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관참장 (문단 편집) === 동령관 === 동령관을 수비하는 직책을 맡은 장수 '''공수'''는 이 길은 하북으로 통하는 길이니 함부로 지나갈 수 없다고 관우 일행의 길을 막아선다. 관우는 불필요한 싸움과 시간낭비를 피하기 위해 '승상의 허락을 받고 길을 떠나고 있으니 비켜달라'고 설득했으나, 공수는 '승상의 통행증이 없으면 그 누구도 절대로 지날 수 없으며 부인들이 인질이 되면 보내주겠다'라고 하면서 강경하게 나선다. [[빡]]돈 관우가 덤벼들자 공수는 관내로 후퇴한 뒤 병사들을 이끌고 다시 나와 관우와 싸운다. 관우는 한 합에 '''공수의 목을 베어베리고''' 이를 본 병사들이 경악해서 도망치거나 벌벌 떨자 "공수가 무례하게 굴어서 죽인 것이니 너희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조승상께 소식이나 전해라."라고 안심시키며 다시 갈 길을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