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프레서 (문단 편집) === 외전 === 시계열상 그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은 외전 4권 『천억의 별, 천억의 빛』에서부터다. [[반플리트 성역 회전]]에 참전했지만 진짜 백병전이 벌어진 곳은 [[반플리트 4-2|총사령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었기에 직접 나서지 못했다. 이후 소장으로 승진한 [[헤르만 폰 뤼네부르크]]가 방문하여 [[라인하르트 폰 뮈젤]] 소장을 화제에 올리자 오프레서는 "누이의 여색이 황제를 홀리고, 그 여파가 동생에게 이른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나 뤼네부르크는 라인하르트의 고속출세를 견제하려면 뤼네부르크가 필요하다고 문벌귀족들에게 자신의 상품가치를 호소했으나, 오프레서는 일부러 남의 집에 찾아와서 애송이 이야기나 꺼내냐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오프레서는 지상전의 전문가인 뤼네부르크가 영달할 수 있는 곳은 자신의 자리, 제국 장갑척탄병총감이라고 지적하며 나는 금발 애송이와 너 모두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프레서는 둘이 공멸한다면 나로서는 기쁜 일이라며 뤼네부르크가 승리한다면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라인하르트를 걷어차는 데 우리의 조력을 기대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그 말에 뤼네부르크는 오프레서는 단순하지만 다루기 쉬운 자는 아니었다며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다만 문제는 과연 오프레서가 뤼네부르크를 쳐낸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점이다. 오프레서가 뤼네부르크를 쳐내는 것이 제국과 자신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인지는 사실 회의적인 구석이 많다. 사실 그 정도로 생각이 깊었으면 나이따윈 따지지 않고 라인하르트 진영으로 갔을 테니 말이다. 아마도 뤼네부르크를 쳐낸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원인인 듯한데 하나는 뤼네부르크가 자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서고 또 하나는 이미 뤼네부르크가 파멸할 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서라는 것. 이미 그림멜스하우젠 제독으로부터 어느 정도 이런저런 정보를 전해들었기 때문인 듯한데 사실 그림멜스하우젠 제독은 라인하르트를 좋게 보고 있어서 뤼네부르크를 견제하던 중이어서 오프레서와 뮈켄베르거에게 중요한 정보를 이미 넘겼을 가능성이 꽤 컸고 작중에서도 이런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이 은근히 나온다. 애시당초 전쟁터에 나와 있는 오프레서가 뤼네부르크의 아내와 처형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증거.] 이후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에 참전했으며, [[헤르만 폰 뤼네부르크]]를 버리는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 원수를 보고 크게 웃으며 "거 원수 각하도 이래저리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라고 내뱉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