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옹성우/여담 (문단 편집) == 팬사랑 == || '''옹성우 워너원 시절 팬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옹성우/Wanna On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옹스윗.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Shxzb_wjQ8)]}}}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ydM6M_7agc)]}}} || || '''{{{#white ▲ 네버엔딩 팬서비스}}}''' || '''{{{#white ▲ 미국에서 보낸 영상편지}}}''' || > '''Q. 워너원 데뷔를 앞두고 팬들에게 '항상 열심히 하고, 더욱 발전하며, 변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겠어요'라는 다짐을 했어요. 그 약속은 얼마나 지킨 것 같나요.''' > 80% 정도요. 발전여부는 팬들이 저를 보고 느끼는 거라 스스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외의 것들은 최선을 다했어요. 변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겠다는 약속은 어렵지 않았어요. 진심으로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으니까요. > > '''Q. 그 약속은 앞으로 계속 유효한가요.''' > 물론이죠. 처음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평생의 모토로 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니 항상 마음에 새기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 '''Q. 팬들을 위해 시와 편지를 쓰고 자신의 감정과 진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데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변화예요.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팬과 공유하고 싶어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기 때문에 두렵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리고 저도 팬들의 응답에 큰 감동을 느끼게 돼요. 답글을 보면 글을 쓸 때보다 감정이 더 격해져요. 누군가 제가 느낀 감정에 공감하고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돼요. >---- > [[엘르|ELLE]] 2019년 3월호 인터뷰 中 > '''Q. 아이돌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사랑을 받는데, 어떻게 무뎌지지 않고 그 사랑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 음, 그게. 전 팬 서비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는 느낌이잖아요. 날 이렇게 좋아해주고, 나의 이런 저런 면들을 알아봐주고. 내가 잘되면 기뻐해주고,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지금 팬 카페 회원 수,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해도 몇 명이에요. 그 많은 사람이 나라는 사람과 공감해줄 수 있잖아요. 일상 속에서도 문득, 갑자기 그런 순간이 와요. "와, 너무 고마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 > [[GQ]] 2019년 4월호 인터뷰 中 > '''저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고, 우리 서로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이 울림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위로. 위로.''' >---- > 190524 ✨옹성우 공식 팬클럽 명 발표 V LIVE - 옹성우 작명소✨ 中 팬덤은 '''위로(WELO)'''. 위로는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로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널평사(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라는 의미와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서로가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라는 의미, 옹성우가 아티스트로서 '위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WE路(우리가 함께 걷는 길)라는 의미도 있다. 2019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명 공모를 받았고, 5월 24일[* 여담으로, 이 날의 탄생화인 헬리오트로프의 꽃말은 '사랑이여 영원하라'이며, 옹성우가 좋아하는 초콜릿 향이 나는 꽃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WNOisS2/status/1131978763749642240|#]]] [[V LIVE]] [[https://www.vlive.tv/video/130650|옹성우 작명소]]에서 2000여 개의 후보들 중에서 옹성우가 직접 공식 팬클럽명을 결정했다. 본인이 밝힌 선정 이유는 ‘위로’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큰 울림을 주는 단어라 더욱 와닿았기 때문이라고. 애칭은 ‘'''위롱'''’으로, 애칭과 의미를 직접 생각해 온 옹성우의 말에 따르면 'We Long(우리는 길게 함께 할 것이다), 'Will Ong(옹과 무언가를 해낼 것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모집 기간을 거쳐 2019년 7월 8일, 위로(WELO) 1기가 공식 출범했다. 