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식장 (문단 편집) ===# 예식장은 있으나 관내에 예식장이 10곳 이내인 지역 #=== 이런 지역의 경우 예비 부부들이 대개 '''관외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추가적인 인구 증가나 관내 예식장 수요 증가가 없는 한 10~20년 이내에 모든 예식장이 폐업해 예식장이 없는 지역이 될 확률이 높다. 이들 지역의 경우 관내 예식장은 예식이 많지 않거나 영세 업체의 것이 많기 때문. '''관내 예식장이 1곳밖에 없어서 폐업할 경우 예식장이 없는 지역으로 전락하는 지역'''은 굵은 글씨로 표기. 대개는 인구가 30만 미만인 지역이지만 30만이 넘었는데도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구 밀집 지역이 떨어져 나가서 줄어들었거나 관내 예식장이 폐업해서 줄어든 경우'''가 많다. 2017년 1월 기준 1,913만 4,473명이 해당 지역에 살고 있으며 한국 전체의 면적 중 63.7%인 63,822.43km²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런 지역들의 대부분이 면적은 넓으나 인구는 적은 동네가 많기 때문. 이 문서를 보면 의외로 군 단위 지역에도 결혼식장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실제 영업하는 경우보단 '''이미 영업 중단된 곳이지만 웹 지도에서 검색이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면 단위에 예식장이 있다고 나오는 경우, 매핑이 논 한가운데에 돼 있는 경우, 매핑된 지점에 있는 건물의 건축면적이 지나치게 작은 경우 등은 특히나 세밀한 검토를 요하며,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경우 대체로 지역 주민도 이용 가능하므로 예식장으로 친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 관내 예식장은 단 1곳이며 면목동에만 있다. 여긴 심지어 KTX 정차역이 있는 동네인데도 예식장의 수는 매우 적다. 주민들은 거의 [[동대문구]], [[광진구]] 등 다른 구로 가거나, 여의치 않은 경우 남양주시로 넘어가서 치르는 편이다. 하지만 서울 노원구나 경기도 구리에서 원정 오는 예비부부들도 꽤 있다. 향후 이 곳이 폐업되면 금천구, 은평구에 이어 예식장 없는 구가 된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관내 예식장이 3곳이나 된다. 제기동에 1곳, 청량리동에 1곳, 휘경동에 1곳씩 있다. 성동구나 성북구, 중랑구는 물론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원정 오는 예비부부도 있을 정도. * [[서울특별시]] [[광진구]]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나 된다. 동별로는 자양동에 4곳, 구의동 1곳 능동 2곳, 화양동 1곳 광장동 2곳 있다. 성동구, 중랑구는 물론 경기도 구리에서 여기로 원정 오는 예비부부들도 있을 정도. *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나 된다. 방화동 1곳, 내발산동 3곳, 외발산동 1곳, 화곡동 1곳, 등촌동 1곳, 가양동 1곳, 마곡동 1곳 있으며 개화동과 공항동에는 없다. 서울 양천구는 물론이고 인천 계양구, 경기도 김포, 인천 강화군에서 여기로 오는 예비부부들도 있을 정도. * [[서울특별시]] [[노원구]] - 관내 예식장은 단 3곳이며 하계동, 월계동, 공릉동에 하나씩 있어서 웨딩의 메카라 불릴 동네가 없다. 그마저도 창동과 도봉동이 노원구에 편입돼 있을 때는 더 많았으나 줄어들었다. 주민들은 거의 [[중랑구]] 등 다른 구로 가서 치르는 편. * [[서울특별시]] [[도봉구]] - 과거에는 10곳이 넘는 예식장이 있었으나 [[노원구]], [[강북구]]가 떨어져 나가면서 예식장 수도 줄어들어 현재는 서울의 자치구 주제에 관내 예식장은 단 2곳 (창동 1곳, 도봉동 1곳)이다. 주민들은 거의 다른 구나 의정부로 가서 치르는 편. * [[서울특별시]] [[강북구]] - 관내 예식장은 단 3곳 (미아동 1곳, 우이동 1곳 번동 1곳)이다. 주민들은 거의 다른 구로 가서 치르는 편이며 도봉구민들이 여기로 와서 치르기도 한다. * [[서울특별시]] [[성북구]] - 관내 예식장은 단 8곳 (동소문동·하월곡동·석관동 각 2곳, 길음동·종암동 각 1곳)이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도봉구 독립 이후 줄어들었다. 주민들은 거의 [[종로구]], [[중구(서울특별시)|중구]], [[동대문구]] 등 다른 구로 가서 치르는 편이나 관내 예식장 수가 적은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되는 편이다. * [[서울특별시]] [[양천구]] - 관내 예식장은 단 4곳 (목동 4곳)이다. 주민들은 거의 [[영등포구]]나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등 다른 구로 가거나 여의치 않으면 [[부천시|부천]]으로 가서 치르는 편. * [[서울특별시]] [[성동구]] -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더 많았으나 신당동이 중구로 편입되고 강남 지역이 강남구로 독립하면서 한 번 줄어들었고, 광진구 독립 이후에는 더 줄어들어 현재는 서울의 자치구 주제에 관내 예식장은 단 5곳이며 옛 고양군 뚝도면 지역에는 3곳이 있다. 동별로는 성수동에 2곳, 행당동에 3곳 있다. 주민들은 거의 [[용산구]] 등 다른 구로 가서 치르는 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이 구에 인접해 있는 [[아현동]][* 아현동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남인 [[마포구]]에 있다. 아현역 이북에 있는 [[북아현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이 과거 '''웨딩의 메카''' 역할을 했으나 직장을 가진 여성이 늘어나면서 웨딩의 메카가 [[청담동]]으로 옮겨 간 이후 몰락했다. 서울의 자치구 주제에 관내 예식장은 단 3곳(신촌·대현·연희동 각 1곳)이며 모두 옛 고양군 연희면 지역에 있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웨딩의 메카가 청담동으로 옮겨 가고 [[은평구]]가 독립하면서 줄어들었다. 주민들은 거의 [[마포구]], [[종로구]] 등 다른 구로 가거나, 여의치 않은 경우 고양시로 넘어가서 치르는 편. * [[서울특별시]] [[동작구]]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나 된다. 사당동 1곳, 흑석동 1곳, 신대방동 5곳 있다. 과천에서 여기로 오는 예비부부들도 있을 정도. * [[서울특별시]] [[관악구]] - 관내 예식장이 8곳이나 된다. 동별로는, 봉천동 3곳, 신림동 5곳 있다. 과천에서 여기로 오는 예비부부들도 있을 정도. * [[서울특별시]] [[강동구]] - 관내 예식장은 단 7곳 (성내동 3곳, 천호동·명일동·고덕동·둔촌동 각 1곳)이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잠실동]] 등 인구 밀집 지역이 송파구로 떨어져 나가면서 줄어들었다. 주민들은 거의 [[송파구]], [[강남구]] 등 다른 구로 가지만 하남에서 여기로 오는 수요도 꽤 되는 편. * [[인천광역시]] [[중구(인천광역시)|중구]]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그마저도 모두 본토에만 있어 (신흥동 3곳, 경동·항동 2곳) [[영종도]] 주민들은 결혼식을 치르기 불편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대개 미추홀구나 서구 등지로 나가서 치르며 옹진군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 자월면, 덕적면, 북도면)에서 배 타고 여기로 와서 치르기도 한다. * [[인천광역시]] [[서구(인천광역시)|서구]]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그 중 2곳은 옛 김포군 검단면 지역 (모두 왕길동)에, 5곳은 옛 부천군 서곶면 (연희동 2곳, 가정동 2곳, 석남동 1곳)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부평구 등지로 나가나, 원도심인 중구 (영종도 포함)와 동구, 경기도 김포시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된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 - 관내 예식장이 8곳이고 모두 옛 부천군 부내면 지역 (계산동, 작전동 각 4곳)에만 있으며, 예전의 김포군 계양면 지역에는 없다. 계양구 주민들은 대개 부평구 등 다른 구나 부천, 서울 (주로 강서구)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그나마 [[김포시|김포]]에서 계양구로 원정 오는 예비부부는 꽤 많은 편. * [[인천광역시]] [[연수구]] - 관내 예식장이 5곳 (동춘동 3곳, 옥련동 1곳, 송도동 1곳)이다. 주민들은 대개 미추홀구나 [[남동구]]로 나가서 치르나 결혼식장이 없는 영종도[* 그도 그럴 것이 [[영종도]]에는 예식장이 없어서(...)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은 예비부부는 영종도 밖으로 나가야 한다.]와 인천 옹진군에서 원정 오는 수요는 꽤 많은 편이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 - 관내 예식장이 단 6곳이며 모두 강화읍에만 있다. 그 중 4곳이 관청리, 2곳이 남산리에 있어서 강화읍 관청리를 강화도 웨딩의 메카로 보기도 하나,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서울이나 김포에 가서 치른다. 특히 서도면은 다른 지역과 배로만 연결되어 있어 결혼 당사자가 여기에 산다면 결혼식 며칠 전부터 외지로 나가야 한다. 