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근 (문단 편집) === 건강한 오세근 === 다치지만 않으면, 건강하다면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 선수이다. 실제로 국내 빅맨중에 오세근만큼 1대1과 투맨게임, 정확한 스크린과 슈팅능력과 힘, BQ를 겸비한 빅맨은 아직 없다. 즉 건강만 하다면 리그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무도 못 막는 힘과 지능을 겸비한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세근이 건강했고 45경기 이상 뛰었던 6시즌 중 다섯 번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네 번 우승을 했다. 또한 단순히 우승만 한 것이 아닌 네 번 중 20-21 시즌[* 이때도 [[제러드 설린저]]라는 역대급 용병이 있어서 그렇지 오세근의 활약은 대단했다.]을 제외하면 모두 플레이오프 MVP를 받으며 우승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신인 시즌이었던 11-12시즌에 족저근막염을 참고 뛰는 등 혹사를 당했고[* 그래도 우승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성과도 없고 앞으로의 커리어도 빨간불이 켜질수도 있었다], 그 이전 중앙대학교 시절에도 [[김상준]] 감독의 혹사로 몸이 망가질 데로 망가져 있었다. 선수 관리 미흡과 혹사를 투혼으로 미화시키는 한국 구시대 스포츠관의 피해자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보듯 건강만 하다면 최고 빅맨이자 전력 중심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오세근의 등장과 함께 잘 해봐야 플레이오프 간다는 평가를 받던 안양의 암흑기가 끝난건 안양 팬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사실이다. SBS-KT&G 시절의 안양은 잘해봐야 용병 잘 뽑아서 6강만 가는 팀이었고 [[단테 존스]] 신드롬 을 일으키며 돌풍을 일으켰던 시즌을 제외하면 큰 임팩트가 없었다. 이러한 초창기의 암흑기가 끝나고 2010-20년대 4회 우승의 황금기의 중심에는 늘 오세근이 있었다. 언제 다칠까 조마조마하면서도 늘 안양팬들이 기다리고, 안양 농구 역사상 가장 빛나는 시기를 연 팀 역대 최고의 국내선수라는 점에서 안양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선수 중 한 명인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특히나 챔피언결정전 5회 진출해 4번의 우승과 1번 준우승을 이끌면서 MVP 수상 3회로 양동근 울산현대모비스 코치와 최다 횟수 공동 1위이고 평균기록은 17.29득점 7.64리바운드 2.32어시스트로 초대박수준의 기록이다. 그야말로 [[미스터 옥토버|빅게임 플레이어어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