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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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닮은꼴
3. 취미
4. 특징
5. 별명
6. 팬사랑
8. 기타


1. 개요[편집]


옹성우의 여러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닮은꼴[편집]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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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인터뷰에서 여러번 언급하기도 했다.

가디언즈의 잭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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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닮은꼴로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짐 캐리, 임주환,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프로도, 일본 성우인 야시로 타쿠, 가수 빅스 멤버 등이 종종 거론되는 편이다.

동물 닮은꼴옹물원로는 도베르만, 블랙탄, 미니핀, 늑대, 물개하프물범[1] 등이 많이 거론된다. 대체적으로 강아지를 닮았다, 대형견상이다라는 평이 많은 편이지만, 데뷔 이후 그의 차분하고 나른한 면모가 드러나면서 고양이 같다는 의견도 늘어났다. 게다가 스노우 CF에서 고양이 필터를 적용한 채 "나? 팬심 낚고 있어, 야옹~"이라는 멘트를 날려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또한,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볼 안에 샌드위치를 넣은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서 다람쥐를 떠올린 사람들도 많았다.

이 중 물개와 다람쥐가 일종의 상징 동물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왕관 쓰고 셀카 with 물개, 람지 옹성우: 물개는 제 분신이고 람쥐는 옹람쥐입니다 물개하프물범의 경우 옹성우를 모티브로 만든, 볼에 점 세 개가 찍힌 물개 인형이 큰 인기를 끌며 수호랑과 함께 사진이 찍히거나, 캐나다 국가대표팀 인스타그램, 심지어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SNS에까지 등장하며 유명해졌다. 기사까지 났을 정도. 옹성우 본인도 물개옹 인형을 알고 있으며 공연 중 팬들이 던져준 물개옹 인형, 팬들에게 선물받은 물개옹 인형 등을 모아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듯. 다람쥐라는 별명 역시 그가 출연한 방송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자주 언급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옹성우가 MC를 맡고 있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공식 트위터 등에서 그를 빗대어 다람쥐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아예 그를 옹람쥐람지중심라고 칭했으며, 정글의 법칙 출연진 소개에도 '호기심 많은 옹람쥐'라고 언급되었다.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으며, 이제는 본인이 공카에 자신을 빗대어 다람쥐 사진을 올릴 정도. 하지만 사진 속 동물은 청설모였다(...)

3. 취미[편집]




  • 특기는 드럼. 중학교 시절 밴드부 '돈키호테' 소속이었으며, 드럼 포지션으로 밴드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근처 여학교 학생들이 드럼 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했을 정도. #당시 카페 글 본인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드럼을 배우기 시작한 계기는 피아노가 배우기 싫어서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피아노를 배우라고 하셨는데, 피아노를 배우기 싫어서 다른 악기를 찾다가 누나의 권유로 선택한 것이 드럼이었다고. 그의 드럼 치는 모습은 데뷔 전 촬영한 판타지오 연습생 중간 평가 영상과, 데뷔 후 촬영한 더뮤지션 메이킹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 김재환과 장난감 피아노와 드럼으로 합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Wanna One GO : X-CON에서도 잠깐 쳤다. 그리고... 2020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멋진 드럼 실력을 선보였다!

  • 기타도 칠 줄 안다. 2018년 8월 4일 공개된 오케워너원 23화에서 기타를 치면서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기타 치는 옹성우와 옹성우악단이 부르는 돌림노래 8월 11일 V앱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기타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독학했는데 잘 치는 건 아니라고. 그러더니 생일 기념으로 방송한 8월 26일 V앱에서는 아예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었다! 본인은 기타를 잘 치는 건 아니라며 민망해했고, 실제로도 코드를 까먹거나 살짝 버벅거리긴 했지만 옹성우의 우당탕탕 기타 도전기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 익숙한 코드는 자연스럽게 잘 쳤다. 본인 왈 나중에 더 기타를 배우고 연습해서 팬들이 자신에게 만들어 준 노래를 쳐 보고 싶다고 한다. 완벽하게 연습해서 멋있게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그리고 12월 1일 아는 형님에서 기타 치며 돌림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 개인기 부자이다. 해금, 매드클라운, 영화 범죄도시독사, VJ특공대 성우, 베놈, 강아지, 고양이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엄지손가락 180도 꺾기[2], 혀 돌리기(+ 혀 180도 뒤집기), 귀 접었다 펴기, 눈 모으기, 피부 늘리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쇼챔피언 비하인드 라디오 스타 놀라운 토요일 컬투쇼 워너원 콘서트 VCR에 따르면 그의 개인기는 총 8개이며 그 중 최고는 얼굴이라고 한다. 개인기 만수르

  • 운전을 잘한다. 워너원고 사전미팅에서 평소에 어머니의 차로 드라이브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1화 방송에서 실제로 운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설수대와 Wanna One 멤버들을 태운 1종 대형차를 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인터뷰에서 휴식 시간이 생긴다면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본인에 따르면 추천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북악 스카이 라운지라고 한다.

  • 머리 손질도 잘한다. '미옹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프로듀스 101 시즌2 컨셉트 평가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재환의 머리를 헤어아이언으로 능숙하게 스타일링했다. 본인은 "망했다"라고 했지만 결과물은 매우 준수. 고객님도 만족했다. 그리고 데뷔 후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도 자신의 머리를 자연스러운 반깐 머리로 스타일링하며 여전한 실력을 선보였다. #영상

  • 취미 중 하나는 사진 촬영. 옹작가라는 별명까지 있다. 2018년 8월 6일 본인이 공카에 올린 글에 따르면, 전부터 사진에 취미가 있어서 카메라[3]를 구입했는데 아직 어떻게 찍는지도 잘 모르지만 열심히 배워서 워너원과 워너블의 추억들을 좀 더 아름답게 남기고 싶다고 한다. 다만 아직 포토샵은 어렵다고. 또한 글과 함께 본인이 찍은 사진들을 올렸는데, 분위기 있게 잘 찍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8월 10일에는 LA로 출국하면서 카메라를 챙겨가기도. 본격 워너원 대포남신 8월 11일 V앱에서 사진 관련 얘기를 했는데, 원래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편집하는 것을 좋아했고 대학교 시절 친한 형의 카메라로 사진을 자주 찍으며 카메라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시카고에서 하성운과 돌아다니면서 존 핸콕 센터의 야경을 보고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지만, 잘 담기지 않는 것이 아쉬워서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다고. 본인 왈 "매번 가는 일상의 거리나 장소들이 사실은 예쁜 곳인데, 너무 자주 가거나 일상에 지치면 지루하고 무미건조한 거리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면 '아, 이 곳이 이렇게 예쁜 곳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진 찍기가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이나마 내가 보는 것들을 예쁘게 남기고 싶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직접 찍고 보정한 사진들을 공카에 종종 올려주고 있으며, 음중 MC 막방일이었던 9월 22일에는 역조공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예 팬들을 위한 미니 사진전까지 열었다! 2018년 말에는 팬들에게 라이카 카메라와 렌즈를 선물받았으며, 이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는 중. 2020년 출연한 트래블러에서는 그의 사진 실력과 카메라가 주목을 받아 옹성우의 이름과 함께 '옹성우 카메라'가 함께 네이버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 2019년 5월 28일,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동료배우들과 2019 FUERZA BRUTA WAYRA in SEOUL 공연을 관람한 뒤 "진짜 충격적으로 재밌고 신선한 공연.."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연 사진과 영상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업뎃했다. 참고로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는 공연 중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한 공연이라고. 그리고 다음날인 29일 아침, 팬들을 위해 공카에 어제 찍은 원본 사진들을 올려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옹성우가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으로 즉, 폰카 공연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 셀카도 잘 찍으며, 평소 셀카를 자주 찍는 듯 하다. 실제로 자신의 셀카를 공식 팬카페 프로필 사진으로 자주 업로드하는 편. 앨범 자켓 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오케워너원 15화에서는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은 후, 오케워너원 촬영 카메라에 그 날 찍은 셀카들을 보여줬는데 옹성우: 잘나왔죠? 핸드폰 앨범에 있는 사진 수가 무려 1764개였다. 팬싸인회 포스트잇에 따르면 핸드폰 갤러리에 자신의 셀카만 500장 이상 있다고 한다.

  • 또 다른 취미는 여행. 평소 여행을 좋아한다는 언급을 종종 하는 편이며, "내 일상을 구성하는 세 가지는?"이라는 질문에 "여행, 친구, 생각. 친구들과 이런저런 주제로 생각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또 시간이 많으면 꼭 여행을 가려고 한다.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요즘 내가 채워넣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배도 채우고 냉장고도 채우고…. 농담이고 '여행'을 채우고 싶다. 항상 여행을 가고싶어 한다."라고 대답했다. RADIO APART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여행지는 뉴욕, 국내 여행지는 가평이라고 한다.