팬들을 매우 아끼고 좋아하며, 팬들과 쌍방덕질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들에게 상당히 잘한다. 자신의 슬로건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팬이 보이면 귀신같이 찾아내서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주고 하나하나 인사해준다. [[박우진]]이 '성우 형은 팬들에게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인사한다'고 증언할 정도. 실제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경연 현장에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잘해주기로 유명했고, [[https://youtu.be/JIkEdJXhrQk|퇴근길]]에서도 창문을 내려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해주었다. 데뷔 후에도 팬사랑은 변함이 없어서, 음악방송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끊임없이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는 것은 물론 팬사인회에서도 스윗한 눈으로 일일이 아이컨택 해주고 웃어준다. 팬들에게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팬들에게 받은 선물도 자주 인증하는 편. 한 팬싸인회에서는 팬이 가기 싫다고 하자 팬의 손을 잡고 [[https://theqoo.net/954734325|가지 말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2018년 생일 무렵에는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이벤트(지하철 광고, 카페, 영화관)들을 직접 찾아 공카에 인증사진과 글을 남겨주기까지 했다! 웹예능 워너트래블에서는 느릿하지만 정성들여 팬들에게 [[https://twitter.com/ongnya0825/status/1012263986455179265|메시지를 쓰는 모습]]이 나왔는데, 멤버들 왈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쓸 때 옹성우를 기다리는 일은 이제 익숙하다고 한다. 그리고 워너트래블 마지막회에서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https://twitter.com/ongnya0825/status/1019874266936848384?s=09|영상편지]]가 공개되었다. 때로는 임팩트 있는 팬서비스를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33번'''과 '''반쪽 하트'''가 있다. 2017년 8월 26일, 아이비클럽 일일카페 행사에서 팬이 자신의 번호인 '33번'을 뽑아달라고 하자 알았다고 끄덕이며 스윗하게 웃어주었고, 진짜로 33번을 뽑자 자기가 더 좋아했다. 이 [[https://twitter.com/lunarplanet1210/status/903405977889759232|영상]]은 [[https://www.facebook.com/idolissue3/videos/vb.1286694418039123/1687540974621130/?type=3&theater|페이스북]]에서 좋아요 5만, 조회수 90만회, 댓글 6000개가 달리며 흥했다. 그리고 '''1년 후'''인 2018년 8월 2일, 클라비스 팬싸인회에서 또다시 33번을 뽑았다! [[https://twitter.com/noh_950825/status/1025008716909666306|영상]] 2017년 10월 7일 대만 팬미팅에서는 관객석에 있던 팬이 옹성우를 향해 '반쪽 하트'를 그리자 무대 위에서 이를 본 옹성우가 팬이 만든 반쪽 하트를 완성해 주는 모습이 찍혔다. [[https://twitter.com/myshelterong/status/916830396704210944|영상1]] [[https://twitter.com/bf_osw/status/916670929941311489|영상2]] 그리고 2017년 11월 26일 아이더 팬싸인회에서 또 반쪽 하트를 완성해 주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https://twitter.com/love_ong123/status/934668854386499584|3만 알티]]가 넘어가며 흥했다. [[https://dispatch.cdnser.be/wp-content/uploads/2017/11/20171130165615_1.gif|움짤]] 또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말을 잘 해준다. 대표적인 예시가 데뷔 소감.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전, 옹성우의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국민 프로듀서님과의 첫만남" [[https://theqoo.net/produce101/489222785|편지]]의 첫줄은 데뷔 소감의 첫줄과 유사하다. 이 편지의 내용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데에 실패한 어린 옹성우의 모습과 오버랩되어 편지를 읽고 안타까워했던 팬들이 많았는데, 데뷔 소감에서 이를 다시 언급하며 사랑받고 인정받아 행복하다 말해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또한 데뷔곡 활동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였던 쇼챔피언에서 공개된 팬들에게 쓴 손편지에 "우주를 주겠다는 마음으로 다 드릴게요"라는 말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2017년 10월 7일 열린 대만 팬미팅에서는 자신이 팬들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라며 [[김진호]]의 <이 순간을 사랑해요>를 불렀는데, [[http://img.theqoo.net/img/DBKnh.jpg|가사]]가 마치 팬들에게 쓰는 편지 같아서 많은 팬들이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2017 홍콩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그룹상을 수상한 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옹성우의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쓴 편지가 올라왔는데, '팬들은 자신에게 있어 행복이고, 자신도 팬들의 행복이 되어 받은 만큼 다 돌려드리고 싶다'는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가 묻어나는 진심이 담긴 편지 내용으로 많은 팬들을 울렸다. 