집]


BOAC 시절에는 41건의 사고로 총 613명이 사망했으나,[13] 영국항공으로 개편한 1974년 이후 발생한 사망 사고는 단 2건밖에 없다.[14]

2015년 2월 4일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은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미국 LA로 가는 BA269편에서 승무원들에게 "내가 너희 사장이랑 아는 사이라서 승무원들 전부 5분 만에 해고 시킬 수 있다", "내 아버지가 누군줄 아냐"라며 윽박질렀고, "이 Peasant(소작농)같은 하찮은 것들!"이라며 기내 승객들까지 모욕했다고 한다. 역사적 용어로서 사용하는 거라면 모를까 현대 영어권에서 누군가를 Peasant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하층민으로 칭하는 굉장히 저급한 모욕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상놈"이란 단어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 보자. 승무원들은 착륙하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힐튼은 6개월간이나 수배를 피해 다니다 2015년 8월에야 자수하고 FBI 조사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이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징역 20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건 그냥 기자들이 오바하는거고.... 실제로는 그냥 벌금 5,000달러랑 봉사활동만 선고받았다. 기사 영어가 된다면 뭐라고 했는지 한 번 직접 읽어보자. 고소장이다. 콘래드 힐튼이 했던 욕이 그대로 실려 있으므로 주의.

  • 2019년 노선 착각 사건
2019년 3월 25일 런던 시티 공항에서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으로 운항 예정이던 BA3271편이 엉뚱하게도 에든버러로 향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문제는 항공편의 위탁운항을 맡았던 WDL Aviation이 아예 운항계획서부터 잘못 제출했다는 것으로, 비행기가 착륙하면서 '에든버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을 할 때까지 승무원, 승객은 물론 항공사, 관제 당국까지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고 한다.[16] 다행인지 문제인지 탑승한 승객은 단 5명이었으며, BA3271편은 에든버러에 2시간여를 머무른 다음 중간 회항한 형식으로 처리해서 뒤셀도르프까지 마저 운항했다. 이 사건은 KBS JOY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어이 상실! 황당한 실수를 한 사람들(149회, 2019년 9월 21일 방송분)"이라는 주제로 8위에 선정되었다.

  • 개인정보 유출사건
2018년 6월 로그인 기록, 결제 카드, 여행 예약 세부 명세 등의 고객 개인 정보 약 50만 건이 유출되었으며, 2019년 7월에 영국 정보위원회가 2,700억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EU(유럽연합)에서 일반정보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의 벌금이다. #


파일:BA10detour.jpg

  • 현지시각 2022년 2월 25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영내 착륙과 영공 통과가 금지되었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영국 정부가 전날 러시아 국영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에 내린 같은 조치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가 발표되던 순간 방콕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BA10편은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러시아 영공 진입 직전에 방향을 틀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영공을 우회하였다.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상하이, 홍콩, 방콕행 등의 비행편들이 잠정 운행 중단되었다.

2022년 10월 7일, 한 남성이 나이지리아 행 기내 바닥에 을 싸고는 카펫 등에 문지르고 다니는 바람에, 여객기가 3시간이나 연착되었다. 해당 남성 승객은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 기사

6. 마일리지[편집]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Executive Club은 유효기간 3년이며, 할인티켓 적립률이 시망이다. 얌전히 AAdvantage(아메리칸 항공)나 마르코 폴로 클럽/아시아마일즈(캐세이퍼시픽항공/캐세이드래곤항공)를 쓰자. 다만 2016년 2월부터 이코노미 최저가(클래스: V)는 어드밴티지에 올릴 때 100% 적립에서 50%로 삭감된다. 2012년 국내 복항 당시 이벤트성으로 마일리지 취득률이 크게 높았으며, 인천 - 런던 노선을 이코노미로 구매하면 일본을 왕복(단, 인천 - 일본 - 김해 혹은 역)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원월드 다른 항공사들의 마일리지클럽 적립률도 점점 더 개악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Executive Club의 경쟁력이 크게 낮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자주 이용한다면 원월드 사파이어 [17]까지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어 획득은 마르코 폴로 클럽 등 다른 항공사들보다 오히려 쉬운 편.


7. 기타[편집]



7.1. 광고[편집]



1989년 방영된 일명 Face Commercial은 아직까지도 전설적인 항공사 광고로 회자된다.


2011년 To Fly, To Serve라는 슬로건을 모티브로 간지폭풍의 광고를 만들었다.


2013년 7월 31일에 인간 vs 비행기라는 아주 황당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18]



7.2. 기내 안전 비디오[편집]


신형 안내방송 (2017~현재)
2017년 개편된 새로운 안전 비디오[19]

구형 안내방송 (2004~2017)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했던 안전 비디오

이 영상도 사골국 우려먹듯이 썼었던걸로 유명했다.

구형 안내방송 (199?~2003)
1997년 런던행 항공편에서 찍힌 안전 비디오.


7.3. 도장[편집]


현행 도장은 1997년에 도입된 것인데, 원래 수직꼬리날개에 세계 각국의 문화 요소를 따온 월드 이미지 테일 핀(World Image Tail Fin)(총 35종)을 적용한 형태였다.
파일:BAWORLDPIN.jpg
월드 이미지 테일 핀이 적용되던 시기 런던 히드로 공항에 주기 중인 영국항공 소속 보잉 747들.