4. 특징[편집]


별자리 점

파일:옹_별자리점.png

옹성우의 왼쪽 볼에 있는 점 세 개를 일컫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1화 中 치타가 이 점을 보고 별자리 같다고 한 이후에 '별자리 점'이라고 불리며, 옹성우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옹성우의 싸인, 인이어, 인형 등 다양한 곳에서 별자리 점을 찾을 수 있다. 팬사인회에서 볼에 있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예쁘다는 팬의 말에, 다행이라며 프듀 나오기 전에 뺄까 고민했었다고 밝혔다.[4] 또한, 팬들이 인형을 선물해주면 인형의 볼에 별자리 점을 콕콕콕 찍는다. 영상 팬사인회 포스트잇을 통해 점 위치를 다르게 그리는 이유를 밝혔으며, 점 세 개 중에 제일 좋아하는 점은 맨 위에 있는 이라고 한다.

고양이 수염
활짝 웃을 때 눈 밑 코 옆에 생기는 주름이 팬들 사이에서 고양이 수염이라고 불린다. 인디언 보조개와는 엄연히 다르다.

움짤 움짤 움짤 움짤

애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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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애교살이 있으며, 이를 인절미라 부르며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눈을 찡긋 하는 버릇 때문인지 아이라인이 번져서 애교살에 묻는 경우가 잦은데 이때 팬들은 인절미에 쪼꼬(초코)가 묻었다고 한다. 아이 쪼꼬야~

보조개

파일:보조개.gif

미소를 지을 때 입꼬리 바로 위에 자그마한 보조개가 생긴다.

귀 접기

파일:하트귀.gif

양쪽 귀가 하트 모양으로 접히고 입을 벌리면 뿅! 하고 펴진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져 온, 나름대로 유서 깊은 개인기이다. 아이비클럽 인터뷰에서 "원래 애기 때부터 귀를 꾹 누르면 귀가 붙어서 '납작귀'를 만드는게 가능했는데 어느 날부터 안 돼서 실망하며 귀를 만지작거리는 와중에 귀가 접혀서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귀가 접힌다는걸 알게 된 계기를 밝혔으며, 헤어 스프레이를 뿌릴 때 귀를 접어 스프레이가 귀 안에 들어가는 걸 방지하는 기능도 있다.

시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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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손은 '시금치를 무쳐도 섹시할 손'의 줄임말로, 프로듀스 101 시즌2 9화에서 옹자 별명과 함께 생겨났다. 실제로도 손이 예쁘다는 평을 받는 편. 손가락이 길고 곧게 뻗어 있는 데 비해 손바닥은 작아서, 주먹을 쥐면 손이 급 작아지는 점이 눈에 띈다. 2018년 5월 12일 아이돌룸에서 이 별명이 방송을 탔는데, 방송에서 진짜 시무손인지 팩트체크하겠다며 옹성우에게 실제로 시금치를 무치게 했다.


5. 별명[편집]


별명
설명

가장 대표적인 별명으로, 성이 곧 별명이 된 케이스이다. 워낙 희귀한 성이라서 그런지 이 한 글자만 써도 옹성우를 칭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개 이 글자와 다른 단어를 조합하여 별명이 만들어지는 편이다.
옹깅
성우 + 애.

옹성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일컫는 별명. 실제로 애교가 많고 귀여운 면이 있다. 일부러 애교를 부리기보다는 생활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다.
옹자
성우 + 왕.

옹성우의 멋지고 섹시한 모습을 일컫는 별명.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NEVER>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에서 편집의 용이함을 위해 스스로 멜빵을 푸는 모습이 잡히면서 새벽왕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새벽왕자 → 새벽옹자 → 옹자 순으로 변했다. 자세한 유래는 항목 참고.
옹순
성우 + 청.

청순하고 청초한 옹성우의 모습을 일컫는 별명. 2017년 7월 흰 옷을 입고 찍은 워너원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뜬 이후 생겨났다.
헬레니즘
옹성우의 얼굴을 두고 서양의 깊은 아이홀과 선명한 티존, 동양의 무쌍과 동그란 코 등을 두고 동·서양의 조화라는 뜻으로 '헬레니즘'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서구형 외모 특징 때문에 자칫하면 느끼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동양형 외모 특징이 더해져서 느끼하지않고 담백한 느낌을 준다.
옹비드
성우 + 다비드.

다비드 조각상처럼 잘생겨서 조각미남으로 통하는 옹성우의 비주얼을 일컫는 별명이다.
비주얼 4차혁명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프듀 트레이너들이 출연했을 때 자료화면에서 등장했던, 옹성우를 설명하는 자막에서 비롯된 별명. 최근에는 비주얼 4차혁명을 넘어선 '비주얼 5차혁명'이라 언급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우주 / 별
우주과 관련된 포인트가 많아 팬들은 옹성우를 두고 우주 혹은 별이라 칭한다. 뺨에 있는 세 개의 점은 '별자리 점'이라 불리며 그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지금까지 부르거나 선곡했던 노래들 중 우주나 별에 관련된 곡이 꽤 된다. 게다가 옹성우 자신도 팬들을 자신의 우주라 칭하거나, 우주를 주겠다는 마음으로 다 드리겠다는 등 우주 관련 언급을 많이 하는 편. 또 한자는 다르지만 이름이 '성우'라서 유성우가 연상된다는 팬들도 있다.
떵우
옹성우의 이름 '성우'를 귀엽게 발음한 별명. 옹성우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는지 공카에서 자기 자신을 '떵우'라고 칭하기도 했다.
옹냥이
성우 + 냥이.
물개옹
까맣고 큰 눈동자와 올라간 입꼬리, 동글동글한 코끝 등이 물개하프물범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물개옹 #팬아트 별명의 유래는 프로듀스 101 시즌2 9화 항목 참고.
옹람쥐(지)
성우 + 다람쥐(지).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볼 안에 샌드위치를 넣은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다람쥐를 닮았다 해서 붙은 별명. 다람지는 다람쥐를 귀엽게 발음한 것이며, 줄여서 '람지'라고도 많이 부른다.
옹냠냠
정글의 법칙에서 옹성우의 식성이란 것이 폭발했다! 사바에 있는 동안 매일 거의 하루종일 공복인 탓에 모든 음식을 진심으로 맛있게 먹는 옹성우의 모습에 붙은 별명. 옹냠냠 너무나도 잘먹는 모습에 토니 안으로부터 먹방 프로그램 출연을 추천받았다. 정글 먹방
옹청이
성우 + 멍청이.

옹성우의 허당스럽고 헐랭한 모습이 귀여워 익살스럽게 붙인 별명. 옹성우의 허당미가 강조될 때의 캐릭터성으로 종종 사용된다.
옹스윗
성우 + 스윗.

옹성우의 스윗하고 다정한 성격에서 비롯된 별명. 실제로 그는 팬사랑으로 유명하고, 팬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스윗하고 다정하다는 평이 많다. 비슷한 별명으로는 '옹달콩'이 있다.
대왕행복이
2017 홍콩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그룹상을 수상한 후 팬들에게 쓴 편지에서 유래된 별명. '팬들은 자신에게 있어 행복이고, 자신도 팬들의 행복이 되어 받은 만큼 다 돌려드리고 싶다'는 내용이었고, 특히 편지 말미의 '나의 행복에게'라는 구절에 감동을 받은 팬들이 자신들은 옹성우의 행복이고, 옹성우는 대왕행복이라고 칭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옹티오열
'옹성우의 티존은 오늘도 열일 중'의 줄임말
인간 코발트블루
파란색, 특히 코발트블루 색이 잘 받아서 붙은 별명.
써리원인간
배스킨라빈스처럼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라는 뜻에서 붙은 별명.
열무순
배우 김무열을 닮아 생긴 별명. 김무열의 별명이 '열무'이기 때문에 옹성우는 '어린 열무'라는 뜻에서 '열무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조신옹
노출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생긴 별명. 프듀 시절 중요부위를 잡는 안무를 할 때 거의 벨트를 잡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생겨났다. 하지만 Get Ugly 이후 조신옹에서 대담옹으로 점점 진화했으며, 가끔은 조신옹 모드를 해제하기도 한다.
옹브레인
방송에서 두뇌를 사용해야 할 때마다 활약을 해서 붙은 별명 옹브레인 영상
슈나젠
'슈퍼 나이스 젠틀'의 줄임말. 마카오 팬미팅 당시 길거리에서 그를 목격한 해외팬의 목격담에 '슈퍼 스몰 페이스(줄여서 슈스페)'와 함께 쓰여 있던 말로, 옹성우의 젠틀한 성격을 나타내는 별명. 최근에는 남산에서 그와 마주쳐 함께 사진을 찍은 한 외국팬이 목격담에 '리얼리 리얼리 나이스(줄여서 리리나)'라고 쓰면서 새로운 별명이 탄생하기도 했다.
옹슈슈
2018년 8월 11일 V앱에서 어린 시절 길렀던 강아지 슈슈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었는데, 이후 팬들이 '슈슈(Chouchou)'가 프랑스어로 '귀염둥이'를 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옹성우의 새로운 별명이 되었다.
핸가블터
'핸이 윗 랙 헤어 앤 틀넥'의 줄임말. 2018년 11월 6일 개최된 MBC플러스 ×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그를 본 해외팬들이 SNS로 '터틀넥 입은 저 잘생긴 검은 머리 남자는 누구냐'고 물어본 데서 유래한 별명이다. 12월 14일 개최된 2018 MAMA in HongKong에서도 비슷한 별명이 생겼는데, 완깐+흰셔츠에 하네스를 하고 나온 옹성우를 보고 해외팬들이 SNS로 "Who is the boy in the harness?"라고 물어보는 등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말랑조각
조각같이 잘생겼지만 한편으로는 말랑한 귀여움 또한 보이는 옹성우의 비주얼을 일컫는 별명.
화보장인
화보를 잘 찍는다 해서 붙은 별명. 실제로 GQ, 앳스타일 등의 잡지나 기사, 매체 등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6. 팬사랑[편집]


옹성우 워너원 시절 팬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옹성우/Wanna On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네버엔딩 팬서비스
▲ 미국에서 보낸 영상편지

Q. 워너원 데뷔를 앞두고 팬들에게 '항상 열심히 하고, 더욱 발전하며, 변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겠어요'라는 다짐을 했어요. 그 약속은 얼마나 지킨 것 같나요.