특히 편지 말미의 '나의 행복에게'라는 구절은 지난 2017년 8월,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전달된 서포트의 이름 '나의 여름에게'와 유사하여 팬들이 보낸 마음에 대한 답장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p/BcKsk8pli0C|링크]] 2017년 프리미어 팬콘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는 [[https://twitter.com/forong85/status/942335374013054976|워너원 멤버]]들과 [[https://twitter.com/forong85/status/942335609904955392|워너블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여 많은 팬들이 함께 울었다. 팬들에게 쓴 편지에서 안재동 시인의 <[[https://pbs.twimg.com/media/DRPSWGQUEAA7tWU.jpg|내 안의 우주]]>라는 시를 낭독하며 '내 안의 우주가 언제나 워너블로 인해 그렇게 아름답듯이, 저도 항상 워너블의 우주에서 빛나고 싶다'는 말로 편지를 마쳤다. [[https://youtu.be/aAaNJzj6ZlU|풀영상]] [[https://twitter.com/0hMy0ng/status/942329452163297286|To WANNABLE 영상]] 이후 엔딩 멘트에서 '자신이 워너블을 표현할 때 우주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큰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시켰다. [[https://twitter.com/noh_950825/status/942355935044935680|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AaNJzj6ZlU)]}}}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UhDtKnYJxg)]}}} || || '''{{{#white ▲ 팬들에게 쓰는 편지}}}''' || '''{{{#white ▲ 팬들에게 하는 말}}}''' || 2018년에도 팬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다. 2018년 1월 11일 열린 요하이 팬싸인회에서 긴장한 팬의 손을 잡고 손바닥에 써 온 글씨를 하나하나 읽은 뒤 스윗하게 아이컨택하며 대답해 준 것은 물론, 싸인회가 끝난 후에는 초반에 과자를 못 받아간 팬들을 정확히 누구인지 기억하고 한 명 한 명 지목하며 과자를 챙겨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https://twitter.com/PWJ10271102/status/951652948240510976|영상1]] [[https://twitter.com/5ngcastle/status/951493626453942272|영상2]] 2018년 마카오 팬미팅에서는 끊임없이 팬을 향해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2018년 2월 [[쇼! 음악중심]] MC가 된 후에는 자신의 팬과 타 가수의 팬들을 가리지 않고 팬서비스가 좋다는 후기들이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부메랑 컴백 후 열린 한 팬싸인회에서는 팬이 선물한 '누르면 팔이 파닥거리는' [[https://gfycat.com/AbleAnguishedHatchetfish|물개 모자]]를 쓰고 본인의 앞에 앉은 팬들을 향해 자신을 봐달라는 듯 아이컨택하며 봐줄 때까지 파닥파닥거리는 모습이 찍혔다. [[http://tv.naver.com/v/2965027|영상1]] [[https://twitter.com/bf_osw/status/980398977588736004|영상2]] --귀엽다-- 2018년 4월 4일 울산에서 열렸던 [[쇼 챔피언]] 공개방송이 끝난 후, 스태프에게 부탁하여 카메라를 빌린 뒤 입장하지 못한 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다가가 "저희 워너블을 '''자랑'''하려 한다"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집에 가지 않고 저희를 마중해주셔서 인사하려고 한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셀캠으로 팬들의 모습을 찍으며 팬들과 함께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담긴 셀프캠 [[http://tv.naver.com/v/3056208|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어 훈훈함을 주었다. [[http://img.theqoo.net/img/yofsI.jpg|후기]] 2018년 6월 1-3일에 열린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콘서트에서도 '제가 하는 음악, 말들, 노래, 목소리, 내가 읽는 시든 무엇이든 다 워너블을 향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등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으며, 실제로 콘서트가 끝난 후 팬서비스가 좋았다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왔다. 특히 콘서트 최종일인 3일, [[https://youtu.be/AMpL9mPzets|마지막 인사]]에서 연습생 시절 찍었던 단편영화 <[[https://tv.naver.com/v/1780445|성우는 괜찮아]]>의 "두려워요, 나는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들킬까 봐 겁나요."