향후 인구 감소 등으로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다. * [[경기도]] [[과천시]] - 관내 예식장이 단 2곳이며 중앙동과 문원동에 하나씩 있다. 지리적인 특성상 서울과 안양이라는 큰 도시들 사이에 끼어 있어 과천시 예비부부들이 이들 도시의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과천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과천시 관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았기 때문인 듯. 주민들은 거의 서울(주로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이나 안양에 가서 치른다. * [[경기도]] [[여주시]] - 관내 예식장이 단 8곳이며 흥천면에 하나 있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시내 (옛 여주읍)에만 있다. 시내에 있는 것은 홍문동에 4곳, 하동에 2곳, 오학동에 1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이천이나 원주에 가서 치르지만 양평이나 음성에서 여주로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 [[경기도]] [[포천시]]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다. 군내면에 네 곳 (모두 구읍리 소재), 시내에 두 곳 (모두 신읍동 소재), 영북면에 한 곳, 소흘읍과 일동면에 한 곳이 있다. 최전방되게 예식장보다 군부대가 더 많은 동네이며, 주민들은 대개 서울, 의정부 등지로 가서 치르지만 연천, 철원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있다. * [[경기도]] [[남양주시]]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다. 옛 [[미금시]] 지역에 3곳 (가운동 1곳, 호평동 2곳), 옛 남양주군 지역에 7곳 (화도읍 2곳, 진접읍 2곳, 진건읍·와부읍·퇴계원읍 1곳) 있다. '''인구가 60만 명이 넘는데도''' 이렇다. 이렇게 인구 규모에 비해 예식장이 적은데 이것은 이리저리 찢어진 도시 구조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보통 시민들은 지방이나 타 수도권에서 오기 편하도록 서울([[중랑구]], [[광진구]], [[성동구]], [[강동구]], [[송파구]] 등등)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운동이나 퇴계원읍 같은 경우는 구리 바로 옆이기도 하고 교통여건이 예전보다는 개선되어 구리, 하남, 가평, 양평, 포천에서 오기도 한다. * [[경기도]] [[동두천시]] - 관내 예식장이 단 6곳이다. 동별로는 생연동에 3곳, 지행동에 2곳, 상패동에 1곳 있다. 주민들은 서울, 의정부 등지로 가서 치르며 양주, 연천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 [[경기도]] [[구리시]] - 관내 예식장이 단 2곳 (인창동, 아천동 각 1곳)이다. 주민들은 대개 서울 (주로 [[중랑구]], [[광진구]], [[송파구]])로 나가서 치른다. * '''[[경기도]] [[양주시]]''' - 관내 예식장이 단 1곳이며 그마저도 시내인 산북동에만 있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동두천시 독립 이후 줄어들었으며 향후 인구 증가로 예식장이 추가로 생길 수도 있다. 이는 양주시의 지리적 특성상 서울을 배후에 끼고 있어 주민들이 서울로 원정을 가서 치르기 때문에 굳이 결혼식장이 더 생기지 않은 것이다. 주민들은 서울이나 의정부, 고양, 파주 등지로 가서 치른다. * [[경기도]] [[이천시]]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며 시내에 6곳 (중리동 3곳, 증일동·관고동·송정동 각 1곳), 장호원읍·부발읍·모가면·대월면에 각 하나씩 있다. 주민들은 대개 서울, 용인, 광주 등지로 가서 치르지만 여주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되는 편. * [[경기도]] [[광주시]]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모두 시내에만 있다. (역동 4곳, 경안동 1곳) 주민들은 [[성남시|성남]], [[용인시|용인]], 이천, 하남 등지로 가서 치르나, 관내에 예식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용인 처인구 [[모현읍]]에서 와서 치르기도 한다. 향후 인구 증가로 예식장이 추가로 생길 수도 있다. * [[경기도]] [[하남시]] - 관내 예식장이 2곳이며 두 곳 모두 옛 광주군 동부읍 지역 (덕풍동, 미사동 각 1곳)에만 있고 옛 광주군 서부면 지역에는 없다. 지리적인 특성상 서울과 성남 등 큰 도시들 사이에 끼어 있고 하남시 예비부부들이 이들 도시의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굳이 하남시 관내에 결혼식장을 더 만들지 않았을 듯. 향후 인구 증가로 하남시에 예식장이 추가로 생길 수도 있으며, 현재 주민들은 거의 서울 (주로 [[강동구]], [[송파구]])이나 남양주 등 인근 지역의 예식장을 이용하는 실정. * [[경기도]] [[광명시]] - 관내 예식장이 6곳이며 광명동에 3곳, 철산동에 2곳, 일직동에 1곳 있다. 심지어 KTX 정차역도 있는데 그 모양이다. 지리적 특성상 광명시가 서울, 부천 등 큰 도시들 사이에 끼어 있어 관내 예식장이 더 생기지 않은 것이고, 그나마 이웃한 서울 [[금천구]]보다는 많아서 금천구 거주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위해서 여기로 넘어오는 경우도 많으며, 주민들은 서울이나 부천, 인천 (주로 [[부평구]])으로 넘어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다. * [[경기도]] [[김포시]] - 인구가 30만 명이 넘는데도 예식장은 단 3곳 (시내, 고촌읍, 통진읍 각 한 곳)이다. 주민들은 서울이나 인천 (주로 [[계양구]], [[부평구]])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강화도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되는 편. 향후 인구 증가로 시내, 고촌읍, 양촌읍 등을 중심으로 예식장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 [[경기도]] [[오산시]] - 관내 예식장이 단 4곳이다. 그마저도 모두 오산동과 원동에만 있다. 주민들은 [[평택시|평택]]이나 [[화성시|화성]]으로 원정 가는 경우가 많지만 역으로 이들 지역에서 오산에 와서 치르는 경우도 꽤 있다. * [[경기도]] [[시흥시]] - 인구가 40만 명이나 되는데도 정작 예식장은 6곳이다. 그마저도 옛 시흥군 군자면 지역에 있는 것은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옛 시흥군 소래읍 지역인 신천동 (3곳)과 대야동 (2곳)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안산이나 인천에 가서 치르지만 옹진군 (주로 영흥면)에서 원정 와서 치르는 수요도 꽤 있다. * [[경기도]] [[양평군]] - 관내 예식장이 단 6곳이고 양평읍에 3곳, 개군면에 2곳, 서종면에 하나 있으며 옛 지평군 지역 (용문면, 지평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에는 없다. KTX 정차역까지 있는데도 그 정도다(!). 양평읍의 것은 양근리, 개군면의 것은 공세리, 서종면의 것은 문호리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서울이나 [[남양주시|남양주]], 원주, 홍천에 가서 치른다. 여의치 않으면 가평에 가서도 치른다. * [[경기도]] [[연천군]] - 관내 예식장이 전곡읍에 1곳, 연천읍에 1곳 이렇게 총 2곳밖에 없다. 최전방답게 예식장보다 군부대가 더 많은 동네이며, 주민들은 대개 서울이나 의정부에 가서 치른다. 철원이나 [[파주시|파주]]로 원정 가서 치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 수는 적다.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조양동에 3곳, 교동에 2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강릉이나 춘천으로 나가지만 인제, 간성, 양양 (강현면, 양양읍)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 관내 예식장이 8곳이며 그마저도 옛 [[명주군]] 묵호읍 지역에 있는 것은 2곳 (동호동, 망상동 각 1곳)이고 6곳은 옛 [[삼척군]] 북평읍 지역 (천곡동 4곳, 부곡동·효가동 각 1곳)에 있다. 특히 동해시 예식장의 절반이 천곡동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강릉시|강릉]]에 가서 치르고 정선, 태백 등지에서 원정 오기도 하며, 심지어는 '''[[울릉도]]에서 배 타고 여기로 와서''' 결혼식을 치르기도 한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나''' 된다. 옛 삼척시 지역에 6곳 (갈천동·남양동 각 2곳, 정상동·정하동 각 1곳), 옛 [[삼척군]] 지역에 4곳 (도계읍, 근덕면에 각 2곳) 있다. 옛날에는 탄광이 밀집한 [[도계읍]] 등을 중심으로 해서 더 많았으나 석탄산업합리화정책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강릉 등 더 큰 도시로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져서 폐업한 후 남은 게 이 정도다.[* 참고로 삼척시의 인구는 2023년 1월 기준 63,202명이다.] 주민들은 대개 강릉에 가서 치르지만 울진, 봉화 등지에서는 삼척으로 원정 와서 치르기도 한다.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 관내 예식장이 8곳이며 옛 삼척군 황지읍 지역에 6곳, 장성읍 지역에 2곳 있다. 