80% 정도요. 발전여부는 팬들이 저를 보고 느끼는 거라 스스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외의 것들은 최선을 다했어요. 변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겠다는 약속은 어렵지 않았어요. 진심으로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으니까요.

Q. 그 약속은 앞으로 계속 유효한가요.

물론이죠. 처음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평생의 모토로 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니 항상 마음에 새기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Q. 팬들을 위해 시와 편지를 쓰고 자신의 감정과 진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데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변화예요.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팬과 공유하고 싶어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기 때문에 두렵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리고 저도 팬들의 응답에 큰 감동을 느끼게 돼요. 답글을 보면 글을 쓸 때보다 감정이 더 격해져요. 누군가 제가 느낀 감정에 공감하고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돼요.

ELLE 2019년 3월호 인터뷰 中


Q. 아이돌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사랑을 받는데, 어떻게 무뎌지지 않고 그 사랑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음, 그게. 전 팬 서비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는 느낌이잖아요. 날 이렇게 좋아해주고, 나의 이런 저런 면들을 알아봐주고. 내가 잘되면 기뻐해주고,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지금 팬 카페 회원 수,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해도 몇 명이에요. 그 많은 사람이 나라는 사람과 공감해줄 수 있잖아요. 일상 속에서도 문득, 갑자기 그런 순간이 와요. "와, 너무 고마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GQ 2019년 4월호 인터뷰 中


저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고, 우리 서로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이 울림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위로. 위로.

190524 ✨옹성우 공식 팬클럽 명 발표 V LIVE - 옹성우 작명소✨ 中


팬덤은 위로(WELO). 위로는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로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널평사(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라는 의미와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서로가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라는 의미, 옹성우가 아티스트로서 '위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WE路(우리가 함께 걷는 길)라는 의미도 있다. 2019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명 공모를 받았고, 5월 24일[5] V LIVE 옹성우 작명소에서 2000여 개의 후보들 중에서 옹성우가 직접 공식 팬클럽명을 결정했다. 본인이 밝힌 선정 이유는 ‘위로’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큰 울림을 주는 단어라 더욱 와닿았기 때문이라고. 애칭은 ‘위롱’으로, 애칭과 의미를 직접 생각해 온 옹성우의 말에 따르면 'We Long(우리는 길게 함께 할 것이다), 'Will Ong(옹과 무언가를 해낼 것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모집 기간을 거쳐 2019년 7월 8일, 위로(WELO) 1기가 공식 출범했다.

팬들을 매우 아끼고 좋아하며, 팬들과 쌍방덕질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들에게 상당히 잘한다. 자신의 슬로건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팬이 보이면 귀신같이 찾아내서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주고 하나하나 인사해준다. 박우진이 '성우 형은 팬들에게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인사한다'고 증언할 정도. 실제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경연 현장에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잘해주기로 유명했고, 퇴근길에서도 창문을 내려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해주었다. 데뷔 후에도 팬사랑은 변함이 없어서, 음악방송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끊임없이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는 것은 물론 팬사인회에서도 스윗한 눈으로 일일이 아이컨택 해주고 웃어준다. 팬들에게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팬들에게 받은 선물도 자주 인증하는 편. 한 팬싸인회에서는 팬이 가기 싫다고 하자 팬의 손을 잡고 가지 말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2018년 생일 무렵에는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이벤트(지하철 광고, 카페, 영화관)들을 직접 찾아 공카에 인증사진과 글을 남겨주기까지 했다! 웹예능 워너트래블에서는 느릿하지만 정성들여 팬들에게 메시지를 쓰는 모습이 나왔는데, 멤버들 왈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쓸 때 옹성우를 기다리는 일은 이제 익숙하다고 한다. 그리고 워너트래블 마지막회에서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영상편지가 공개되었다.

때로는 임팩트 있는 팬서비스를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33번반쪽 하트가 있다. 2017년 8월 26일, 아이비클럽 일일카페 행사에서 팬이 자신의 번호인 '33번'을 뽑아달라고 하자 알았다고 끄덕이며 스윗하게 웃어주었고, 진짜로 33번을 뽑자 자기가 더 좋아했다. 이 영상페이스북에서 좋아요 5만, 조회수 90만회, 댓글 6000개가 달리며 흥했다. 그리고 1년 후인 2018년 8월 2일, 클라비스 팬싸인회에서 또다시 33번을 뽑았다! 영상 2017년 10월 7일 대만 팬미팅에서는 관객석에 있던 팬이 옹성우를 향해 '반쪽 하트'를 그리자 무대 위에서 이를 본 옹성우가 팬이 만든 반쪽 하트를 완성해 주는 모습이 찍혔다. 영상1 영상2 그리고 2017년 11월 26일 아이더 팬싸인회에서 또 반쪽 하트를 완성해 주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3만 알티가 넘어가며 흥했다. 움짤

또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말을 잘 해준다. 대표적인 예시가 데뷔 소감.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전, 옹성우의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국민 프로듀서님과의 첫만남" 편지의 첫줄은 데뷔 소감의 첫줄과 유사하다. 이 편지의 내용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데에 실패한 어린 옹성우의 모습과 오버랩되어 편지를 읽고 안타까워했던 팬들이 많았는데, 데뷔 소감에서 이를 다시 언급하며 사랑받고 인정받아 행복하다 말해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또한 데뷔곡 활동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였던 쇼챔피언에서 공개된 팬들에게 쓴 손편지에 "우주를 주겠다는 마음으로 다 드릴게요"라는 말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2017년 10월 7일 열린 대만 팬미팅에서는 자신이 팬들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라며 김진호의 <이 순간을 사랑해요>를 불렀는데, 가사가 마치 팬들에게 쓰는 편지 같아서 많은 팬들이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2017 홍콩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그룹상을 수상한 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옹성우의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쓴 편지가 올라왔는데, '팬들은 자신에게 있어 행복이고, 자신도 팬들의 행복이 되어 받은 만큼 다 돌려드리고 싶다'는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가 묻어나는 진심이 담긴 편지 내용으로 많은 팬들을 울렸다. 특히 편지 말미의 '나의 행복에게'라는 구절은 지난 2017년 8월,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전달된 서포트의 이름 '나의 여름에게'와 유사하여 팬들이 보낸 마음에 대한 답장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링크

2017년 프리미어 팬콘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는 워너원 멤버들과 워너블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여 많은 팬들이 함께 울었다. 팬들에게 쓴 편지에서 안재동 시인의 <내 안의 우주>라는 시를 낭독하며 '내 안의 우주가 언제나 워너블로 인해 그렇게 아름답듯이, 저도 항상 워너블의 우주에서 빛나고 싶다'는 말로 편지를 마쳤다. 풀영상 To WANNABLE 영상 이후 엔딩 멘트에서 '자신이 워너블을 표현할 때 우주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큰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시켰다. 영상





▲ 팬들에게 쓰는 편지
▲ 팬들에게 하는 말

2018년에도 팬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다. 2018년 1월 11일 열린 요하이 팬싸인회에서 긴장한 팬의 손을 잡고 손바닥에 써 온 글씨를 하나하나 읽은 뒤 스윗하게 아이컨택하며 대답해 준 것은 물론, 싸인회가 끝난 후에는 초반에 과자를 못 받아간 팬들을 정확히 누구인지 기억하고 한 명 한 명 지목하며 과자를 챙겨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영상1 영상2 2018년 마카오 팬미팅에서는 끊임없이 팬을 향해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2018년 2월 쇼! 음악중심 MC가 된 후에는 자신의 팬과 타 가수의 팬들을 가리지 않고 팬서비스가 좋다는 후기들이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부메랑 컴백 후 열린 한 팬싸인회에서는 팬이 선물한 '누르면 팔이 파닥거리는' 물개 모자를 쓰고 본인의 앞에 앉은 팬들을 향해 자신을 봐달라는 듯 아이컨택하며 봐줄 때까지 파닥파닥거리는 모습이 찍혔다. 영상1 영상2 귀엽다