라는 대사를 언급했는데, 본인이 했던 말이고 진심이라 직후에 그 영화를 봤을 때는 씁쓸했지만 얼마 전 그 영화를 봤을 때는 기뻤다며 '왜냐하면 나는 지금 미쳐있는 것 같아요. 미치게 해주는 존재는 여러분들이고, 여러분들에게 미쳐있고, 무대에 미쳐있고, 음악에 미쳐있고.'라고 말한 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해 드리고 싶었어요. 저라는 사람을 이렇게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게 해주고, 빛을 비춰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전문 [[옹성우/어록]] 문서 참조.]라고 워너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많은 팬들을 울고 웃게 했다. 아무래도 영화의 내용이 내용인지라 이 영화를 보고 가슴 아파했던 팬들이 많았는데, 옹성우가 이를 희망적으로 바꿔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평소에도 팬들을 향한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표현에 서툰 편인 듯 하다. 2018년 3월 2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이 사실이 밝혀졌는데, 본인 왈 표현에 서툴러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 같은 낯간지러운 표현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팬들을 만난 후, '나는 팬들을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자신의 마음을 서툰 표현이지만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표현하려 노력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 7월 13일 진행한 [[https://www.vlive.tv/video/79945|V앱]]에서 글(편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워너블]] 덕분에 글(편지)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워너블에게 편지를 쓰는 게 취미가 되었다고 한다. 자작시도 태어나서 처음 써 봤다고. 살면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본 적도 없고, 글씨체가 안 예쁘다고 생각해서 글씨나 편지 쓰는 것을 많이 안 좋아하는 편인데 워너블을 만난 후 살면서 처음으로 '내가 느끼는 이 말들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워너블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 생각나는 말들을 그때그때 메모장에 적는다고. 지금은 민망해서 공개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워너블이 주는 글들을 읽는 것이 취미이자 삶의 낙이 되었다고 한다. 공카에 들어가서 글이나 편지, 댓글을 읽는 것이 좋다고. 워너블들이 쓰는 표현이 굉장히 시적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대단하다고 느꼈고,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하지?',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이런 말을 받아도 되나?' 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많이 놀랐으며, 그래서 본인도 그렇게 표현을 해주고 싶었다고. 워너블들이 해준 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느껴서 '진심이면 어떤 말도 되게 크게 느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2018년 8월 7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워너원 일일 카페를 진행했는데 옹성우는 맨 앞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맡았다. --본인 왈 얼굴마담-- --알고 보니 [[마네키네코]]였다-- 그리고 인사는 기본이고 손 잡아주기, 다정하게 이야기하기, 셀카찍기 등 끊임없이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스윗하게 팬들을 맞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QZrsgAak8Y|데뷔 1주년 달콤카페 역조공 옹스윗 모음영상]] 게다가 미처 카페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팬들을 챙겨 [[https://twitter.com/dear_ongsw/status/1026710745491197952|함께]] [[https://twitter.com/Weddingdate0825/status/1026737724974219264|셀카]]를 찍고, [[https://twitter.com/daniel_chanc/status/1026720316297338880|우는 팬을 달래주는 등]] 세심하게 팬들을 챙겨주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손이 더럽다는 팬에게 "[[https://twitter.com/onlyou_danik/status/1026706445918785536|손이 왜 더러워 내 손이 더 더러워~]]"라고 대답하고, 또 다른 팬이 친구가 좋아한다고 말하자 "[[https://twitter.com/8_SANTA_ONG/status/1026709287727316992|너는요?]]"라고 반존대로 묻는 모습에서 심쿵했다는 팬들이 많았다. 특히 이 '''너는요?''' [[https://www.facebook.com/idolissue3/videos/2177704385604784/|영상]]은 트위터 1만 알티, 페이스북 조회수 88만회, 좋아요 4만 개에 육박하며 흥했다. --이미 얼굴이 잘했는데 팬섭까지 잘해버렸다-- 8월 11일에는 [[KCON]] 공연을 위해 찾은 [[LA]]에서 잠들기 전[* 시차 때문에 한국은 낮 시간이었다.] 