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지선 (문단 편집) === 지선 신설로 생기는 문제 === * [[파일:오산지선단점1.png|width=500]] 보라색은 수서평택고속선, 주황색은 동탄 도시철도 1호선, 노란색은 오산지선, 갈색은 동탄 도시철도와 오산지선이 겹치는 부분을 나타낸 것이다. 실제 해당 노선은 [[SRT]], [[GTX]]와도 노선이 완벽하게 겹치는데다 [[수인분당선]]을 두 갈래로 나누는 난감한 작업을 펼쳐야 가능한 사업이다. 그렇게 되면은 지선의 신설로 인한 본선과의 운행 이격은 물론, 본선과 직결로 연결된 [[수인분당선]] 운행에까지 큰 영향을 주기에 배차 간격 증가 등 여러 문제들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이 부분들은 사업의 비용편익분석시 굉장히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지선 오산 연장안이 단선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단선으로 노선을 운행하면 배차 간격이 더욱 길어지며 짧아도 30~40분 간격에 한 대씩이나 다니는 [[광역버스]]만도 못한 지하철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4차 국가철도망 발표에 따르면 단선이 아닌 복선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동탄 도시철도]]의 망포~오산 구간 중 동탄대로 구간이 완벽히 겹친다는 큰 문제가 있다. [[수도권 전철 7호선]] 연장선에서 의정부경전철과 겹치는 구간(탑석역~곤제역)이 있기에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7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은 가는 노선 자체가 다른 반면에 동탄 도시철도와 오산지선은 오산시~동탄대로~분당선 역사와 노선이 겹친다. 만약 오산지선과 동탄 도시철도 모두 개통하게 된다면 오산지선(동탄~오산)이 동탄 도시철도의 급행격으로 운행하게 되고, GTX A노선(수서~동탄)도 분당선 오산지선의 급행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무엇보다 현재 수인·분당선의 죽전 이남 배차가 15분이며, 오목천역부터는 20~30분을 넘어가서 증차 요구가 있는데 지선을 하나 건설하면 상갈역 이남 구간은 증차에 한계가 생긴다. 죽전 이남 구간은 선로용량이 널널하기 때문에 현 배차 간격에 지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되면 기흥역 이남은 삼각선을 만들어 상갈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만들지 않는 이상 증차에 한계가 생긴다. 수인·분당선 죽전~고색 구간 상당수의 수요는 수원시 구간에서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불합리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