2018년 4월 4일 울산에서 열렸던 쇼 챔피언 공개방송이 끝난 후, 스태프에게 부탁하여 카메라를 빌린 뒤 입장하지 못한 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다가가 "저희 워너블을 자랑하려 한다"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집에 가지 않고 저희를 마중해주셔서 인사하려고 한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셀캠으로 팬들의 모습을 찍으며 팬들과 함께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담긴 셀프캠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어 훈훈함을 주었다. 후기

2018년 6월 1-3일에 열린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콘서트에서도 '제가 하는 음악, 말들, 노래, 목소리, 내가 읽는 시든 무엇이든 다 워너블을 향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등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으며, 실제로 콘서트가 끝난 후 팬서비스가 좋았다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왔다. 특히 콘서트 최종일인 3일, 마지막 인사에서 연습생 시절 찍었던 단편영화 <성우는 괜찮아>의 "두려워요, 나는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들킬까 봐 겁나요."라는 대사를 언급했는데, 본인이 했던 말이고 진심이라 직후에 그 영화를 봤을 때는 씁쓸했지만 얼마 전 그 영화를 봤을 때는 기뻤다며 '왜냐하면 나는 지금 미쳐있는 것 같아요. 미치게 해주는 존재는 여러분들이고, 여러분들에게 미쳐있고, 무대에 미쳐있고, 음악에 미쳐있고.'라고 말한 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해 드리고 싶었어요. 저라는 사람을 이렇게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게 해주고, 빛을 비춰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전문]라고 워너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많은 팬들을 울고 웃게 했다. 아무래도 영화의 내용이 내용인지라 이 영화를 보고 가슴 아파했던 팬들이 많았는데, 옹성우가 이를 희망적으로 바꿔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평소에도 팬들을 향한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표현에 서툰 편인 듯 하다. 2018년 3월 2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이 사실이 밝혀졌는데, 본인 왈 표현에 서툴러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 같은 낯간지러운 표현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팬들을 만난 후, '나는 팬들을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자신의 마음을 서툰 표현이지만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표현하려 노력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 7월 13일 진행한 V앱에서 글(편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워너블 덕분에 글(편지)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워너블에게 편지를 쓰는 게 취미가 되었다고 한다. 자작시도 태어나서 처음 써 봤다고. 살면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본 적도 없고, 글씨체가 안 예쁘다고 생각해서 글씨나 편지 쓰는 것을 많이 안 좋아하는 편인데 워너블을 만난 후 살면서 처음으로 '내가 느끼는 이 말들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워너블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 생각나는 말들을 그때그때 메모장에 적는다고. 지금은 민망해서 공개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워너블이 주는 글들을 읽는 것이 취미이자 삶의 낙이 되었다고 한다. 공카에 들어가서 글이나 편지, 댓글을 읽는 것이 좋다고. 워너블들이 쓰는 표현이 굉장히 시적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대단하다고 느꼈고,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하지?',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이런 말을 받아도 되나?' 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많이 놀랐으며, 그래서 본인도 그렇게 표현을 해주고 싶었다고. 워너블들이 해준 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느껴서 '진심이면 어떤 말도 되게 크게 느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2018년 8월 7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워너원 일일 카페를 진행했는데 옹성우는 맨 앞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맡았다. 본인 왈 얼굴마담 알고 보니 마네키네코였다 그리고 인사는 기본이고 손 잡아주기, 다정하게 이야기하기, 셀카찍기 등 끊임없이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스윗하게 팬들을 맞았다. 데뷔 1주년 달콤카페 역조공 옹스윗 모음영상 게다가 미처 카페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팬들을 챙겨 함께 셀카를 찍고, 우는 팬을 달래주는 등 세심하게 팬들을 챙겨주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손이 더럽다는 팬에게 "손이 왜 더러워 내 손이 더 더러워~"라고 대답하고, 또 다른 팬이 친구가 좋아한다고 말하자 "너는요?"라고 반존대로 묻는 모습에서 심쿵했다는 팬들이 많았다. 특히 이 너는요? 영상은 트위터 1만 알티, 페이스북 조회수 88만회, 좋아요 4만 개에 육박하며 흥했다. 이미 얼굴이 잘했는데 팬섭까지 잘해버렸다

8월 11일에는 KCON 공연을 위해 찾은 LA에서 잠들기 전[6] 무려 1시간 48분 동안 두 번째 단독 V앱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이 옹성우를 위해 만들어준 팬송을 들으며 감동에 젖는가 하면, 팬들이 걸어준 광고에 감사를 표현하기도 하고, 팬들의 궁금증에도 성실하게 답해 주었으며, 가족, 기타, 사진 관련 이런저런 에피소드들도 풀어주는 등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통화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브이앱 도중 팬들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공식 팬카페에도 올려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진짜로 공카에 사진을 올려주면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8월 26일 0시 30분 경 세 번째 단독 V앱이자 생일 기념 V앱을 진행하였다. 25일 대만 콘서트가 끝난 직후였는데, 대만은 한국과 1시간 시차가 나므로 현지시간은 여전히 옹성우의 생일인 8월 25일 밤 11시 30분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한 직후인데다 다음날(26일)에도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짧게 방송하지 않을까라는 예상과는 달리, 무려 1시간 동안 꽉꽉 채워 알차게 방송한 후에야 브이앱을 끄고 씻으러 갔다! 아직 밥을 못 먹었다며 우육탕면 먹방으로 시작했고, 콘서트에서 받았던 많은 생일축하에 대한 감사의 소감을 밝혔으며, 팬들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노래를 부르다가 삘받아서 김재환에게 기타를 빌리더니 중간에 코드를 까먹긴 했지만 기타를 치면서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 청춘음악영화와 시트콤을 오가는 버라이어티한 브이앱 그리고 팬들을 위한 캡쳐 타임으로 마무리.

2018년 11월 6일 개최된 MBC플러스 × 지니뮤직 어워드에서는 '핸가블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팬서비스도 화제가 되었다. 팬들이 떨어뜨린 슬로건을 직접 주워준 것은 물론, 한 팬이 떨어뜨린 응원봉(너블봉)을 조립해서 본인이 직접 건네주기까지 했다! 이후에도 자신이 고쳐준 응원봉이 고장났는지 걱정하며 확인하다가 응원봉이 잘 켜지자 박수를 쳤다. 직캠 이미 얼굴이 잘했는데 팬섭까지 잘해버렸다 22

평소 공방 사녹 현장에서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다는 후기가 많은 편이다. 팬서비스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할 정도. 그런데 2018년 12월 3일 더쇼 공식 트위터에서 옹성우의 사녹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려주었다! 팬들이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하자 난 먹어찌롱>__< 하면서 귀엽게 팬들을 놀리는 짧은 영상이었는데, 이를 본 (공방에 가보지 못했던) 팬들은 말로만 듣던 사녹 현장에서의 옹성우가 이 정도로 귀엽고 팬서비스가 좋았냐며 충격(?)을 받기도 했다.

2019년 2월 개인 공식 팬카페가 생긴 이후에는 공카에 자주 들러 사진을 올리고 팬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등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개인 공식 트위터나 인스타에도 셀카를 많이 올려주는 중. 3월 14일에는 홍콩 발렌티노 행사 참석차 출국하면서 출국 전에는 공카에, 도착 후에는 인스타에 셀카를 올려주었고 본행사 후에도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올려주더니 3월 15일로 넘어가는 새벽에는 아예 깜짝 V LIVE로 찾아와 주었다! 브이앱에서 인천교육청 홍보대사가 된 소감과 발렌티노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으며, 다음날 열릴 태국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또 "드라마 준비에 들어가면서 당장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미안했고 팬들이 자기를 많이 보고싶어 할까 걱정이었다"며 "그래서 뭔가를 많이 준비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과 함께, "팬들이 옹성우의 노래와 무대를 계속 보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5월 3일에는 생애 첫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했는데, 원래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2시간이나 초과된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옹성우는 팬 바로 눈앞에서 노래 불러주기, 화관 못 쓴다고 팬들이 아쉬워하자 "알았어~ 알았어~"라고 말하며 써주기, 팬에게 화관 씌워주고 "예쁘다~"라고 말해주기, 팬에게 머리띠와 모자를 씌워 주고 앞머리도 직접 정리해주기, 귀접기 개인기 보여주기, 눈싸움하기, 팔씨름하기, 손깍지 끼고 바라보기 등 3시간 내내 쉬지 않고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팬사랑 모먼트를 드러냈고, 이런 옹성우의 모습이 화제가 되어 기사가 나기도 했다. 옹성우의 첫 단독 팬싸가 2시간이나 초과된 이유

5월 24일, ✨옹성우 공식 팬클럽 발표 V LIVE - 옹성우 작명소✨를 통해 공식 팬클럽 이름이 발표되었다. 옹성우가 직접 고른 팬클럽 이름은 '위로(WELO)' 이며, 애칭은 '위롱'. 으로는 서로의 '위로'가 되다, 함께 '위로' 도약하다, WELONG, WILLONG, We Eternally Love Ong(옹널평사), WE路(우리가 함께 걷는 길) 등이 있다. V PICK 방송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카와 함께 "축 위로(WELO) 탄생일🎉 함께해주신 우리 위롱이들 너무 고맙습니다(≧ꈊ≦) 앞으로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로 여러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고, 공식 팬카페에도 '위로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편지를 올려 많은 위로들을 울렸다.