무려 '''1시간 48분''' 동안 [[https://www.vlive.tv/video/84279|두 번째 단독 V앱]]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이 옹성우를 위해 만들어준 팬송을 들으며 감동에 젖는가 하면, 팬들이 걸어준 광고에 감사를 표현하기도 하고, 팬들의 궁금증에도 성실하게 답해 주었으며, 가족, 기타, 사진 관련 이런저런 에피소드들도 풀어주는 등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통화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브이앱 도중 팬들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공식 팬카페에도 올려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진짜로 [[http://cafe.daum.net/WannaOneOfficial/QYLc/250|공카에 사진을 올려주면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8월 26일 0시 30분 경 세 번째 단독 V앱이자 [[https://www.vlive.tv/video/86141|'''생일 기념 V앱''']]을 진행하였다. 25일 [[대만]] 콘서트가 끝난 직후였는데, 대만은 한국과 1시간 시차가 나므로 현지시간은 여전히 옹성우의 생일인 8월 25일 밤 11시 30분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한 직후인데다 다음날(26일)에도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짧게 방송하지 않을까라는 예상과는 달리, 무려 1시간 동안 꽉꽉 채워 알차게 방송한 후에야 브이앱을 끄고 씻으러 갔다! 아직 밥을 못 먹었다며 [[우육탕면]] 먹방으로 시작했고, 콘서트에서 받았던 많은 생일축하에 대한 감사의 소감을 밝혔으며, 팬들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노래를 부르다가 삘받아서 김재환에게 기타를 빌리더니 --중간에 코드를 까먹긴 했지만-- 기타를 치면서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 --청춘음악영화와 시트콤을 오가는 버라이어티한 브이앱-- 그리고 팬들을 위한 [[https://pbs.twimg.com/media/Dlfle95U4AASQ-K.jpg|캡쳐 타임]]으로 마무리. 2018년 11월 6일 개최된 [[지니뮤직 어워드|MBC플러스 × 지니뮤직 어워드]]에서는 '핸가블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팬서비스도 화제가 되었다. 팬들이 떨어뜨린 슬로건을 직접 주워준 것은 물론, 한 팬이 떨어뜨린 [[https://theqoo.net/914448997|응원봉(너블봉)을 조립해서 본인이 직접 건네주기]]까지 했다! 이후에도 자신이 고쳐준 응원봉이 고장났는지 걱정하며 확인하다가 응원봉이 잘 켜지자 [[https://twitter.com/circle_ong/status/1060071882852990976?s=19|박수를 쳤다]]. [[https://youtu.be/9kj6uwTLUVk|직캠]] --이미 얼굴이 잘했는데 팬섭까지 잘해버렸다 22-- 평소 공방 사녹 현장에서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다는 후기가 많은 편이다. [[https://theqoo.net/951590723|팬서비스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할 정도. 그런데 2018년 12월 3일 [[더쇼]] 공식 트위터에서 옹성우의 사녹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려주었다! 팬들이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하자 [[https://twitter.com/THEKPOP_SBSPLUS/status/1069394639528947712?s=19|난 먹어찌롱>__<]] 하면서 귀엽게 팬들을 놀리는 짧은 영상이었는데, 이를 본 (공방에 가보지 못했던) 팬들은 말로만 듣던 사녹 현장에서의 옹성우가 이 정도로 귀엽고 팬서비스가 좋았냐며 충격(?)을 받기도 했다. 2019년 2월 개인 공식 팬카페가 생긴 이후에는 공카에 자주 들러 사진을 올리고 팬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등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개인 공식 트위터나 인스타에도 셀카를 많이 올려주는 중. 3월 14일에는 [[홍콩]] [[발렌티노]] 행사 참석차 출국하면서 출국 전에는 공카에, 도착 후에는 인스타에 셀카를 올려주었고 본행사 후에도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올려주더니 3월 1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는 아예 깜짝 [[V LIVE]]로 찾아와 주었다! 브이앱에서 인천교육청 홍보대사가 된 소감과 발렌티노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으며, 다음날 열릴 태국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또 "드라마 준비에 들어가면서 당장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미안했고 팬들이 자기를 많이 보고싶어 할까 걱정이었다"며 "그래서 뭔가를 많이 준비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과 함께, "팬들이 옹성우의 노래와 무대를 계속 보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5월 3일에는 생애 첫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했는데, 원래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2시간이나 초과된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옹성우는 팬 바로 눈앞에서 노래 불러주기, 화관 못 쓴다고 팬들이 아쉬워하자 "알았어~ 알았어~"라고 말하며 써주기, 팬에게 화관 씌워주고 "예쁘다~"라고 말해주기, 팬에게 머리띠와 모자를 씌워 주고 앞머리도 직접 정리해주기, 귀접기 개인기 보여주기, 눈싸움하기, 팔씨름하기, 손깍지 끼고 바라보기 등 3시간 내내 쉬지 않고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팬사랑 모먼트를 드러냈고, 이런 옹성우의 모습이 화제가 되어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22654#_enliple|기사]]가 나기도 했다. [[https://theqoo.net/1085886312|옹성우의 첫 단독 팬싸가 2시간이나 초과된 이유]] 5월 24일, ✨옹성우 공식 팬클럽 발표 V LIVE - 옹성우 작명소✨를 통해 공식 팬클럽 이름이 발표되었다. 