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남읍 (문단 편집) == 상세 ==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당시 진건면(현 진건읍)에 편제되었다가, 1983년 전국 행정구역 조정 때 진접면(현 진접읍)으로 편입되었다.[* 진건면(읍) 소재지인 사릉 일대와는 산줄기로 분리되어 있었고, 진접면(읍) 소재지인 장현리 일대와 더 가까웠기 때문.] 1988~1990년에 오남리 일대 조성된 진주 1~10차 아파트 단지의 영향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며 1992년 4월 1일부로 오남, 양지, 팔현리[* 팔현리도 앞의 두 동네와 함께 오남면(읍)으로 떨어져 나왔지만, 이 쪽은 인구가 적다. 이쪽은 양지/오남리만 분리하면 월경지가 되기 때문에 같이 딸려온 곳이다.] 3개리가 진접읍 오남출장소로 개편되었고, 성도, 보영, 극동아파트 등이 추가로 개발되며 인구가 다시 늘어 [[남양주시]]가 출범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995년 5월 6일부로 오남면으로 다시 분리되었다. 2001년 9월 12일부로 다시 오남면이 오남읍으로 승격되었는데, 무려 출장소 설치(1992)→면(1995)→읍(2001)까지 승격하는 데 '''채 10년도 걸리지 않았다'''. 2022년 5월 현재 인구는 52,883명. 행정구역 승격 속도만큼은 국내 행정구역 중에서도 신기록 수준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곳도 [[난개발/경기도|난개발]]의 영향으로 이웃 [[진접읍]]과 마찬가지로 실패한 택지지구 사업의 좋은 예시가 되기도 한다.[* 383번 지방도(진건오남로)가 읍내를 관통하는데 문제는 이 도로로 노선버스 상당수가 통과하는데다가 개발이 진행될 때에 정작 도로확장을 안 해서 오남출장소 시절처럼 여전히 왕복 2차선 도로란는 것.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버스 + 자가용이 엉켜서 답이 없다. 이 문제는 비슷한 남양주 서북권 읍인 진접, 진건, 퇴계원도 동일하게 겪고 있다. 오남우회도로(양지로)는 그나마 양반이긴 하나 왠만한 아파트 단지들과 노선버스 상당수는 진건오남로 연선에 있다는 게 문제.] 각주에서 다룬 답답한 도로를 비롯하여, 관음봉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아파트 단지, 체계적이지 못 한 도로망 등 난개발의 문제점을 지도를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명소로는 팔현리 유원지와 오남호수공원, 오남가구단지가 있는데, 이중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던 오남호수에 남양주시가 중점적인 관리와 투자를 하고 있다. 아마 일산호수나 산정호수에 버금가는 관광지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저수지 부지를 공원화하고 있다. 테라스, 산책로, 분수, 화장실 등을 만들고 불법 점거물을 헐어버리는 등.] [[2022년]] 3월 19일부터 [[진접선]]이 지나가며 [[오남역]]이 개통되었다. 부지 위치는 양지리 [[서일대학교]] 사회교육원 근처이다. 이 때문인지 최근 읍내 상가 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내부도로 역시 2차로 구간을 확장하는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