5월 25일, 공식 트위터에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서포트 인증 셀카와 함께 "우리 위로 여러분이 준비해주신 커피차 너무 잘 먹었어요! 사실 첫 번째 커피차도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모르고 의상을...ㅎㅎ 손을 조금 보느라 바로 올리지 못했어요. 선물도 너무 잘 받고 커피도 너무 잘 마셨습니다. 위롱이들 덕분에 항상 힘이 납니다. 준우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에도 꾸준히 드라마 촬영장에 들어간 팬들의 서포트를 인증해주고 있는데, 사진 속 자신을 따라하는 일명 자기자신 따라하기 시리즈로 센스있는 인증샷을 남기는 중. 6월 11일, 첫 솔로음원 HEART SIGN 발매 한 시간 전 공식 트위터에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서포트 인증 셀카와 함께 "위로가 주눈 커피 맛있게 먹었어옹😎 위롱이들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난다옹!!"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주눈=주누=최준우=옹성우가 맡은 배역 이름 센스쟁이 그리고 6월 12일13일, 20일, 26일, 27일, 7월 5일, 8월 14일, 8월 17일[7], 8월 21일[8]에도 팬들이 준비한 서포트를 인증하는 사진속 자신을 따라하는 셀카를 공식 트위터에 올려주었다. 날이 갈수록 포즈가 자연스러워지고 사진 속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인증샷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8월 17일에는 사진을 따라 안경을 써주더니 21일에는 급기야 포스터 속 자전거 타는 자신을 따라 실제 자전거를 타고 인증샷을 찍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6월 16일에는 깜짝 브이앱 <이도옹중~>으로 찾아왔는데, 본인 왈 위로들을 위한 무언가를 촬영하러 가는 중에 잠시 들렀다고. 그리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38분동안 김밥 먹방과 함께 팬들과 2년 전 프듀 막방 비하인드, 솔로 앨범 구상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V PICK 그리고 팬들에게 약속한 대로 그날 밤 공카와 인스타그램에 들러 사진을 올려주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첫 방송일인 7월 22일,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에 첫방 기다리는중?이라는 제목의 V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옹성우는 "컴백하는 날마다 팬들과 만났었는데 이번에는 못 만나니까 대신 브이앱으로 찾아왔다"며 현재의 심정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등을 말해주며 팬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정작 본인이 더 긴장함 본격 긴장 분철하는 배우 그리고 25일26일에는 최준우 착장으로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에 이틀 연속 올려주었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3.4만 개, 인스타그램 좋아요 100만 개를 넘기며 흥했다.

드라마 방영이 시작된 후 인스타 업뎃이 부쩍 늘었는데, OST 스밍 인증옹성우..❤️은 물론 병문고[9] 교복을 입고 찍은 병문고의 순간, 하복 입고 책 읽는 포즈를 취한 독서의 순간, 노을지는 모습을 찍은 노을의 순간, 동료 배우들과 따릉이를 타러 갔을 때의 따릉이의 순간을 올려주었다. 팬들은 이를 두고 순간 시리즈라고 부르는 듯. 이후로도 순간 시리즈는 계속되는 중이다. 모범생의 순간 열창의 순간 수학여행의 순간 레트로의 순간

8월 10일, 공식 팬카페 ONG TALK[10] 게시판에 찾아와 폭풍 업뎃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귀여움과 감동 다 잡음 글을 짧게짧게 끊어 올리며 다음 카페 한 줄 게시판 기능을 마치 카카오톡처럼 이용하는 옹성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마치 옹성우와 카카오톡 하는 느낌"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8월 22일, 옹성우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해 옹성우 단독 사진전 'Oh! Happy Day'와 판타지오배 공식 깅vs자vs순스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생일 당일인 8월 25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장미를 준비해 전시회를 찾은 팬들에게 선물하였다. 게다가 하루종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음에도 잠시 짬을 내어 '위로 고마옹~'이라는 제목의 V LIVE로 찾아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브이앱에서 장미꽃을 언급하며 "장미를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못 받으신 분들도 있을텐데, 이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모두가 받았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주며 이날 전시회에 오지 못해 장미를 받지 못한 팬들도 챙겨주었다. 그리고 방송 중 "참 기념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런 수많은 기념일들이 생기면서 매일매일이 기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너무 좋다"며 자신의 생일, 데뷔일은 물론 팬클럽 위로 탄생일까지 언급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인 8월 26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1년 전과 마찬가지로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생일축하 컵홀더 이벤트 중이었던 홍대거리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이번에는 작년과는 달리 컵홀더를 받는 데 성공했으며, 카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우 잘생기고 겸손하고 멋졌다"고. 카페 트위터

10월 1일, 옹성우가 참석한 구찌 2020 크루즈 컬렉션 프리뷰 파티 퇴근길을 구경하던 한 팬이 옹성우의 밴 조수석에 붙어 있는 스티커 4장을 발견했는데, 그 스티커는 팬들이 준비한 드라마 촬영 현장 서포트 스티커였다!

10월 2일,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후, 공카에 들러 너무 긴장해서 수상소감에서 미처 팬클럽 위로(WELO)를 언급하지 못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옹성우 당신은 대체...

11월 6일, 옹성우가 2020년 1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 'WE BELONG'을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에 따르면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팬클럽 명 'WELO(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은 내년 1월 11일 서울에서 시작하여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12월 9일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11월 29일, JTBC 트래블러 촬영을 위해 출국했고 12월 16일 촬영을 마치고 입국하자마자 공카에 들러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여행 후기글을 남겨주고 갔다. 또한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된 12월 18일에는 응원봉 언박싱 브이앱으로 팬들을 찾아오기도 했다.

12월 27일, 옹성우가 고민 끝에 내년부터 손편지를 제외한 팬들의 선물은 받지 않기로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에 따르면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위로(팬) 여러분께서 마음을 담아 성우 군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서포트 관련,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성우 군의 뜻에 따라 2020년 1월1일부터 팬레터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과 새해 첫날인 2020년 1월 1일에도 공식 팬카페를 찾아 장문의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2020년 1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팬들을 위한 자작곡팬송 <WE BELONG>이 발매되었다. 제목인 WE BELONG은 팬미팅 이름과 동일하며, 옹성우의 팬클럽인 위로(WELO)의 철자 또한 담겨있다. 그리고 1월 11일,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깜짝 역조공으로 커피차와 'WELO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힌 더스프링홈 미니 강아지 인형메롱이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3월 첫 솔로 앨범 <LAYERS> 발매에 맞춰 발매된 VOGUE 4월호에 따르면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유는 “솔로 앨범이라면 내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메모장에 있던 글귀는 가사가 되었고, 두 달여간 작업실에서 새벽을 보았으며, 그의 음악적 목표는 팬과의 교환 편지에 가깝다고. 옹성우는 인터뷰에서 “가수 옹성우로 처음 만났고, 그 모습을 좋아해준 팬들이기에 음악으로 소통하는 거죠.”라 밝혔다. 인터뷰 전문

2020년 5월 24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클럽 위로 탄생 1주년을 맞아 새벽에 기습 V LIVE로 찾아와 랜선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다! 옹성우는 차 안을 'WELO'라는 풍선으로 꾸미고 위로의 탄생화인 헬리오트로프로 장식된 케이크를 준비하는 센스를 선보였으며, 팬들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날들과 일들이 있겠지만, 저는 오래도록 옹성우로서 존재할 것이고 위로의 옹성우로서 좋은 모습과 마음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겠다"라며 “옹널평사(옹성우 널 평생 사랑해)라는 말이 가슴 깊이 남아있다. 그 말처럼 옹널평사, 위널평사(위로 널 평생 사랑해)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싶다"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위로 탄생 1주년!! V PICK

7. 어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옹성우/어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포즈
설명
붐바
주먹을 쥐고 팔을 앞으로 뻗는 것으로 옹성우만의 화이팅 포즈이다. #
눈 찡긋
눈이 건조해서 찡긋 감는 습관이 있다. 앙구.. 앙구 건조증 눈 찡긋 모음
눈썹 찡긋
마스크의 짐 캐리처럼 한 쪽 눈썹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게 매력적이다. #
입틀막
얼굴도 작은데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 포즈로 놀랄 때 자주 나타난다. 입틀막 모음
혓바닥 갑툭튀
긴장하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버릇이다. #
양손 세레모니
기분 좋을 때 양손을 들고 흔드는 옹성우만의 세레모니. #
장꾸 표정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리는 표정. SNL 신세계에 따르면 자기가 귀여운 줄 알고 짓는 표정인 듯.[11] 장꾸 표정 4종세트
힝구
시무룩한 표정을 지을 때 눈과 입꼬리가 축 처진다. (。•́︿•̀。) ###
옹낑이
팬들에 의해 평소 어딘가에 낑겨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
손 수납
손을 찢어진 바지의 무릎 부분이나 팔목 소매 사이에 넣어 손이 가려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
얼굴 가리기
부끄러울 때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버릇이 있다. #
미러 무브먼트
데뷔 후에 밝혀진 버릇으로, 사진을 찍을 때 한쪽 손으로 브이를 하면 내려놓은 다른쪽 손으로도 브이를 하는 등 양손으로 같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미러 무브먼트 때문인지 제로게임을 할 때 상당히 극단적이다. 양손동기화 움짤 움짤 사진 사진 사진