문제는 이게 영국 국내에서 플래그 캐리어가 영국적 상징을 버린 데 대한 논란이 불거진 건 차치하고, 같은 기종이더라도 각 기체마다 수직꼬리날개가 다르다 보니 공항 관제사나 조종사들이 영국항공의 항공기를 식별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데 있다.[20] 까딱하면 히드로가 마비될 판이 되다 보니 우여곡절을 거쳐 7년 만에 현재의 유니언 잭[21]을 기초로 한 수직 미익으로 완전 통일되었다. 덧붙여 그 유니언 잭 미익도 35종 중 하나였다.[22]


7.4. 유명인과의 관계[편집]


영국의 영화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아버지가 영국항공의 조종사라고 한다.


8. 둘러보기[편집]


6대륙 취항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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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 시티플라이어는 'SHUTTLE'[2] BOAC 때부터 쓰이던 코드이다. 이후 브리튼 항공으로 계승되면서 코드도 같이 계승.[3] 에어 프랑스와 공동 런칭. 단순히 런칭을 함께 한 것을 넘어서, 비록 운항노선은 달랐으나 브리튼 항공의 첫 콩코드와 에어 프랑스의 첫 콩코드 비행 시간을 맞춰 이 둘이 동일한 시간에 이륙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4] 자회사, 화물 제외[5] 1939년에 임페리얼 에어웨이스와 영국항공 주식회사를 합병하여 설립되었다.[6] 인천 몰빵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김해나 제주등에서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노선이 있다[7] 섀넌에서 중간 기착 및 급유를 하는 것 때문에 히스로 출발 편보다 1시간 30분정도 더 걸린다고[8] EU가 유럽, NA가 북미를 뜻하고 유럽의 최대도시인 런던과 북미의 최대도시인 뉴욕을 잇는 노선인 걸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등록번호라고 볼 수 있다. 은아와 은비, 한국 사람 이름 같다[9] 사실 수요가 확실히 보장되는 행선지만 남기는 추세는 전세계 어떠한 항공사라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 범유행이 끝이 나질 않는 상황에서 단기 여행 수요는 사실상 죽었고, 수요가 있다면 유학, 비즈니스, 한국계 교민왕래 등 주로 중장기 상주 수요이다. 이러한 수요는 외항사, 국적사를 굳이 엄하게 따지지 않기도 하고 어차피 국적사를 통하면 한국어를 통한 기내 서비스를 훨씬 수월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통한 운항만으로도 중장기적 수요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또한 영국항공의 잠재적 탑승객 수요로써 베이징, 도쿄, 상하이라는 도시여전히 서울보다 거주 및 유동인구가 훨씬 많으며 인구 속 중산층, 고소득층에 해당하는 인구도 몇배는 많을 수 밖에 없다. 홍콩의 경우 인구규모만 보면 서울보다는 약간 밑이나 영국 통치시절부터 쌓여진 국제적인 금융허브였고, 도시 자체가 영어회화가 매우 잘 통하는 곳이라 사라질래야 사라질 수가 없다. 더군다나, 영국항공을 위시한 원월드라는 항공동맹에 가입되어있는 우리나라의 국적사는 단 한 곳도 없어서 어지간한 원월드 코드셰어를 통한 항공권 구매가 번거롭다.[실제운항편명] A B C D [10] A380도 대체한다라는 루머도 돌긴 했으나, A380은 적어도 2026년까지 쓸 예정이다.[11] 화물형까지 포함해 운용 수가 가장 많은 항공사는 아틀라스 항공(39대)이다. 아틀라스가 보잉에서 위탁 운용하고 있는 747-400LCF 드림리프터 4대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12] 더 운항할 예정이었기에 기체 리모델링까지 진행 했었다.[13] 여담으로, 그 중 5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시에 군대의 격추로 인해 발생했다.[14] 1974년 11월 22일에 일어난 영국항공 870편 납치 사고로 인질 1명이 죽은 일도 있었고, 2년여 뒤인 1976년에는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로 총 63명이 죽는 비극이 발생하긴 했지만, 그 후로는 단 하나의 사망사고도 내지 않고 있다.[15] 영국항공 대리 운항[16] 사실 관제 당국이야 운항계획서를 접수한 대로 운항했으니 문제삼을 것이 없다. 애꿎은 승객만 안내방송을 듣고 승무원에게 농담인지 캐물었을 뿐.[17] 이그제큐티브 클럽 실버 회원에 해당하는데,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등급이다.[18] 실제로 제8전투비행단에서는 이런 이벤트가 실제로 체력검정 도중에 옆 활주로에서 민항기가 이륙하는 일이 있어서 가능했다.[19] 기내 안전 방송 비디오가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5:31초 부터는 미스터 빈 도 나온다. [20] 지금은 사라진 미국의 항공사인 노스웨스트 항공 소속 항공기들의 수직꼬리날개가 역사적으로 빨갰던 이유가 이것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21] 당시 Chelsea rose 테일(위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기체의 도색이다.)과 현행 Chatham historic dockyard(Union Jack)중 하나로 변경하려고 했었다[22] 참고: BA 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