동별로는 황지동 5곳, 장성동 2곳, 상장동 1곳 있다. 그마저도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줄어든 것이다. 전성기에는 강원도 정선, 평창이나 삼척시 하장면[* 한때 태백으로의 편입론이 있었다.]에서까지 원정을 올 정도로 예식장이 많았으나, 석탄산업합리화정책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면서 그 많던 결혼식장들이 줄줄이 폐업하면서 현재 주민들은 대개 강릉에 가서 치르나 봉화 (주로 소천면, 석포면)나 정선, 영월 (주로 상동읍, 중동면, 김삿갓면)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 관내 예식장이 단 10곳이며 갈말읍에 4곳, 동송읍과 서면에 3곳 있다. 최전방답게 예식장보다 군부대가 더 많은 동네이며, 주민들은 대개 서울이나 [[의정부시|의정부]]에 가서 치르며 간혹 연천 (주로 신서면)이나 화천에서 결혼식을 위해서 원정 오는 예비 부부들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화천에는 예식장이 없어서(...)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다른 지역으로 원정을 나가야 한다.] 향후 철원군 거주 예비부부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 현상이 지속된다면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 관내 예식장이 단 7곳이다. 방산면에 2곳 있는 것을 빼면 전부 양구읍에만 있고 그 중 3곳이 양구읍 상리에 있다(...). 최전방답게 예식장보다 군부대가 더 많은 동네이며, 주민들은 대개 춘천에 가서 치르며[* 양구에서 춘천 가는 버스가 하루에 22왕복이나 있다. 서울로 가는 것은 30왕복.] 화천이나 인제에서 여기로 와서 치르기도 한다. 참고로 '''한반도 정중앙에서 가장 가까운 예식장'''이 여기에 있다. 향후 양구군 거주 예비부부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가 지속되면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 관내 예식장이 단 6곳이다. 기린면([[http://hc.speedium.co.kr/content/04wedding/01_01.jsp|인제스피디움 호텔]])과 인제읍에 하나씩 있는 것을 빼면 모두 북면 원통리 한 곳에 몰려 있다. 최전방답게 예식장보다 군부대가 더 많은 동네이며, 주민들은 대개 춘천이나 속초에 가서 치르며 간혹 양구군 (주로 해안면)이나 양양군 (주로 서면)에서 여기로 원정 와서 결혼식을 치르기도 한다. 향후 인구 감소와 주민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가 지속되면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듯.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강원특별자치도)|고성군]] - 관내 예식장이 단 8곳이다. 토성면에 3곳, 거진읍에 2곳, 간성읍과 현내면, 죽왕면에 하나씩 있다. 최전방답게 예식장보다 군부대가 더 많은 동네이며, 주민들은 대개 속초에 가서 치른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북단 예식장'''[* 통일 이후에는 [[북한]] 지역에도 결혼식장이 생겨나면서 이 '최북단 예식장' 타이틀도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이 여기에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 관내 예식장이 2곳이며 양양읍과 손양면에 각 하나씩만 있다.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강릉 (주로 손양면, 현북면, 현남면)이나 [[속초시|속초]] (주로 강현면, 양양읍), 춘천 (서면 한정)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향후 20년 내에 예식장이 폐업할 가능성은 높은 편.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군인데도 그 정도로 예식장 수가 적다.''' 서면과 화촌면, 내면에 각 1곳씩 있는 것을 빼면 나머지 6곳은 모두 홍천읍에만 있다. 그 중 신장대리에 4곳 있어서 신장대리를 '''홍천군 웨딩의 메카'''라고 보기도 한다. 주민들은 대개 서울, 춘천, 원주 등지에 가서 치르지만 양평, 횡성, 인제 등지에서 홍천으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된다. 그나마 서면의 [[대명 리조트|대명]] [[비발디파크]]에 예식장이 있어서 결혼식을 위해 외부로 빠져 나가는 것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다른 군에 비해서는 덜하기는 하다. 향후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 수는 감소할 듯.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 관내 예식장이 6곳이며 둔내면에 하나 있는 것을 뺀 나머지는 모두 횡성읍에만 있다. 그마저도 읍상리, 읍하리에만 있고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원주 (주로 횡성읍, 서원면, 우천면, 강림면), 홍천 (주로 갑천면, 청일면, 공근면), 평창 (주로 안흥면, 둔내면), 춘천 등지에 가서 치른다. KTX 역이 [[횡성역|2개나]] [[둔내역|있고]] [[민족사관고등학교|국내 최고의 고등학교]]까지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향후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 수는 감소할 듯.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 관내 예식장이 단 4곳이며 그마저도 영월읍에만 집중돼 있다. 그 중 세 곳이 영흥리 한 곳에만 집중돼 있다. 과거 광업으로 흥했던 시절에는 더 많았으나 석탄산업합리화정책에 따라 주민들이 떠나면서 폐업해서 4곳으로 줄어들었다. 전성기에는 평창에서 여기로 원정 올 정도였으나, 예식장 숫자가 감소하면서 주민들은 대개 원주나 제천, 태백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확률은 높다.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 관내 예식장이 단 7곳이며 평창읍에 2곳, 미탄면, 대화면, 용평면, 진부면, 대관령면에 하나씩 있다. 주민들은 대개 원주 (주로 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나 강릉 (주로 봉평면, 용평면, 진부면, 대관령면)에 가서 치르며 영월이나 정선, 횡성 (주로 안흥면)에서 여기로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KTX 역이 [[평창역|2개나]] [[진부역|있고]] [[스키장]]은 3곳씩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향후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 수는 감소할 듯.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 관내 예식장이 1곳이다. 그마저도 정선읍에만 있으며 신동읍, 사북읍, 고한읍에는 없다. '''읍이 4개나 있는데도!''' 과거에 정선군이 [[광업]]으로 흥했을 때는 더 많았으나 석탄산업합리화정책에 따라 [[광산]]이 폐광되면서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정선에 사는 예비부부들도 강릉이나 원주 같은 도시로 나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져서 관내 예식장들이 폐업함으로써 현재까지 살아남은 게 하나뿐이라고 한다. 전성기에는 평창에서 결혼식 하나를 위해 정선으로 원정을 오기도 했으나, 예식장이 줄어든 현재 주민들은 대개 원주나 강릉 (주로 화암면, 임계면, 여량면, 북평면), 태백 (주로 사북읍, 고한읍[* 그나마도 옛날에는 결혼식장이 있었다가 폐업한 것이다.]), 평창 (주로 신동읍, 남면)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향후 20년 내에는 폐업할 듯. * [[대전광역시]] [[동구(대전광역시)|동구]]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다. 여긴 심지어 KTX 정차역까지 있는 동네인데도 그렇다. 그나마도 옛 [[대덕군]] 동면·산내면 지역에는 없고 대전군 대전읍 지역에는 하나, [[대덕군]] 외남면 지역에는 6곳, 나머지 3곳은 [[대덕군]] 내남면 지역인 용전동에 있다. 동별로는 용전동에 3곳, 판암동에 2곳, 대성동, 삼성동, 가양동, 가오동, 원동에는 하나만 있다. 주민들은 중구와 서구 등 다른 구로 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예식장이 적은 보은, 옥천, 영동과 금산, 무주, 진안에서 오는 수요도 있다. * [[대전광역시]] [[대덕구]] - 관내 예식장이 단 7곳이며 그 중 4곳은 옛 [[대덕군]] 회덕면, 3곳은 옛 [[대덕군]] 신탄진읍에 있다. 동별로는 오정동에 3곳, 갈전동, 신탄진동, 비래동, 석봉동에 하나씩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유성구]]나 [[동구(대전광역시)|동구]] 등 다른 구에 가거나 [[세종특별자치시]]로 나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다. * [[충청북도]] [[단양군]]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다. 그 중 8곳이 단양읍, 1곳이 [[매포읍]], 1곳이 영춘면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제천시|제천]], [[충주시|충주]], 원주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충청도 최초의 '예식장 없는 군'이 될 가능성은 높은 편. [[천태종]] 신자들은 [[구인사]]에서 치를 수도 있다. * [[충청북도]] [[진천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4곳 모두 진천읍에 있다. 