  •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콘서트에서 입은 야구복 등번호78. 옹성우와의 연관점이 딱히 없어 보이는 숫자여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으나, 본인이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의 생일인 0825를 수학적으로 더하고 곱하고 빼서 만든 숫자라고 한다. 다만 어떻게 계산했는지는 까먹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퀴즈로 내겠다며 웃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이 옹성우가 태어난 년도인 95까지 포함해 95+08-25=78임을 찾아냈으며, 이후 옹성우 본인이 공카에 들러 95를 빼고 0825만으로 계산을 하고 있었다는 댓글을 달면서 확인되었다.8×5×2-2=78인가

  • 2018년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1÷χ=1 (UNDIVIDED)> 아트북 버전은 공식 마블 코믹북 일러스트레이터 이지형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결과물로, 워너원 멤버 각각이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다. 여기서 옹성우의 능력은 변신. 이지형 작가는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매력이 있지 않나? 그래서 변신 능력을 부여해봤다. 이 능력도 이펙트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가면을 씌워보기도 하고, 다른 모습으로 변한 그림도 그리기도 했다. 그러다 옹성우가 컬러렌즈를 낀 모습을 팬들이 좋아한다는 걸 알게돼서 눈동자 색깔로 변신 이미지를 표현했다. 워너블의 도움이 컸다.”라고 옹성우에게 변신 능력을 부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형 작가의 옹성우 설정 설명 여담으로, 이지형 작가는 옹성우의 실물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고 한다. TV나 사진으로 보면서 ‘잘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잘생겨서 놀랐다고.

  •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카페에 사촌형의 그림을 11개 연속으로 계속 올렸다가 철저히 옹먹금을 당했다. 이 때 옹성우의 닉네임은 옹고집. 이후 아이스바, 쿠키, 옹스 등으로 닉네임이 바뀌었다.

  • 가족들과 사이가 좋다. 본인도 자신이 사랑받고 자랐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실제로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는 것은 물론 한강에 유람선을 타러 가거나 남산, 명동 등에서 가족과의 목격담이 뜨고, 본인의 생일 이벤트 인증도 함께 가는 등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다. 2018년 추석 휴가 때는 일본 교토로 가족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만난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거의 셀카회 수준으로 많은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었으며, 본인도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이후 직접 촬영하고 보정한 여행 사진들을 공카에 업로드했다. 2019년 설 연휴에도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떠났고, 팬들과 사진을 찍어준 것은 물론 자신이 직접 찍고 보정한 사진들을 인스타에 올려주었다. 얼굴 풍경 V앱에서 풀어준 가족 에피소드들만 봐도 사이좋음이 느껴진다. 그룹 내에서는 형라인이지만, 집에서는 천상 막내인 듯.

  • 어린 시절 '슈슈'라는 이름의 슈나우저 강아지를 잠시 맡아 키운 적이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들었는지 슈슈가 원래 집으로 돌아갔을 때 부모님에게 "슈슈 어디갔냐, 왜 우리 슈슈 데려가냐"며 울었다고 한다. 본인 왈 지금은 수십마리의 물개인형를 키우고 있다고(...). 침대에 가득한 귀요미 인형들 그리고 이제는 본인이 슈슈가 되었다

  • 싸인이 총 두 번 바뀌었다. 싸인이 없던 시절에는 싸인 요청을 받으면 정직하게 옹성우 세 글자를 적어주었다. 2017년 6월에 첫번째 싸인을 만들었고, 2017년 7월에 Ong과 별자리점이 모티브가 된 현재의 싸인을 만들어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2017년 9월 16일 방콕 팬미팅에서는 팬에게 선물할 티셔츠에 싸인할때 싸인을 망쳐서 망연자실한 적도 있다.영상 결국 다른 티셔츠에 싸인을 새로 해서 팬에게 선물했다.

  • 멤버의 증언에 따르면 노래 선곡을 분위기에 맞게 잘 한다고 한다. 일명 옹DJ. 옹디 2018년 7월 6일 V앱에서 밤에 듣는 노래를 들으면서 새벽 감성을 공유하고 싶다며 자신의 추천곡을 틀어주었는데, 노래를 틀기 전 저작권까지 고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워너블에게 댓글로 물어본 뒤 1분까지 틀어주는 건 괜찮다는 답변을 받고 58초가 되었을 때 노래를 끊었다. 7월 13일 V앱에서 직접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져와 다시 한 번 추천곡을 틀어주었는데, 노래가 1분이 넘어간 것을 깨닫고 당황했지만 1분이 넘어도 괜찮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8월 11일 V앱에서는 완전히 적응했는지 아예 자신의 추천곡을 BGM으로 깔아 놓고 방송했다.

  • 곰돌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마보이 달성 보상으로 받았던 곰돌이를 시작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 FINALE CONCERT에서는 팬이 던져준 곰돌이 가방을 메고 신나했으며 워너원고, 인터뷰 영상, 공항 등에서 곰돌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거나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편이다.#

  • 사람과 눈을 맞추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면서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다. 평소 팬싸인회나 이벤트 등에서 팬들과 스윗하게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통역사공항 직원과도 몸을 낮춰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 어떤 물건에 한 번 꽂히면 오랫동안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착가방'으로 통하는 검은색 가방.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아침 기상미션으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이 가방을 들고 뛰어나오는 모습이 잡혀 유명세를 탔으며, 데뷔 이후에도 종종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심지어 KCON LA를 위해 출국하는 공항에 팬이 선물해준 새 애착가방을 멘 채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데뷔 후 자주 메고 다니는 검은색 백팩애착가방 2호과 하이터치회, 팬사인회 등지에서 자주 입고 나오는 청자켓이 그의 새로운 애착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백팩과 청자켓 또한 팬들이 그에게 준 선물이다. 그리고 2018년 새로운 애착템은 팬이 선물한 클러치애착클러치인 듯. 해외투어를 위해 출국한 후 클러치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또한 빨간색 체크무늬 모자애착모자트레이닝복 바지애착바지도 자주 착용하는 편.

  • 대표적인 남덕몰이상이다. 남초 사이트에서는 프듀 내 비주얼 1위로 거의 모든 곳에서 옹성우를 꼽으며, 남녀별 투표 순위에서도 남성들 사이에서의 투표 순위가 높았다. 프듀 7화 순위발표식에서 보아는 그가 남성들 모든 연령층에서 꾸준히 투표순위 Top3 안에 든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홍석천, 유명 영화 광고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의 최지웅 디자이너 등 업계의 남성 유명인들이 옹성우가 고정픽임을 밝히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두 사람은 옹성우가 데뷔한 후에도 꾸준히 옹성우를 언급해왔고, 둘 다 성공한 덕후가 되셨다.

  • 먹는 것을 좋아한다. 많이 먹지만 잠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데다 연습량도 엄청나서 살이 도통 찌지 않는다는 지인의 증언이 있었다. 실제로 워너원고 사전미팅에서 계속 과자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고, 해피투게더에서도 폭풍먹방을 보여주었다. 유재석박수홍이 마른 애가 엄청 잘 먹는다며 감탄했을 정도. 마스터키 선공개 영상에서도 조용히 앉아서 열심히 먹고 있었으며,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는 화면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게다가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한 팬이 팬싸인회에서 '워너원고에서 얼마나 먹었냐'고 묻자 해맑게 웃으며 24시간 동안 혼자서 라면 5봉, 술 6병, 피자 5조각을 먹었다고 포스트잇에 체크했다. 이렇다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셰프들이 만들어 준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엄청나게 행복해했다. 본인이 의욕적으로 자청해서 5분 현장 중계셀프캠에 나섰을 정도였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모든 음식을 진심으로 맛있게 먹는 먹방 요정으로 등극하여 '옹냠냠'이라는 새 별명도 얻었다. 정글 먹방 코코넛 먹고 황홀한 리액션

  • 본인피셜 어린이 입맛이다. 냉부해에서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번에 먹어서 입에 확 감기는 맛을 좋아한다고. 카라멜 마끼아또에 휘핑을 얹어 먹거나, 애착 가방에 빈츠, 초코칩 등을 잔뜩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전반적으로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듯 하다. 본인의 인터뷰[12]에 따르면 달고 짠 음식과 햄,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인스턴트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과자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으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하면서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는 탄산음료와 커피이고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캬라멜 마끼아또. 파인애플 피자슈크림빵도 좋아하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는 레인보우 샤베트슈팅 스타를 좋아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전인터뷰 영상에서 치킨 vs 피자 중에는 피자, 삼겹살 vs 목살 중에는 삼겹살, 콜라 vs 사이다 중에는 콜라, 돈가스 vs 순대국 중에는 순대국, 짜장면 vs 짬뽕 중에는 짬뽕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양념갈비라고 밝혔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양념이 돼서 달고 짭조름한 양념갈비가 좋다고. 반면 나물채소 종류는 싫어한다. 족발 배달에 함께 딸려오는 상추도 잘 안 먹어서 냉장고에서 줄줄이 나온다.