옹성우가 직접 고른 팬클럽 이름은 ''''[[위로]](WELO)'''' 이며, 애칭은 '위롱'. [[https://twitter.com/WNOisS2/status/1131924915052064773?s=19|뜻]]으로는 서로의 '위로'가 되다, 함께 '위로' 도약하다, WELONG, WILLONG, We Eternally Love Ong(옹널평사), WE路(우리가 함께 걷는 길) 등이 있다. [[https://www.vlive.tv/video/131071|V PICK]] 방송 후 [[https://twitter.com/osw_staff/status/1131930646442434560?s=21|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카와 함께 "축 위로(WELO) 탄생일🎉 함께해주신 우리 위롱이들 너무 고맙습니다(≧ꈊ≦) 앞으로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로 여러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고, 공식 팬카페에도 '위로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편지를 올려 많은 위로들을 울렸다. 5월 25일, 공식 트위터에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서포트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2213639543345153|인증 셀카]]와 함께 "우리 위로 여러분이 준비해주신 커피차 너무 잘 먹었어요! 사실 첫 번째 커피차도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모르고 의상을...ㅎㅎ 손을 조금 보느라 바로 올리지 못했어요. 선물도 너무 잘 받고 커피도 너무 잘 마셨습니다. 위롱이들 덕분에 항상 힘이 납니다. 준우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에도 꾸준히 드라마 촬영장에 들어간 팬들의 서포트를 인증해주고 있는데, 사진 속 자신을 따라하는 일명 '''자기자신 따라하기 시리즈'''로 센스있는 인증샷을 남기는 중. 6월 11일, 첫 솔로음원 HEART SIGN 발매 한 시간 전 공식 트위터에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서포트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8355969354682368|인증 셀카]]와 함께 "위로가 주눈 커피 맛있게 먹었어옹😎 위롱이들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난다옹!!"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주눈=주누=최준우=옹성우가 맡은 배역 이름-- --센스쟁이-- 그리고 6월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8686710189969408|12일]]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39053080127844352?s=21|13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1617149691064321|20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3844913404006402?s=21|26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4128779960254465|27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47092064963665921?s=21|7월 5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1521969545830400?s=21|8월 14일]],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2639566945148928?s=21|8월]]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2707366007017473?s=19|17일]][* 서포트가 하루에 두 번 들어감],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4029597991620610?s=21|8월]] [[https://twitter.com/officialtwt_OSW/status/1164120018897870848?s=19|21일]][* 서포트가 하루에 두 번 들어감]에도 팬들이 준비한 서포트를 인증하는 --사진속 자신을 따라하는-- 셀카를 공식 트위터에 올려주었다. 날이 갈수록 포즈가 자연스러워지고 사진 속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인증샷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8월 17일에는 사진을 따라 [[안경]]을 써주더니 21일에는 급기야 포스터 속 자전거 타는 자신을 따라 실제 [[자전거]]를 타고 인증샷을 찍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6월 16일에는 깜짝 [[브이앱]] <[[https://www.vlive.tv/video/134688|이도옹중~]]>으로 찾아왔는데, 본인 왈 위로들을 위한 무언가를 촬영하러 가는 중에 잠시 들렀다고. 