그것도 신정리와 교성리에 몰려 있고, 그마저도 예식의 수가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천안이나 [[안성시|안성]], [[청주시|청주]]에 가서 치른다. 혁신도시로 인해 덕산읍을 중심으로 예식장이 추가로 건설될 수도 있다. * [[충청북도]] [[증평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모두 증평읍에 있다. 그마저도 예식의 수가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청주나 음성에 가서 치른다. * [[충청북도]] [[괴산군]] - 관내 예식장이 6곳이며 괴산읍에 4곳, 청안면과 청천면에 각 하나씩 있고 옛 연풍군 지역에는 없다. 증평군 분리 이전에는 10곳이었으나 증평군 분리 이후 줄어들었다. 주민들은 대개 청주나 문경, 충주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다. * [[충청북도]] [[보은군]] - 관내 예식장이 단 5곳이며 모두 보은읍에만 있다. (옛 회인군 지역에는 없음) 삼산리와 이평리에만 몰려 있는 데다가 그마저도 시골답게 예식이 별로 없어서 주민들은 대개 대전이나 청주, 상주로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를 보아 머지않아 예식장이 모두 폐업할 듯.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지역인데도 결혼식 치를 예식장이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 불교 신자들이라면 [[법주사]]에서라도 치르겠지만. * [[충청북도]] [[옥천군]]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모두 옥천읍에만 있다. 금구리에 3곳, 문정리에 2곳 있는데, 그마저도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대전 (주로 동구)에 가서 치른다. * [[충청북도]] [[영동군]]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모두 영동읍에만 있다. 그마저도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대전이나 김천에 가서 치른다. 다만, 영동군을 생활권으로 하는 일부 무주군 예비부부들이 여기로 원정 오는 경우는 있다. * [[충청남도]] [[태안군]]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며 태안읍에만 있다. 그마저도 동문리, 남문리, 반곡리에만 있는 데다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서산시|서산]][* 태안군 자체도 과거 서산의 영역이었다. 또한 태안군 주민들이 외지로 나가려면 무조건 서산을 지나야 한다.], [[당진시|당진]], [[천안시|천안]], 예산, 홍성 등지에 가서 치른다. * [[충청남도]] [[청양군]] - 관내 예식장이 5곳 (청양읍 4곳, 정산면 1곳)인 데다가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천안, 대전, 보령 등지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로 예식장이 모두 폐업할 수도 있다. * [[충청남도]] [[금산군]] - 관내 예식장이 단 5곳이며 금성면에 하나 있는 것을 빼고는 모두 금산읍에만 있으며 옛 진산군 지역에는 없다.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대전 (주로 동구나 [[중구(대전)|중구]])에 가서 치른다. * [[충청남도]] [[부여군]] - 관내 예식장이 8곳이며 홍산면에 하나를 빼고는 전부 부여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서천군|서천]], [[보령시|보령]], 논산 등지에 가서 치른다. 다만, 일부 청양군 예비부부들이 여기로 와서 치르는 경우는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옛 옥구군 지역에 있는 것은 단 두 곳 (대야면과 성산면에 각 하나)이고 나머지는 모두 시내 소재 (나운동 2곳, 경장동·수송동·조촌동 각 1곳)이다. 같은 도의 [[정읍시]]는 물론 윗동네 서천보다도 적은 수준. 주민들은 대개 익산으로 나가서 치르지만 김제나 서천, 부안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된다.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옛 김제군 지역에 있는 것은 단 하나 (만경읍에만 있다.)이고 나머지는 모두 시내인 요촌동에 있다. 즉, 옛 금구군 지역에는 없는 셈이다. 주민들은 대개 전주, [[익산시|익산]], [[군산시|군산]]에 가서 치르며, 완주군[* 주로 이서면]에서 여기로 원정 와서 치르기도 한다.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 관내 예식장이 2곳이며 모두 소양면에만 있다. 즉,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에는 없고 옛 고산군 지역에도 없다. 아마 완주군 예비부부들이 전주 등 도시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완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완주군 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대개 전주[* 완주군 자체도 과거 전주의 영역이었다.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하면서 완주군이 생긴 것.]나 익산, 김제, 정읍에 가서 치른다. 차후 인구 증가로 예식장이 추가로 개업할 수도 있다.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 관내 예식장이 안성면과 설천면에 각각 1곳씩 있다. 설천면의 것은 무주리조트 컨벤션홀이고, '''읍내에는 없다.''' 다른 군은 읍내에만 예식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무주'''읍'''에 예식장이 없고 안성'''면'''에만 있다. 옛날에는 무주읍에 일광예식장이 있었으나 폐업했는데, 무주읍에 사는 예비부부들이 대전 등의 도시로 원정 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 주민들은 대개 대전 (무주읍 등)이나 영동 (대개 무풍면, 설천면), 전주 (대개 부남면, 적상면)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곧 폐업해서 전북 최초의 예식장 없는 군이 될 듯.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 관내 예식장이 3곳이며 모두 진안읍에만 있고 옛 용담군 지역에는 없다. 주민들은 대개 대전이나 전주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이 모두 폐업할 듯.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장수읍에 2곳, 계남면과 장계면에 각 하나씩 있다. 주민들은 대개 전주나 [[남원시|남원]]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여기도 예식장이 없는 지역이 될 듯.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 관내 예식장이 3곳이며 임실읍에 하나, 오수면에 2개 있다. 주민들은 대개 전주나 남원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에 따라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을 듯.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 관내 예식장이 6곳이고, 6곳 모두 순창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남원이나 광주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예식장이 없는 지역으로 전락할 듯.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며 동진면의 하나를 빼고는 전부 부안읍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군산이나 전주에 가서 치른다.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며 모두 고창읍에만 있으며 옛 [[무장군]], 흥덕군 지역에는 없다. 주민들은 대개 [[정읍시|정읍]], [[전주시|전주]], [[광주광역시|광주]], 영광에 가서 치른다. * [[광주광역시]] [[북구(광주광역시)|북구]]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며 옛 광주군 광주읍 지역에 하나, 옛 [[광산군]] 극락면·서방면 지역에 3개씩 있다. 운암동에는 3곳, 유동, 용봉동, 각화동, 매곡동에는 하나만 있다. 주민들은 다른 구로 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담양군]], [[장성군]]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참고로 예전에 이호성이 운영했던 결혼식장이 [[매곡동(광주광역시 북구)|여기]]에 있다.[* 현재에는 샤론웨딩문화원으로 개칭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광주광역시)|남구]] - 관내 예식장이 단 7곳이며 옛 [[광산군]] 효지면 지역에만 있다. 2곳 이상 있는 동이 송하동밖에 없고 나머지 진월동, 백운동, 서동, 주월동, 구동에는 하나만 있다. 