  • RADIO APART에서 밝힌 추억의 음식 순대국. 대학 시절 많이 먹어서 당시의 추억이 떠오른다고. 라면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라고 한다.

  • 본인이 밝힌 주량은 소주 2병에 주사 없음.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 KGB, 스미노프 그린애플 등 달콤한 맛의 술을 주로 마시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아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것 같다. 술도 어린이 입맛인 듯.

  • 평소 을 잘 안 마시는 편. 2020년 3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의 고민으로 밝혀졌으며, 실제로 방송분에서 물 대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옹성우 왈 물은 아무 맛도 안나기 때문에 뭔가를 마셔야 한다면 맛있는 음료수나 커피캬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는 게 낫다고 한다. 다만 그래비티 뮤비 수중촬영을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긴 했다 이 때문에 매니저는 물론 전참시 출연자들과 팬들의 걱정을 샀으며, 이후 나가는 방송들마다 MC나 출연자들이 옹성우의 물을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 MBTI는 '재기발랄한 활동가' 타입. 즉 ENFP라고 코스모폴리탄 2020년 6월호 인터뷰에서 밝혔다. 본인 왈 ENFP가 즉흥적이고 호기심 많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성향이라고 설명하던데, 얼추 맞는 것 같다고.
  • 2023년 2월 엘르 인터뷰에서 MBTIINTP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러번 해도 INTP가 나왔다고.



  • 정글의 법칙, 이불밖은 위험해[13] 등 몇몇 방송에서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날아다니는 장난감 벌레를 보고 기겁하거나 정글에서 벌레에 놀라 질색하는 등 사실은 벌레를 무서워 하는 것 같다(...). 다만 정글의 법칙에서 거머리를 침착하게 떼는 모습이 나온 것을 보면, 가만히 있는 벌레는 괜찮지만 날아다니는 벌레를 무서워하는 듯.

  • 본인의 말에 따르면 운동, 특히 구기종목과 안 친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유가... 초등학생 때 운동장을 지나가면 이유 없이 자기만 공에 맞아서 그렇다고(...). 실제로 방송 등지에서 구기종목을 잘 못하거나 공에 맞고 쭈굴해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아포ㅠㅠ 다만 보드를 잘 타고[14] 수영도 무리없이 하며[15], 덤블링, 달리기, 줄넘기, 점프 등을 날렵하게 잘 하는 것으로 봐서는 구기종목에 약할 뿐 운동신경 자체는 좋은 편으로 보인다.

  • 게임을 잘 못 하는 편이다. 쉬는 날 멤버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하다가 게임을 못한다며 혼난 일화도 있고, 워너원고에서는 장난감 총 게임을 하려다가 오히려 총을 고장내 버리기도 했다. 가위바위보도 했다 하면 자주 져서 옹무룩해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심지어 마스터키에서는 게임을 하는 족족 지는 바람에 옹필패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회차가 거듭되면서 옹필승으로 거듭나긴 했으나, 여전히 게임만 했다하면 허당미를 발산하며 큰 웃음을 주는 중. 그럼에도 열쇠는 매번 가져갔다 그러나 박자감이 있어서인지 리듬게임은 잘 하는 듯 하다. 2017년 12월 27일 더뮤지션 땡스파티에서 더뮤지션 게임을 했는데, 익스트림 모드 올콤보가 떴으며 점수도 좋았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했던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동물농장, 마비노기라고 한다.

  • 멤버들이 인정한 파괴왕. 실제로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만 너프건, 드럼, 액체 슬라임, 드론 등 많은 물건을 부수거나 고장냈다. 옹성우 파괴왕 모먼트 파괴왕 옹성우의 서사 그리고 Wanna One GO : X-CON에서 숙소 소파를 사고 조립한 지 2시간 만에, 후술할 AAA댄스를 추면서 돌아다니다가 소파를 부쉈다는 사실이 멤버들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본인이 V앱에서 말하길, 손이 섬세하지 않아서 그런가 다 부수게 된다고 한다. 만지다 보면 어느 샌가 부서져 있다고.

  • 평소 정체 모를(?) 춤을 추면서 돌아다니는 듯. Beautiful 활동 당시 양팔을 굽힌 채 앞을 향해 올리고 진지한 표정을 짓는 특이한 포즈를 자주 취해 기사까지 났는데, 본인의 말로는 구애의 춤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일명 AAA댄스라고 불리는 춤을 자주 추는 편이다. 옹성우 A의 시작 모아서 보자 이젠 멤버들과도 함께 춘다. 옹씨앗과 에이바이러스

  • 의외로 타 아이돌 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PICK ME 안무를 몰라서 뒤로 가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데뷔 후에도 해피투게더나 주간 아이돌, 해외 팬미팅 등에서 아이돌 댄스를 출 때 안무를 잘 모르는 것 같은 모습[16]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포인트 안무는 다른 멤버들을 보면서 곧잘 따라하곤 하며, 본인이 아는 부분은 자신감 있게 추는 편이다.# 그런데 2017년 연말 시상식 시즌에 접어들면서 라이키, WEE WOO, 빨간 맛 등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아무래도 음악방송을 자주 출연해서 많이 본 덕분이 아닐지. 2018년 3월 18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는 그런 맥락의 이야기를 꺼내다가 갑자기 시작된 음악에 맞춰 Red Velvet의 'Bad Boy', 선미의 '주인공' 커버댄스를 췄다! 영상

  • 2017년 12월 16일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에서 본인이 말하기를, 전에는 피부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았고 화장품이나 화장에 대해서도 잘 몰랐지만[17] 요즘 화장을 지우고 나면 너무 못생겨진 것 같다며 최근 들어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윤지성하성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리 중이라고. 하성운의 말에 따르면, 앞머리를 넘기기 위해 스냅백을 뒤로 넘겨 쓰고 팩을 붙이는 시범을 보여줬는데 다음 날 보니 옹성우가 전날 자신의 모습 그대로 스냅백을 쓴 채 팩을 하고 있었으며 황민현은 며칠 전 옹성우가 팩을 15분 정도 붙였다가 뗀 후 자신을 바라보며 '나 좀 멋있어진 것 같지 않냐?'고 물어봤다고 폭로했다. 이후 레몬 벌칙 타임에서 레몬을 먹으면 이가 하얘진다는 말을 듣고 내심 얼굴에 발라보고 싶은 눈치였으나 강다니엘이 바로 아니라고 대답하자 빠르게 포기했다. 2017년 12월 19일 벅스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며칠 전 뾰루지를 빼러 피부과에 갔다가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따르면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지만, 붓는 것이 신경쓰여서 평소 숙소에서 붓기 빼는 데 효능이 있다는 우유를 마시며 반신욕을 하고 있다고 한다.

  • 2019년 5월 3일 더스프링홈 팬싸인회에 따르면, 운동을 시작하면서 그 좋아하던 밀가루를 끊었다! 6월 16일 V앱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다들 살이 빠진 것 같다 하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이며 밀가루를 끊었기 때문에 붓기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밀가루를 끊었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상냥할수가 있지 다만 드라마 촬영장에 팬들이 보낸 커피차 서포트에서 달달한 음료들만 마시는 것을 보면 밀가루만 끊었을 뿐 입맛은 그대로인 모양. 밥도 삼시세끼 잘 챙겨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6월 기준 사진들을 보면 밀가루를 끊고 운동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피지컬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게 보인다.

  • 멀리 있는 팬의 슬로건도 상당히 잘 찾아서 '시력이 좋을 것 같다'고 추측한 팬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시력이 상당히 좋다는 사실이 V앱을 통해 밝혀졌다. 한쪽 눈의 시력은 2.0, 다른 한쪽 눈은 1.5라고 한다.

  • 멤버들 피셜 체력이 약한 편. 2017년 10월 강진 K-POP콘서트에서 무대 중에는 전혀 티나지 않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가슴을 부여잡고 숨차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 멤버들 왈 아파서가 아니라 약한 체력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고 한다. 영상 더위와 추위도 많이 타는 편이라고. 하지만 평소에는 전혀 그런 티가 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2018년 3월 11일 안녕하세요 V앱에서 최근 하성운, 황민현, 라이관린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복근은 있는 것으로 추측되나 겟어글리 안무에서 박지훈과 옹성우만 배를 까지 않았는데 까지 않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조신옹 하지만 춤을 추다 살짝 노출된 옹성우의 배에는 복근이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듀 최종 경연곡이었던 핸즈온미에서 옹성우의 복근 일부가 공개되었다.# 이후 자신은 복근이 없으니 공개하지 않을 거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는데, 2019년 2월 5일 인스타에 올린 래쉬가드를 입고 찍은 사진에 복근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드러나서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 옹성우 고척 복근쇼 존버합니다

  • 핸드폰에 워너원 멤버들을 '워너원+이름'으로 저장해 놓았다. 본인 왈 이게 지금은 형식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원래는 형식적인 의미로 그렇게 저장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워너원이 되고 나서 멤버들의 번호를 저장할 때 '우리는 지금 그룹이고,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설레고 좋아서 그렇게 저장한 것이라고. 그러면 여전히 그 때의 그 감성을 가지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아이돌룸 V앱 영상(17분부터)

  • 워너원이 숙소를 이사하면서 멤버들은 집 두 채[18]에 나뉘어 살게 되었는데, 그 중 11층에 살고 있다. 룸메이트는 강다니엘[19]. 옹성우보다 나이가 많거나 동갑인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이 모두 9층에 살기 때문에 11층에서는 맏형이 되었다. 9층에도 자주 놀러간다고 한다.

