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타리오 (문단 편집) == 정치 == 온타리오는 역사적으로 보면 [[캐나다 자유당|자유당]]을 비롯한 진보 성향 정당들 지지세가 우세한 편이었다. 다만 [[캐나다 보수당|보수당]]도 농촌, 시골 지역 위주로 의석을 챙겨 선거 판세가 좋을땐 종종 지역 1당이 되기도 하는 등 경합주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가령 2011년 캐나다 총선에서는 보수당이 44.4%, [[신민주당(캐나다)|신민주당]]은 25.6%, 자유당은 25.3%를 득표했지만, 2015년 연방총선에서는 자유당이 44.6%, 보수당이 37.3%, 신민주당이 16.6%를 득표하였다. 2019년 연방총선에서는 자유당 41.5%, 보수당 33.2%, 신민주당 16.8%, [[캐나다 녹색당|녹색당]] 6.2%를 득표하였는데, 자유당이 온타리오 지역구 의석 120석 중 3분의 2에 육박하는 79석을 차지했으며,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서도 77석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토론토]] 대도시권과 [[오타와]] 대도시권을 비롯한 [[윈저(캐나다)|윈저]] - [[런던(캐나다)|런던]] - [[해밀턴(캐나다)|해밀턴]]은 [[캐나다 자유당|자유당]]과 [[캐나다 신민주당|신민당]]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고, [[나이아가라 폴스]] 등 교외 지역이나 농촌 지역은 [[캐나다 보수당|보수당]]이 유리한 편이다. 온타리오가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사실상 수도권이고, 실제 경합지도 상당해서 캐나다 총선 최대 승부처 역할을 한다. 즉, 이 지역에서 과반 이상을 획득하고, [[텃밭(정치)|텃밭]]만 지키면 총선에서 웬만하면 1당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include(틀:온타리오 주의회의 원내 구성)] 2018년 주의회 선거에선 장기집권했던 [[온타리오 자유당]]이[* 연방 자유당과 성향은 비슷하나, 엄밀히 따지자면 법적으로 같은 정당은 아니다.] 19.57%를 받아 참패하고 보수당과 제휴하는 주 정당 진보보수당이 40.50%, 신민주당이 33.59%를 득표하여 진보보수당과 신민주당의 양당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4.6%를 득표한 온타리오 녹색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원내에 진입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