주민들은 [[동구(광주광역시)|동구]]나 [[서구(광주광역시)|서구]], [[광산구]] 등 다른 구로 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화순군]]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 [[전라남도]] [[목포시]]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다. 동별로는 산정동에 3곳, 용해동·상동에 2곳, 용당동·석현동에 1곳 있다. 여기는 심지어 KTX 정차역이 있는데도 예식장 수는 그 정도밖에 안 된다. 일부 주민들은 광주나 나주로 나가서 치르기도 하나, 무안군[* 해제면, 현경면 주민은 광주로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외.], 신안군[* 신안군은 관내에 예식장이 단 하나도 없어서 예비 부부들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르려면 인근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럴 때 주로 선택되는 지역이 신안군 모든 섬으로 가는 뱃길이 있는 도시인 목포이다.], 영암군 (주로 삼호읍) 등 인근 지역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된다. * [[전라남도]] [[광양시]]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광양읍에 2곳, 시내 (옛 [[동광양시]] 지역)인 중동에 5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순천시|순천]]이나 [[여수시|여수]]로 나가지만 구례, 하동 등지에서 이 지역에 원정 와서 결혼식을 치르는 수요도 꽤 있는 편이다. * [[전라남도]] [[영광군]]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며 영광읍에만 6곳, 법성면에 3곳이 몰려 있다. 주민들은 대개 광주로 나가서 치르며, 고창이나 장성에서 원정 오는 수요는 꽤 되는 편. 특히 결혼 당사자가 섬인 낙월면에 사는 경우는 예측 불가능한 날씨 때문에 배가 안 뜰 수도 있어 결혼식 며칠 전부터 육지로 나가야 한다. * [[전라남도]] [[장성군]] - 관내 예식장이 단 4곳이며 그마저도 장성읍에 3곳, 삼계면에 1곳 있다. 그 중 장성읍에 있는 것은 영천리에만 있다.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광주 (주로 광산구)에 가서 치른다. * [[전라남도]] [[담양군]]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다. (담양읍, 봉산면, 금성면 각 1곳) 주민들은 대개 광주 (주로 북구)에 가서 치른다.[* 담양에서 광주로 가는 시내버스도 있을 정도이며 가사문학면에서는 엎어지면 광주다.] * [[전라남도]] [[곡성군]] - 관내 예식장이 8곳이며 그 중 옥과면과 석곡면에 하나씩 있는 것을 빼고 나머지 6곳이 곡성읍 읍내리 한 곳에 몰려 있다. KTX 정차역이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주민들은 대개 광주나 순천, [[남원시|남원]]에 가서 치르며 구례에서 여기로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불교 신자들은 도림사나 태인사에서 할 수도 있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여기나 구례 중 한 곳은 전남 동부권 최초로 예식장 없는 군으로 전락할 듯. * [[전라남도]] [[구례군]]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모두 구례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순천이나 남원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여기나 곡성 중 한 곳은 전남 동부권 최초로 예식장이 없는 군으로 전락할 듯. * [[전라남도]] [[화순군]] - 관내 예식장이 3곳이다. 화순읍에 하나, 능주면에 하나, 북면 금호리조트에 하나. 아마 화순군 예비부부들이 광주(주로 동구, 서구)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 굳이 관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옛날에는 많았으나 탄광이 폐광되면서 줄어든 것까지 겹쳐서 세 곳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주민들은 대개 광주에 가서 치른다. * [[전라남도]] [[함평군]] - 관내 예식장이 4곳밖에 없고 그마저도 학교면과 해보면에 각 2곳만 있고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함평'''읍'''에도 없다.) 주민들은 대개 광주나 나주, 목포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와 주민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 추세로 보아 모든 예식장이 폐업할 가능성은 높다. * [[전라남도]] [[무안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모두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목포나 [[나주시|나주]]로 나가서 치르며 일부는 비행기 타고 제주도까지 가서 결혼식을 치르기도 한다. * [[전라남도]] [[영암군]] - 관내 예식장이 8곳이며 학산면에 있는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영암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해남, 목포, 광주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영암읍보다 인구가 더 많은 삼호읍에도 없는데 [[삼호읍]]에 사는 예비부부들이 목포에 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삼호읍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 * [[전라남도]] [[강진군]]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도암면의 1곳을 빼고는 모두 강진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목포나 장흥에 가서 치르고 간혹 가다 배 타고 제주도까지 가서 치르기도 한다. 고질적인 인구 감소와 주민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가 맞물려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가능성은 높다. * [[전라남도]] [[장흥군]] - 관내 예식장이 10곳이고 장흥읍에 8곳, 관산읍과 장평면에 하나씩 있다. 장흥읍 궁전웨딩컨벤션이 실제로 영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민들은 대개 목포나 광주에 가서 치른다. 배 타고 제주도에 가서 치를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날씨에 따라 배가 뜨지 않을 수도 있어서 그 수는 매우 적다. 거리가 가까운 보성 다비치콘도로 갈 수도 있겠다. * [[전라남도]] [[보성군]] - 관내 예식장이 2곳이다. 전성기에는 예식장이 12곳(벌교읍 6곳, 보성읍 4곳, 조성면 1곳, 회천면 1곳)이나 됐고,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많이 남아있었지만 현재는 회천면의 다비치콘도 예식장과 벌교읍 벌교터미널 2층에 있는 제석예식장에서만 결혼식이 치러지고 있다. 전성기에는 [[장흥군|장흥]]이나 화순, [[고흥군|고흥]]에서까지 결혼식을 치르러 보성으로 원정을 왔으나, 인구가 적은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 관내 예식장의 발길이 뜸해지더니 인구 감소와 [[IMF 외환위기]]에 따른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예식장이 모두 폐업하는 바람에 원래 관내에 있던 예식장 10곳은 폐쇄되거나 용도가 바뀐 채 흔적만 남았고, 그 와중에 회천면 다비치콘도에서 컨벤션홀을 만들면서 2014년부터 보성권에서 예식장이 부활했다(!). 다비치콘도가 2006년에 준공된 것을 생각하면 다 쓰러져가는 웬만한 시골 예식장들에 비해 시설이 월등히 낫지만, 원래 컨벤션홀을 결혼식장이 아니라 세미나실 목적으로 만들었던 터라 인테리어가 결혼식에 특화돼 있지는 않다고 한다. 그리하여 현재 많은 보성군 주민들은 [[광주광역시|광주]][* [[보성읍]] 등 서부 권역일 경우.]나 [[순천시|순천]][* [[벌교읍]] 등 동부 권역일 경우.], [[여수시|여수]]에 가서 결혼식을 치르며, 다비치콘도가 일단 보성에 있고 나름 외관 및 내부가 멋있고 앞에 바다도 있어서 하객들이 바람 쐴 겸 오기도 좋으며 바닷가 중에 광주, 순천에서 비교적 가깝기까지 해서인지 다비치콘도에서 결혼식을 하는 경우 또한 증가하였다(다른 동네에서 원정도 온다). 향후 보성군의 인구가 늘어나거나 보성군 관내에 대형 리조트[* 대형 리조트에는 거의 항상 결혼식장이 딸려 들어온다.]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 예식장이 추가로 들어올 일은 없다. 여담으로 보성 곳곳에 예식장의 흔적이 엄청 남아있는데, 예를 들면 [[보성역]] 앞 동아건재사 건물 3층에 있던 '행복예식장'은 각종 장식 등을 하나도 떼지 않은 채로 [[합기도]]장으로 쓰였었다.[* 이 합기도장의 위치는 많이 바뀌었는데, 2007년경까지는 송재로 186-6 건물에 위치해 있었으나, 이후 문제의 행복예식장 건물인 신흥길 3-1로 한 번 이전하였다. 그러다가 관장이 바뀌고도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가, 2010년대 어느 해에 한 번 더 동산길 1로 이전했다. 그리고 동산길 1 건물에도 과거에 '성안예식장'이 있었다. 결혼식장이 있던 곳으로만 2번을 간 셈.] 그곳에는 조리 시설은 없었으며, 식사로는 동네 한식집에서 불백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 [[전라남도]] [[진도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모두 진도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해남군|해남]]에 가서 치르고 도시에 가서 치를 경우는 가까운 목포에 있는 예식장을 주로 고른다. 