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지선 (문단 편집) == 각 시의 입장 == * [[화성시]]: 용인, 오산에 비해 소극적이였으나, 앞으로는 조금 더 적극적일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가 이 안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이미 [[동탄 도시철도]]의 망포~오산 구간과 이 노선 연장안이 동탄 구간에서 동탄 도시철도의 망포~오산 구간과 분당선 오산지선 모두 동탄대로를 경유하는 등 상당수 중복되고, 지선으로 운행되어 배차 간격이 20~30분까지 벌어질 분당선 연장보다 배차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트램을 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가철도망 계획에 들어갔고, 화성시 입장에서도 이 노선이 있어서 나쁠 건 없기에 예전보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구간에서 동탄 도시철도의 역 갯수가 30개, 오산지선은 단 6개이다. 그리고 금곡동(동탄6동)을 개발 추진 중에 있어 금곡동이 개발이 된다면 타당성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여기에 2022년 [[동탄인덕원선]]의 사업 재조사 결정이 나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감사원의 지적사항 중 하나가 사업비 과다이고, 이를 해결하려면 노선 직선화와 정거장 축소가 필요한데 이러면 [[동탄인덕원선]] 사업 최대의 암초인 [[흥덕역]] 핌피 토호세력과의 지난 전쟁이 재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차라리 연선 지역들끼리 싸울 일도 적고 서울 강남까지 바로 갈 수 있는 분당선 연장이 낫지 않냐는 목소리가 동탄 지역에서도 커지고 있다. 물론 현재까지 동탄에 어떠한 도시/광역철도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는 상황인 만큼 [[GTX-A]] 노선의 개통 이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다. * [[용인시]]: 화성보다는 적극적, 오산보다는 소극적이다. 보라동과 기흥동은 20년 가까이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남아있기에 계속 분당선 연장이 떡밥으로 나왔다. 보라동은 아파트가 많고 나름대로 상권도 있어서 어느 정도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고, 개발이 지지부진한 [[고매동]], [[공세동]] 지역은 최근 대형수요처인 [[코스트코 공세점]], [[이케아 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리빙파워센터가 들어섬에 따라 차량 정체가 주말마다 극심한 상황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전까지는 공세동 택지지구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30650|「광명·시흥지구 공공택지 7만호 지정…주민들 '들썩'」]], 경기신문, 2021-02-24] 용인시에서도 분당선 연장을 추진 중이지만 단 2개 역 신설만을 요구하면서 오산시에 비해서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 [[오산시]]: 오산지선 외에 다른 지하철을 끌어오기가 어려운 오산이 화성과 용인에 비해 매우 적극적이다. 하지만 분당선과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도리어 이 사업의 타당성 값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오산지선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 증가 등 극적인 반등이 없다면 분당선과 같은 규모 있는 6량 중전철을 지선으로 분기까지 해가며 오산까지 연장 추진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2023년 11월 15일에 오산시에서는 세교3지구가 확정되어 타당성이 다소 올라갔다. 게다가 오산시에서는 세교2, 3지구까지 연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기존 분당선이 8량 대비 승강장을 지었음을 감안하면 오산 연장 역시 8량 대비 승강장을 지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