그리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38분동안 [[김밥]] 먹방과 함께 팬들과 2년 전 프듀 막방 비하인드, 솔로 앨범 구상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https://www.vlive.tv/video/134907/playlist/135717|V PICK]] 그리고 팬들에게 약속한 대로 그날 밤 공카와 인스타그램에 들러 [[https://www.instagram.com/p/ByxZTGZgnjE/?igshid=kv7ba5m02kyw|사진]]을 올려주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첫 방송일인 7월 22일,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에 [[https://www.vlive.tv/video/140904|첫방 기다리는중?]]이라는 제목의 [[V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옹성우는 "컴백하는 날마다 팬들과 만났었는데 이번에는 못 만나니까 대신 브이앱으로 찾아왔다"며 현재의 심정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등을 말해주며 팬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정작 본인이 더 긴장함-- --본격 긴장 분철하는 배우-- 그리고 [[https://www.instagram.com/p/B0VXsIMAB1O/?igshid=1uhp6b9l5fv8v|25일]]과 [[https://www.instagram.com/p/B0YE8X0g59j/?igshid=vtc0eg7kl42y|26일]]에는 최준우 착장으로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에 이틀 연속 올려주었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741480839591635&id=383459578727098&anchor_reactions=true|페이스북]]에서 좋아요 3.4만 개, 인스타그램 좋아요 100만 개를 넘기며 흥했다. 드라마 방영이 시작된 후 [[인스타]] 업뎃이 부쩍 늘었는데, OST 스밍 인증--옹성우..❤️--은 물론 병문고[* 최준우가 천봉고로 전학오기 전 다니던 학교. 작가의 전작인 [[공부의 신]]의 배경학교이기도 하다.] 교복을 입고 찍은 [[https://www.instagram.com/p/B0pf9Z3A4iO/?igshid=1ndpsvvtaaph7|병문고의 순간]], 하복 입고 책 읽는 포즈를 취한 [[https://www.instagram.com/p/B0vOCZ2gkFk/?igshid=1wmj337ojgq9b|독서의 순간]], 노을지는 모습을 찍은 [[https://www.instagram.com/p/B0vjj2FABiy/?igshid=rq52x8y9vl88|노을의 순간]], 동료 배우들과 [[따릉이]]를 타러 갔을 때의 [[https://www.instagram.com/p/B0xuT6QgTBd/?igshid=qs29d6450d30|따릉이의 순간]]을 올려주었다. 팬들은 이를 두고 '''순간 시리즈'''라고 부르는 듯. 이후로도 순간 시리즈는 계속되는 중이다. [[https://www.instagram.com/p/B1NtZX6ArnR/?igshid=1rtwwffxotyrh|모범생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YnTdbgYR9/?igshid=uf1z04atkl1g|열창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Ynsl_gPeg/?igshid=e6qbbpt9xik1|수학여행의 순간]] [[https://www.instagram.com/p/B1agdCXgOZ2/?igshid=19z4phgbujlh6|레트로의 순간]] 8월 10일, 공식 팬카페 '''ONG TALK'''[* 공식 팬클럽 회원 전용] 게시판에 찾아와 폭풍 업뎃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귀여움과 감동 다 잡음-- 글을 짧게짧게 끊어 올리며 [[다음 카페]] 한 줄 게시판 기능을 마치 [[카카오톡]]처럼 이용하는 옹성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마치 옹성우와 카카오톡 하는 느낌"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8월 22일, 옹성우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해 옹성우 단독 사진전 'Oh! Happy Day'--와 판타지오배 공식 깅vs자vs순스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생일 당일인 8월 25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장미]]를 준비해 전시회를 찾은 팬들에게 선물하였다. 게다가 하루종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음에도 잠시 짬을 내어 '위로 고마옹~'이라는 제목의 [[https://www.vlive.tv/video/146370|V LIVE]]로 찾아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브이앱에서 장미꽃을 언급하며 "장미를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못 받으신 분들도 있을텐데, 이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모두가 받았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주며 이날 전시회에 오지 못해 장미를 받지 못한 팬들도 챙겨주었다. 그리고 방송 중 "참 기념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런 수많은 기념일들이 생기면서 매일매일이 기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너무 좋다"며 자신의 생일, 데뷔일은 물론 팬클럽 위로 탄생일까지 언급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인 8월 26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1년 전'''과 마찬가지로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생일축하 컵홀더 이벤트 중이었던 [[홍대거리]]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이번에는 작년과는 달리 컵홀더를 받는 데 성공했으며, 카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우 잘생기고 겸손하고 멋졌다"고. [[https://twitter.com/milkpongdang/status/1165955818723766272?s=20|카페 트위터]] 10월 1일, 옹성우가 참석한 [[구찌]] 2020 크루즈 컬렉션 프리뷰 파티 퇴근길을 구경하던 한 팬이 옹성우의 밴 조수석에 붙어 있는 [[https://m.pann.nate.com/talk/347911677|스티커 4장]]을 발견했는데, 그 스티커는 '''팬들이 준비한 드라마 촬영 현장 서포트 스티커'''였다! 10월 2일,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후, 공카에 들러 너무 긴장해서 수상소감에서 미처 팬클럽 위로(WELO)를 언급하지 못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옹성우 당신은 대체...