특히 결혼 당사자가 조도면에 사는 경우는 배로만 연결되다 보니 결혼식 며칠 전부터 육지로 나가야 한다. 고질적인 인구 감소로 20년 내에 모든 예식장이 폐업할 수도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서단 예식장'''이 여기에 있다. 2019년에는 진도에 [[대명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결혼식장이 들어설 수도 있다. * [[전라남도]] [[완도군]] -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고금면에 2곳, 완도읍에 3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광주, [[목포시|목포]], 순천, 해남, [[제주시|제주]], [[서귀포시|서귀포]]에 가서 치른다. 특히 보길면 등 배로만 다른 섬과 연결되는 지역은 결혼식 며칠 전부터 완도읍 등지로 나가야 한다. 고질적인 인구 감소로 여기도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다. * [[대구광역시]] [[서구(대구광역시)|서구]] -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더 많았으나 옛 달성군 성서읍 지역을 달서구로 떼 주면서 줄어들었고, 현재는 관내 예식장이 8곳이다. 비산동에 4곳, 내당동에 3곳, 이현동에 1곳 있어서 비산동을 서구 웨딩의 메카라고 보기도 한다. 주민들은 주로 중구나 동구 등지로 가서 치르며 달성군 (주로 다사읍, 하빈면, 화원읍, 옥포읍) 등지로부터 원정 오는 경우도 꽤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광역시)|중구]]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다. 공평동에 2곳, 대봉동·종로·동산동·동인동·완전동·문화동·상서동에 각 하나씩 있다. 주민들은 다른 구에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으며 남구, 서구, 달성군 (주로 화원읍, 옥포읍, 논공읍)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된다. 다만 의외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웨딩샵들이 밀집해 있어 아예 웨딩거리가 지정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대구광역시)|남구]] -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더 많았으나 옛 달성군 월배읍 지역을 달서구로 떼 주면서 줄어들어 현재는 관내 예식장이 4곳 (대명동 3곳, 봉덕동 1곳)이다. 대명동을 남구 웨딩의 메카로 보기도 하는데,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남구 주민들은 중구나 달서구, 수성구 등지로 나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 관내 예식장이 6곳이며 현풍읍에 1곳, 논공읍에 1곳, 가창면에 4곳 있다. 다사 권역 (다사읍, 하빈면)에는 없어서 이 지역에 사는 예비 부부들은 짤없이 달서구나 중구, 서구[* 중구를 제외한 대구의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과거 경상북도 [[달성군]] 소속이었다.], 경상북도 칠곡군 등 다른 지역으로 원정 가야 한다. 이렇게 가창면에는 예식장이 4곳 있는데 다른 읍면에는 2곳밖에 없는 이유는 달성군이 대구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다 보니 달성군에 사는 예비부부들이 대구 시내로 가서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져서 굳이 더 만들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그나마도 과거에는 많았다가 월배읍, 성서읍 등이 독립하면서 줄어든 게 이 정도이며 향후 인구 증가로 화원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등을 중심으로 예식장이 더 생길 수도 있다. 주민들은 대개 대구 [[달서구]] (다사읍, 화원읍, 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하빈면), [[수성구]] (주로 가창면), [[동구(대구광역시)|동구]]에 가서 치르며 고령군, 청도군, 창녕군, 합천군 등 인근 군에서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하빈면에서는 왜관으로도 원정을 간다. 차후 인구가 늘면서 옥포읍, 현풍읍, 유가읍 등에 예식장이 추가로 생길 수도 있다. * [[대구광역시]] [[군위군]] - 관내 예식장이 단 2곳이며 모두 군위읍에만 있다. 그것도 서부리 하나에만. 그마저도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 주민들은 대개 [[안동시|안동]], 의성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및 주민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로 인해 여기나 의성 중 하나는 머지않아 경북 본토 지역 최초의 예식장이 없는 군으로 전락할 듯. * [[경상북도]] [[김천시]] - 시 주제에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시내에 2곳 (신음동, 평화동 각 1곳), 대항면에 1곳, 농소면에 1곳 있으며 구 지례군 지역에는 없다. 여기는 KTX 정차역에 [[경북드림밸리|혁신도시]], 심지어는 [[김천고등학교|전국 단위 자사고]]까지 있는데도 그 정도다. 주민들은 거의 [[구미시|구미]]나 [[대구광역시|대구]]에 가서 치르는 듯.[* 여기 주민들은 [[TOEIC]] 등 공인 어학 시험과 각종 자격증 시험도 구미나 대구에 가서 치른다.] 그나마 인구가 늘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예식장이 추가로 들어설 가능성도 있으며, 상주, 성주, 영동, 무주 등지에서 원정오는 경우가 많다. 불교 신자들은 [[직지사]]에서 치를 수도 있다. * [[경상북도]] [[상주시]] - 시 주제에 관내 예식장이 단 8곳이며 화서면·공성면·함창읍에 하나씩 있고 시내에는 5곳 (복룡동, 남성동 각 2곳, 무양동 1곳)이 몰려 있다.[* 이웃한 [[문경시]]의 경우 19곳이나 되고 의성도 10곳이 있다.] 주민들은 대개 김천, 구미, 문경, [[안동시|안동]], 대구로 가서 치르며 의성이나 보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제법 있다. 고질적인 인구 감소로 여기도 예식장 폐업이 늘어날 듯. * [[경상북도]] [[영천시]] - 시 주제에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시내에 2곳 (모두 완산동 소재), 고경면에 1곳이 있으며 구 신녕군 지역에는 없다. 아마 영천시가 대구와 경주 등 네 개의 큰 도시들 사이에 끼어 있는 데다가 영천시 예비부부들이 대구나 경주 같은 큰 도시로 나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 굳이 관내에 결혼식장을 더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육군3사관학교]]까지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주민들은 대개 대구(주로 동구), [[경주시|경주]] 등지로 가서 치른다. 향후 고질적인 인구 감소로 예식장 폐업이 늘어나 '''예식장 없는 시'''로 전락할 듯. 불교 신자들은 [[은해사]]나 [[만불사]]에서라도 치르겠지만. * [[경상북도]] [[경산시]]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시내에 4곳 (중방동 3곳, 계양동 1곳), 남산면과 하양읍, 남천면에 하나씩 있다. 심지어 KTX가 서는 역이 있는데도(!) 이 규모다. 시 규모에 비해 예식장의 수가 많지 않은 것은 경산이 대구와 가깝다 보니 경산시 예비부부들이 대구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경산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관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교들은 여러 곳이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주민들은 대개 대구(주로 수성구나 동구)로 나가서 치르지만, 청도에서 이 지역으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되는 편. * [[경상북도]] [[영주시]] - 관내 예식장이 단 10곳이다. 시내에 9곳 (휴천동 4곳, 하망동 3곳, 문정동 1곳, 영주동 1곳), 옛 [[영풍군(행정구역)|영풍군]] 지역에는 하나 있다. (그 한 곳이 장수면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안동이나 대구로 가서 치르지만 봉화군, 영양군, 예천군, 단양군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는 편. * [[경상북도]] [[예천군]] - 관내 예식장이 단 2곳이며 2곳 모두 예천읍에만 있다. 2곳이 모두 남본리에 있다. 과거에 1곳이 동본리에 있었으나, 2018년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되었다. 주민들은 대개 안동, 문경, 대구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 [[경상북도]] [[의성군]] - 관내 예식장이 단 9곳이며 의성읍 (3곳)과 안계면 (4곳), 봉양면 (2곳)에만 있다. 특히 안계면의 것은 모두 용기리 한 곳에만 몰려 있다. 예식이 많지 않은 탓에 주민들은 대개 안동, 대구, 상주 등지로 나가서 치르며, 관내 예식장 수가 적은 군위, 청송 등지에서 여기로 와서 치르기도 한다. 