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프레서 (문단 편집) === [[아스타테 회전]] === 아스타테 회전 직후 우주력 796년 3월 라인하르트의 원수 서임식이 [[노이에 상수시]]에 열릴 때 등장했다. 우주함대 사령장관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 원수에게 "영광스러운 제국 우주함대가 언제부터 애들 장난감으로 전락한 겁니까, 각하?"라고 속삭이며 불쾌한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이에 뮈켄베르거도 라인하르트는 반란군을 격파했으며 메르카츠도 라인하르트의 재능을 인정한만큼 그의 용병 재능을 부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오프레서는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대장을 보며 이빨 뽑힌 호랑이 같다고 가차 없이 평했다. 그리고 이겼다고는 하지만 단 한번이면 우연일 수도 있고, 내가 보기에는 적이 지나치게 무능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라인하르트를 혹평했다. 이에 뮈켄베르거는 목소리가 크다고 오프레서를 다독이다가 화제를 돌려, 동맹군의 붕괴를 막고 라인하르트에게 일격을 가한 동맹의 [[양 웬리]] 준장을 언급했다. [[엘 파실 전투]]를 까맣게 잊고있던 오프레서는 양 웬리의 이름을 알지 못했으나, 반란군의 붕괴를 막고 라인하르트에게 일격을 가한 자라는 뮈켄베르거의 설명을 듣자 유쾌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뮈켄베르거는 그 양 웬리라는 자가 싸울 때 적을 가릴 거라 보냐고 반문하며, 본인과 오프레서도 언제든지 양 웬리와 대적할 수 있다고 일갈한다. 그 말에 오프레서도 뮈켄베르거 원수의 씁쓸한 감정을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