-- 11월 6일, 옹성우가 2020년 1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 'WE BELONG'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naver.me/FIOdAZWs|기사]]에 따르면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팬클럽 명 'WELO(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은 내년 1월 11일 서울에서 시작하여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12월 9일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11월 29일, [[JTBC]] [[트래블러]] 촬영을 위해 출국했고 12월 16일 촬영을 마치고 입국하자마자 공카에 들러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여행 후기글을 남겨주고 갔다. 또한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된-- 12월 18일에는 [[응원봉]] 언박싱 [[https://www.vlive.tv/video/166273|브이앱]]으로 팬들을 찾아오기도 했다. 12월 27일, 옹성우가 고민 끝에 내년부터 손편지를 제외한 팬들의 선물은 받지 않기로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http://naver.me/F3ej9aBe|기사]]에 따르면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위로(팬) 여러분께서 마음을 담아 성우 군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서포트 관련,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성우 군의 뜻에 따라 2020년 1월1일부터 팬레터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과 [[새해 첫날]]인 2020년 1월 1일에도 공식 팬카페를 찾아 장문의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2020년 1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팬들을 위한 '''자작곡'''인 [[팬송]] 이 발매되었다. 제목인 WE BELONG은 팬미팅 이름과 동일하며, 옹성우의 팬클럽인 위로(WELO)의 철자 또한 담겨있다. 그리고 1월 11일,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깜짝 역조공으로 [[https://pbs.twimg.com/media/EN9moQGUwAIctUs?format=jpg&name=large|커피차]]와 'WELO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힌 더스프링홈 [[https://pbs.twimg.com/media/EN_phQGWAAIPliD?format=jpg&name=large|미니 강아지 인형]]--메롱이--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3월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맞춰 발매된 [[보그(패션지)|VOGUE]] 4월호에 따르면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유는 “솔로 앨범이라면 내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메모장에 있던 글귀는 가사가 되었고, 두 달여간 작업실에서 새벽을 보았으며, 그의 음악적 목표는 팬과의 교환 편지에 가깝다고. 옹성우는 인터뷰에서 “가수 옹성우로 처음 만났고, 그 모습을 좋아해준 팬들이기에 음악으로 소통하는 거죠.”라 밝혔다. [[http://www.vogue.co.kr/2020/03/25/옹성우를-보여줄게/|인터뷰 전문]] 2020년 5월 24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클럽 위로 탄생 1주년을 맞아 새벽에 기습 [[V LIVE]]로 찾아와 '''랜선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다! 옹성우는 차 안을 'WELO'라는 [[풍선]]으로 꾸미고 위로의 '''탄생화'''인 헬리오트로프로 장식된 [[케이크]]를 준비하는 센스를 선보였으며, 팬들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날들과 일들이 있겠지만, 저는 오래도록 옹성우로서 존재할 것이고 위로의 옹성우로서 좋은 모습과 마음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겠다"라며 “옹널평사(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라는 말이 가슴 깊이 남아있다. 그 말처럼 옹널평사, 위널평사(위로 널 평생 사랑해)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싶다"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https://www.vlive.tv/video/192888|위로 탄생 1주년!!]] [[https://www.vlive.tv/video/193297|V PIC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