불교 신자들은 [[고운사]]에서 치를 수도 있다. 인구 감소 추세와 주민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로 보아 머지않아 모든 예식장이 폐업하여 여기나 군위 중 하나는 경북 본토 지역 최초의 예식장 없는 군이 될 듯. * [[경상북도]] [[영양군]]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3곳 모두 영양읍에만 있으며 모두 영양읍 서부리 한 곳에 몰려 있다. 주민들은 대개 안동이나 대구, 영주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와 영양군 예비부부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로 보아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 머지않아 모든 예식장이 폐업할 듯. * [[경상북도]] [[청송군]]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현서면, 주왕산면, 진보면에 각 하나씩만 있으며 '''청송읍에는 없다.''' 옛날에는 청송읍에도 있었으나 청송군 자체의 인구 감소와 청송군 예비부부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에 따라 폐업하면서 없는 것. 주민들은 대개 안동이나 대구, 포항, 의성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와 청송군 거주 예비부부들의 도시 예식장 선호 추세로 보아 주왕산면의 대명리조트 예식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예식장은 폐업할 가능성이 높은 편. 여기가 울릉군[* [[울릉군]]에는 예식장이 없다.]을 제외하고 경북 최초의 예식장 없는 군이 될 뻔 했으나 대명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인근의 영양군, 군위군, 영덕군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 관내 예식장이 단 7곳이며 그마저도 영해면에 3곳 (그마저도 성내리 하나에만 몰려 있다.), 영덕읍에 2곳, 강구면과 병곡면에는 각 1곳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안동이나 [[포항시|포항]], 울진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 군내 모든 예식장이 폐업할 확률은 높은 편. * [[경상북도]] [[봉화군]] - 관내 예식장이 단 5곳이며 봉화읍에 3곳, 소천면과 춘양면에는 하나씩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영주나 안동에 가서 치르고 멀리는 대구까지 가며, 석포면 등 강원도에 접하는 면에 산다면 [[강원도]]로 넘어가서 결혼식을 치르기도 한다. 향후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 군내 모든 예식장이 폐업할 수도 있다. * [[경상북도]] [[울진군]] - 관내 예식장이 단 9곳이며 울진읍에 3곳, 죽변면에 두 곳, 평해읍·근남면·북면·온정면에 하나씩 있다. '''[[울릉군]]에서 가장 가까운[* 그렇다고는 하나 거리가 '''141km'''나 된다. 울릉도에서 가장 가까운 예식장까지의 거리가 무려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대전광역시|대전]]까지의 거리'''와 비슷한 셈.] 예식장'''인 굿모닝예식장이 울진군 죽변면에 있다. 주민들은 대개 포항이나 [[강릉시|강릉]]에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예식장 수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인근 영양이나 영덕은 물론, 울릉도에서 배 타고 여기로 원정 와서 치르는 경우도 제법 되는 편.[* 그도 그럴 것이 울릉도에는 예식장이 하나도 없어서 결혼식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육지로 원정을 가야 한다. 게다가 날씨가 불규칙해서 배가 언제 뜰 지 모르므로 결혼식 며칠 전부터 포항 등 외지로 나가야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동단 예식장'''이 여기에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모두 성주읍에만 있다. (성산리 1곳, 경산리 2곳)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대구 (주로 달서구, 서구), 김천, 구미, 왜관에 가서 치르지만 예식장이 없는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에서 여기로 오는 경우도 있다. * '''[[경상북도]] [[고령군]]''' - 관내 예식장이 단 1곳이고 대가야읍을 제외한 다른 면에는 없다. 주민들은 대개 대구(주로 [[달서구]][* 달성군은 예식장이 논공읍과 현풍읍, 가창면에만 있고 나머지 다사읍, 하빈면, 화원읍, 옥포읍, 유가읍, 구지면에는 없으며 달성군에 있는 것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나 합천, 왜관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 여기가 경북 남부권에서는 최초로 예식장이 없는 군이 될 수도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 - 관내 예식장이 단 6곳이며 왜관읍에 3곳, 북삼읍·약목면·동명면에는 각 1곳씩만 있다. 그마저도 구미와 대구 사이에 낀 동네[* 구미시 인동 지구는 과거 칠곡군 인동면, 대구 북구 칠곡지구는 과거 칠곡군 칠곡읍이었다.]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구미[*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주민들이 주로 구미로 간다.]나 대구 (주로 [[북구(대구광역시)|북구]])[* 왜관읍, 가산면, 동명면, 지천면 주민들이 주로 대구로 간다.]로 가서 치르는 편이며 간혹 성주나 군위, 고령에서 여기로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인동면이 구미로[* 여기에다 북삼면 오태동, 낙계동도 같이 떨어져 나갔다.], 칠곡읍이 대구로 떨어져 나가면서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인구가 늘어서 왜관읍, 석적읍, 북삼읍을 중심으로 예식장이 추가로 들어설 수도 있다. * [[경상북도]] [[청도군]]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모두 청도읍에만 있고 3곳 모두 고수리 한 곳에 몰려 있다. 그마저도 대구와 경산, 밀양, 경주라는 네 곳의 도시들 사이에 끼어서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대구 (주로 수성구[* 청도에서 가장 가까운 대구 행정구역은 달성군이지만 청도군과 직접 접하는 달성군 [[가창면]]은 예식이 많지 않고, [[유가읍]]에는 아예 없다.]), 경산, 경주, [[부산광역시|부산]]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 [[부산광역시]] [[서구(부산광역시)|서구]] - 관내 예식장이 2곳이며 모두 암남동에만 있다. 그나마도 사하구 독립 이전에는 더 많았다가 줄어든 것이다. 주민들은 대개 [[중구(부산광역시)|중구]]나 [[동구(부산광역시)|동구]] 등 다른 구에 가서 치른다. * [[부산광역시]] [[남구(부산광역시)|남구]] - 과거에는 10곳이 넘었으나 수영구 독립 이후 줄어들어 현재는 관내 예식장이 5곳이며 문현동과 용호동에 각 2곳, 대연동에 한 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부산진구]]나 [[수영구]] 등 다른 구에 가서 치르는 경향이 있다. * [[부산광역시]] [[북구(부산광역시)|북구]] - 과거에는 10곳이 넘었으나 사상구 독립 이후 줄어들어 현재는 관내 예식장이 8곳이다. KTX 정차역이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덕천동에 4곳, 화명동에 2곳, 금곡동과 구포동에 각 1곳씩 있다. 주민들은 다른 구에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으나 강서구나 경상남도 양산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참고로 부산 강서구에서 가장 가까운 예식장이 여기에 있다. * [[부산광역시]] [[금정구]] - 관내 예식장이 7곳이다. 옛 [[동래|동래군]] 동래읍 지역에는 5곳 (장전동 3곳, 부곡동 2곳), 옛 동래군 북면 지역에는 2곳 (구서동, 남산동 각 1곳) 있다. 주민들은 [[동래구]] 등 다른 구에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으나 [[기장군]]이나 [[웅상]]([[경상남도]] [[양산시]]) 등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 [[부산광역시]] [[수영구]] - 관내 예식장이 7곳 (민락동 3곳, 남천동 2곳, 광안동·수영동에 각 1곳)이다. 주민들은 [[연제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 다른 구로 가서 치르는 경우가 많으나 기장군, 남구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 [[부산광역시]] [[사하구]] - 관내 예식장이 3곳이다. 장림동 2곳, 하단동에 1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중구, 동구, 사상구 등지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 [[부산광역시]] [[사상구]] - 관내 예식장이 9곳이며 괘법동에 6곳, 엄궁동에 2곳, 감전동에 1곳 있다. 주민들은 대개 부산진구 등 다른 구로 나가나 강서구[* 강서구에는 예식장이 없다.]