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시크린 (문단 편집) == 상세 == 주성분은 강염기(알칼리)성을 지닌 '''[[과탄산나트륨]](Na2CO3)'''이다. 여기에 약염기성인 [[베이킹소다]], [[계면활성제]]와 [[효소]], 표백활성화제 등을 소량씩 첨가해 내놓는다. 삶아빤듯한 [[표백]] 효과와[* 흰 옷 뿐만 아니라 색깔 옷도 물 세탁이 가능하면 더 선명하게 해준다. 다만 물세탁이 가능해도 표백제 사용이 안되는 의류도 있으니, 의류 안쪽의 세탁 표시 사항을 참고해 세탁하자.] [[살균]]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 외 [[락스]]같은 염소계 표백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소독약 냄새가 나지 않으며, 합성세제와 같이 넣어서 한꺼번에 표백과 세탁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표백력은 락스에 비해 떨어지지만 일반적 빨래의 표백에는 충분하고, 오히려 옷감이 덜 상하고 염색이 덜 빠지는 등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색깔 옷도 일정부분 사용 가능한 것이다. 1984년 아직 [[동양화학공업]] 생활용품사업부 시절에 출시해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1996년에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그린실(Green Seal)로부터 동명의 마크를 획득했다. 과거 세탁용 표백제는 [[락스]]로 대표되는 염소계 표백제가 널리 쓰였지만 몇몇 단점도 거론되던 중, 산소계 표백제인 옥시크린이 출시하자 크게 히트했다. 사실상 옥시의 대표 제품으로, 옥시레킷벤키저는 몰라도 옥시크린은 아는 사람이 많을 정도. 옥시라는 회사 이름도 옥시크린에서 유래했다. 레킷벤키저의 인수 이후에는 '옥시크린'이란 브랜드 앞에 글로벌 브랜드인 '배니시'가 붙는다. 물에 녹이면 산소가 발생하니, 녹인 물을 병에 마개를 꽉 닫아 보관하면 산소가 계속 발생해 압력이 높아져 터질 수도 있다. 그러니 사용 직전에 가루를 물에 녹여서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살균소독용으로는 원래 액체인 락스보다 물에 녹여 스프레이로 뿌리기 불편한 점이 있다. 하지만 락스는 절대로 분무기로 뿌려선 안된다. 주 성분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닿았을 때 유기물을 산화시키는 특성상 코나 입으로 들어가 호흡기 점막이 손상된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670798_3253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