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도 (문단 편집) === 화산질풍검 === 석가장주 석대붕의 환갑잔치에 [[사방신검|청룡검]]을 얻기 위하여 [[성혈교]]의 무인들을 이끌고 등장하여 여러 세력들과 함께 부딪치게 된다. 사용하는 무공은 혈령신공과 혈영마참. 수도(手刀)를 사용하여 손으로 칼을 막고 사람을 썰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조신량이 혈영마참을 보고 '손으로 펼치다니!' 하고 놀라는 것을 보면 본디 병장기로 펼치는 무공인 모양이다. 천잠비룡포에서 '혈영의 경기공'이 언급되는 걸 보면 혈령신공에는 [[광극진기 광신마체]]처럼 몸을 단단하게 하는 경기공(硬氣功)의 공부도 포함되는 듯하다. [[청풍(한백무림서)|청풍]]과 싸울 당시 분명 청풍보다 우위에 있는 실력이었으나 [[주인공 보정|여러가지 상황요소]]와 청풍의 청룡검에 팔이 잘려 졸지에 [[외팔이]]가 된 비운의 사나이. 그러나 오히려 그것에 더욱 집념을 불태워 그 실력이 한층 고강해져 [[숭무련]]의 참도회주와 좋은 승부를 펼칠 정도의 실력으로 급상승한다. 청풍에게의 복수를 원하는 자신의 소망을 들어주지 않는 성혈교에 삐쳐서 승뢰와 함께 성혈교를 탈퇴했다. 어차피 성혈교의 교리는 '사도는 신을 대리하는 자로 육신과 마음이 무결해야 한다'라서, 팔을 잘린 순간 그는 사도의 자격을 잃는 것이었다. 즉 청풍에게 팔을 잃음으로써 몰락이 시작된 것. 더군다나 성혈교에서 힘이 있으나 사도가 되지 못한 자들은 강시인 '''신장귀가 되길 강요받는다.''' 그는 무공이 충분히 강해 [[승뢰]]처럼 초마환혼강시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대법이 완전하지 않으면 그냥 환혼신장에서 그치게 된다. 성혈교 최고위층에서 일개 슈퍼 미니언 신세가 되니 성혈교에 더 남아있을 수는 없게 된 것. 그런 만큼 청풍에 대한 복수심도 매우 크다. 탈퇴 이후부터 성혈교에서는 그를 적(敵) 사도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빈 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웠다. 사도가 되면서 본래 이름을 잊어버렸기에 성혈교를 탈퇴한 뒤 '''비망'''(備忘)이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