나 사하구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있다. * '''[[부산광역시]] [[기장군]]''' - 관내 예식장이 단 1곳이며 기장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개 부산 시내 (주로 해운대구)에 가서 치른다. 향후 인구 증가로 정관읍 등을 중심으로 예식장이 추가 개업할 가능성도 있다. * [[울산광역시]] [[동구(울산광역시)|동구]] - 관내 예식장이 단 4곳이다. 2곳이상 있는 동은 일산동뿐이고 나머지 방어동과 화정동에는 하나밖에 없다. 아마 동구 주민들이 중구나 남구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 굳이 관내에 더 만들지 않았을 듯. 주민들은 거의 [[중구(울산광역시)|중구]]나 [[남구(울산광역시)|남구]]로 나가서 치른다. * [[울산광역시]] [[북구(울산광역시)|북구]]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모두 옛 울산시였던 [[울산군]] 하상면 지역 (연암동 2곳, 양정동 1곳)에만 있다. 아마 북구 주민들이 경주나 울산시 내의 다른 구에 가서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 관내에 더 만들지 않았을 듯. 주민들은 거의 경주나 울산시내 다른 구 (남구, 중구 등)로 나가서 치른다. * [[울산광역시]] [[울주군]] - 관내 예식장이 단 5곳이며 언양읍에 두 곳, 서생면·상북면·두동면에 각 하나씩만 있다. 여기는 심지어 KTX 역까지 있는데도 그 모양이다.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울산 시내(주로 범서읍, 언양읍, 청량읍)나 부산(주로 삼남, 삼동, 서생면과 온양, 온산읍), 양산(주로 웅촌면) 혹은 경주(주로 두동, 두서, 상북면)에 가서 치른다. * [[경상남도]] [[밀양시]] - 시 주제에 관내 예식장이 단 5곳이다. 시내에 4곳 (삼문동 2곳, 활성동과 내일동에 각 1곳), 하남읍에 하나 있다. 심지어 밀양시보다 인구가 적은 [[상주시]], [[장흥군]]이나 인구가 훨씬 많은 [[달성군]][* 인구가 25만 명을 넘고 읍이 6개나 있는데도 결혼식장이 6곳뿐이다. 가창면을 제외하면 2곳이며 결혼식장 없는 읍이 네 개 ([[다사읍]], [[화원읍]], [[유가읍]], [[옥포읍]])나 된다.]은 물론 이웃한 창녕'''군'''보다도 적다. 여기는 KTX 정차역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다. 주민들은 대개 김해, 창원, 부산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간혹 청도군에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밀양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 [[경상남도]] [[양산시]] - 인구가 30만 명을 넘지만 예식장은 단 9곳이다. 그 중 6곳은 시내 (중부동 4곳, 북부동 2곳)에 있고 물금읍·동면·[[웅상]] 지역에 하나씩 있다. 아마 양산시 예비부부들이 부산에 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양산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더 만들지는 않았을 듯. 주민들은 대개 부산 (주로 북구)이나 김해로 나가지만 밀양 등지에서 원정 오는 수요도 꽤 있다. 그나마 인구가 늘어 예식장이 추가로 들어설 수도 있다. * [[경상남도]] [[사천시]] - 관내 예식장이 단 8곳이다. 옛 [[삼천포시]] 지역에 3곳 (벌리동 2곳, 동림동 1곳), 옛 사천군 지역에 5곳 (사천읍에 2곳, 정동면·서포면·곤양면에 각 하나) 있다. 특이하게 옛 [[삼천포시]]보다 사천군 지역에 예식장이 많은 게 특징이며 사천보다 인구가 적은 [[장흥군]], [[문경시]], [[음성군]] 등지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그나마 인구가 사천시의 두 배나 되는 [[달성군]]에 비해서는 많다. 주민들은 대개 진주에 가서 치르지만 고성, 하동, 남해 (주로 [[창선도]]) 등지에서 사천으로 와서 치르기도 한다. * [[경상남도]] [[통영시]] - 관내 예식장이 단 9곳이다. 옛 [[충무시]] 지역에는 7곳 (도남동 3곳, 무전동·정량동·항남동·북신동 각 1곳), 옛 통영군 지역에는 2곳 (산양읍, 광도면 각 하나) 있으며 한산면 등 섬에는 없다. 즉, 섬으로 이루어진 면인 한산면, 사량면, 욕지면에 사는 예비부부들은 결혼식 한 번 치르기 위해 배 타고 통영 시내까지 나가야 하며, 그마저도 날씨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결혼식 며칠 전부터 육지로 나가야 한다. 주민들은 대개 진주나 거제, 부산에 가서 치르나 고성 등지에서 오는 수요도 꽤 된다. * [[경상남도]] [[거제시]] - 관내 예식장이 단 7곳이며 그마저도 옛 [[장승포시]] 지역에는 없다. 옛 [[거제군]] [[신현읍]] 지역에 5곳 (장평동·고현동 각 2곳, 상동동 1곳), 일운면과 장목면에 각 하나씩 있다. 주민들은 대개 부산에 가서 치르나 고성, 통영은 물론 부산 강서구(!!!)[* 부산 강서구는 예식장이 없어서 북구 등 다른 구로 가거나 김해, 창원, 거제로 가야 예식장을 이용할 수 있다.]에서 원정 오기도 한다. * [[경상남도]] [[창녕군]] - 관내 예식장이 단 6곳이며 창녕읍에 4곳, 계성면과 남지읍에 각 하나씩 있다. 옛날에는 [[부곡하와이]]에도 예식장이 있었으나 폐업과 동시에 사라졌다. 아무래도 대구와 창원, 밀양 세 곳의 도시들 사이에 끼어 있어 주민들이 이들 지역으로 나가서 치르다 버니 굳이 결혼식장을 더 만들 필요가 없었다. 주민들은 대개 대구[* 물론 창녕군에서 가장 가까운 대구 행정구역은 달성군이지만 창녕에 직접 접하는 유가읍과 구지면은 예식장이 없어 그 동네 주민들도 시내로 나가서 치르는 실정이다.]나 창원, [[김해시|김해]], 부산에 가서 치르며 간혹 관내에 예식장이 하나도 없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이나 [[구지면]][* 다사읍, 화원읍, 옥포읍, 하빈면은 대구 시내로 원정 가므로 제외.]에서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 [[경상남도]] [[합천군]] - 관내 예식장이 단 9곳이며 합천읍에 4곳, 쌍백면·적중면·가야면·초계면·삼가면에 각 하나씩 있다. 그마저도 시골답게 예식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진주, 거창, 대구 (주로 달서구)에 나가서 치르며 가끔 경북 고령[* 주로 대가야읍.]이나 경남 의령,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구지면에서 여기로 와서 치르는 예비부부들도 있다. * [[경상남도]] [[의령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3곳은 의령읍, 1곳은 부림면에 있다. 그마저도 적은 예식 탓에 주민들은 대개 진주, 창원, 합천, 부산 등지로 나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머지않아 모든 예식장이 폐업해 경남권 최초의 '예식장 없는 군'이 될 수도 있을 듯. * [[경상남도]] [[함안군]] - 관내 예식장이 단 2곳이며 그마저도 가야읍과 칠원읍에 하나씩만 있고, 예식도 그다지 많지 않다. 아마 이웃한 도시인 창원과 진주의 예식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아서 굳이 함안군 관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았을 듯. 주민들은 대개 [[창원시|창원]]이나 진주, 멀리는 부산에 가서 치른다. * '''[[경상남도]] [[산청군]]''' - 관내 예식장이 1곳이며 산청읍에만 있다. 예식이 많지 않아서인지 주민들은 대개 진주로 가서 치른다. 아마 진주나 거창 등지로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는 주민이 많아서 굳이 산청군 관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았을 듯.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 예식장이 20년 내에 폐업해 경남권 최초의 '예식장 없는 군'이 될 확률은 높은 편. * [[경상남도]] [[함양군]] - 관내 예식장이 4곳이며 안의면에 하나, 함양읍에 3곳 있다. 그마저도 예식이 많지 않으며, 주민들은 대개 진주나 남원, 거창에 가서 치른다. * [[경상남도]] [[거창군]] - 관내 예식장이 7곳이고 가조면의 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거창읍에만 있다. 주민들은 대구나 진주로 가서 치르는 경우가 있으며, 합천이나 산청 등지에 사는 예비 부부들이 거창으로 원정 와서 결혼식을 치르기도 한다. * '''[[경상남도]] [[하동군]]''' - 관내 예식장이 1곳이며 그마저도 하동읍에만 있다. 아마 광양과 진주라는 도시들 사이에 껴 있는 하동군의 지리적 특성상 이들 도시의 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서 하동군 관내에 예식장을 더 만들지 않아서 그런 듯. 그마저도 예식은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진주나 여수, 순천, 광양으로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향후 20년 내에 예식장이 없는 지역으로 전락할 확률이 높다. * [[경상남도]] [[남해군]] - 관내 예식장이 단 3곳이며 그마저도 남해읍에 2곳, 설천면에 1곳 있다. 그마저도 예식은 많지 않아서 주민들은 대개 진주나 사천, 순천, 광양으로 가서 치른다. 인구 감소 추세로 보아 향후 20년 내에 모든 예식장이 폐업할 확률이 높다. *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관내 예식장이 단 4곳이며 모두 고성읍에만 있다. 그마저도 두 곳의 큰 도시들을 끼고 있어서인지 예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주민들은 대개 진주나 통영, 창원으로 가서 치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