  • 영화계에서 유명한 영화 광고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에서 재능기부로 옹성우 지하철 광고 디자인을 해주었다. 심지어 옹성우의 생일 기념 광고도 디자인했다. 광고 인증 짤[20] 1년 후인 2018년에도 생일 기념 광고를 디자인했는데, 옹성우가 직접 인증해주었다! 결국 옹성우의 데뷔작 <열여덟의 순간> 로고와 포스터 디자인까지 담당하며 프듀시절 원픽의 드라마 데뷔작 작업까지 참여한 성공한 덕후가 되셨다. 옹성우와의 투샷

  • 옹성우의 생일인 8월 25일이 공교롭게도 음악 방송(2017년)이나 콘서트(2018년)와 겹쳐서 팬들과 멤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고, 본인도 상당히 행복해했다. 2018년 생일 당일 열렸던 대만 콘서트 비하인드를 다룬 오케워너원 26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다. 나 생일인뎅...생일인데 추카해죠... (。•́︿•̀。) 귀엽다




  • 토끼 귀 머리띠를 보면 토끼의 한쪽 귀를 접는다. 팬사인회에서 팬이 선물해준 본인의 머리띠를 접더니 2017년 9월 22일, 싱가포르 팬미팅에서 박지훈의 머리띠도 접어주었다. 2018년 들어 열린 팬싸인회에서는 토끼 머리띠는 물론 물개옹 인형이나 스티치 인형의 귀도 접어주는 등, 일단 무엇이든 귀를 접는 것으로 보인다. 마침 본인의 개인기 중 하나도 귀접기다

  •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보컬 트레이너인 이석훈이 자신의 아내가 방송에서 옹성우가 나오면 미소를 짓는다며 질투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한 자리에서 옹성우가 자신에게 인사하러 왔을 때 "난 널 싫어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랩 트레이너로 출연한 치타석천 오빠도 좋아해요라고 너스레를 떤 것은 덤.#영상

  • 2018년 6월 8일 엔플라잉의 권광진[21]에이핑크김남주[22]에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지목당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6월 9일, 121만원을 기부한 기부 증서와 함께 "안녕하세요. 워너원 옹성우입니다. 엔플라잉 광진님과 에이핑크 남주님의 지목을 받아 이번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저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환우분들을 위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취지의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은 실천이 환우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캠페인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며, 이어서 시편 121편의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처럼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취지를 정확히 짚어주었고, 종교적 색깔이 덜 묻어나면서도 취지에 적합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였으며, 인용한 구절인 시편 121편에 맞추어 121만원을 후원한 옹성우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센스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보고 감명을 받은 많은 팬들이 옹성우를 따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 2018년 6월 14일, 엠 카운트다운 방송이 끝난 후 멤버들과 함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공방 신청에 도전했다. 본인이 댓림에 성공한다면 무대 위에서 춤추고, 엠씨석에 뛰쳐 들어가서 엠씨도 보겠다는 공약을 걸었으나, 신청 시각 1분 전인 8시 29분에 글이 올라가는 바람에 장렬히 광탈(...). 다행히(?) MBC 예능연구소 트위터에서 옹크미는 댓림을 할 필요가 없다는 트윗을 날렸고, 멤버들과 함께 예비명단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쇼! 음악중심 녹화 당일, 팬의 후기에 따르면 방청 온 팬들에게 댓림하는 법을 물어봤으며 이를 듣고 궁금해하는 마크미나에게 어제 댓림에 도전했지만 안 됐다고 설명해 주었다고 한다.

  • 2018년 6월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콘서트 투어가 시작된 이후로 콘서트는 물론, 현지 여행도 알차게 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투어를 위해 들른 거의 모든 도시에서 목격담이 떴으며, 멤버들과 함께 금문교, 타임스퀘어 등 미국의 유명 관광지를 찾기도 했다. 실제로 본인도 V앱에서 그 동안 들렀던 곳들이 너무 좋았다고 언급했다. 시카고에서 하성운과 함께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영도 했으며, 존 핸콕 센터에서 야경 감상도 했다고 한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고. 일본도 즐거웠으며, 특히 풍경이 좋았다고. 일본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짱구에서 나오는 주택끼리 모여 있는 마을일명 '짱구 마을'같은 풍경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길거리에 초록색의 풍경이 많아서 도로에 있어도 숲속에 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호주 멜버른에서는 본인의 카메라로 멜버른의 풍경과 본인, 매니저, 멤버들의 사진을 찍은 것은 물론 관광객의 부탁을 받아 그들의 사진을 찍어주고호주로 간 옹토그래퍼, 거리 공연도 관람했으며, 멤버들과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를 떠나는 등 야무지게 돌아다녔다. 대만에서는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을 위한 생일 기념 V앱을 진행하기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행을 다니면서 찍거나 쓴 사진이나 영상, 글을 공카에 자주 업로드해 주고, 현지에서 다섯 번의 V앱[23]까지 해주어서 팬들에게 '간접적이나마 함께 해외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본격 팬들 간접 해외여행 시켜주는 가수

  • 2020년 3월 25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원더케이 본인등판 영상에서 옹성우 본인이 이 문서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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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하면 물개가 아니라 하프물범을 닮았다. 까맣고 큰 눈동자와 올라간 입꼬리, 동글동글한 코끝 등이 닮았다는 평이 많다. #물개옹 #팬아트 별명의 유래는 프로듀스 101 시즌2 9화 항목 참고. 이후 팬들 사이에서 물개옹이라고 불려왔는데, 2018년 1월 8일 공개된 아미고 TV에서 자료화면으로 나온 실제 물개 사진이 팬들이 생각했던 물개옹(하프물범)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멘붕에 빠진 팬들이 많았다. #팬들이 생각한 물개vs제작진픽[2] 본인 왈 애기 때부터 가능했다고...[3] 소니 A7 계열 카메라로 추정.[4] 본인은 진지하게 점을 빼려 했던 모양이다. 더뮤지션 땡스파티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실제로 프듀 출연 3일 전에 점을 빼러 피부과에 갔었으나 지금 빼면 방송 나갈 때 자국이 남을 거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점을 빼지 않았다고 한다. #영상[5] 여담으로, 이 날의 탄생화인 헬리오트로프의 꽃말은 '사랑이여 영원하라'이며, 옹성우가 좋아하는 초콜릿 향이 나는 꽃이라고 한다. #[전문] 옹성우/어록 문서 참조.[6] 시차 때문에 한국은 낮 시간이었다.[7] 서포트가 하루에 두 번 들어감[8] 서포트가 하루에 두 번 들어감[9] 최준우가 천봉고로 전학오기 전 다니던 학교. 작가의 전작인 공부의 신의 배경학교이기도 하다.[10] 공식 팬클럽 회원 전용[11] 이 코너에서 옹성우가 경찰의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상훈이 스파이가 옹성우 팬이라고 하자 자신은 옹성우가 싫다면서 '옹성우는 자기가 귀여운 줄 알고 이 표정을 짓는다'는 식으로 말하며 장꾸표정을 지었다.[12] 6분 20초부터[13] 강다니엘이 짐을 쌀 때 잠깐 출연[14] 강다니엘이 옹성우와 함께 보드를 타는 짧은 영상을 공카에 올렸으며, 이후 V앱에서 성우형은 원래 보드를 잘 탄다고 언급했다.[15] 링크한 정법 선공개 영상에서 수중훈련으로 산소통을 차고 능숙하게 5미터 잠수를 해냈다. 다만 본인이 브이앱에서 밝히기를 물이 귀에 자꾸 들어와서(...) 숨을 들이마시며 하는 수영에는 약하지만, 얼굴을 드러내놓고 하는 수영개헤엄은 잘 친다고 한다.[16] 영상의 2분 3초를 보면 입모양으로 '잘 몰라~'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는 모습이 보인다.[17] 본인 왈 스킨로션 바르는 순서도 몰랐다고 한다.[18] 9층, 11층으로 나뉘었다.[19] 이 둘은 프듀 당시부터 지금까지 거의 1년째 룸메라고 한다.[20] 광고 인증샷을 남긴 다른 연습생들과는 달리 인증샷 소식이 없자, 옹성우 팬들은 급기야 명랑 운동회 중 '잇츠 포토타임'에 나왔던 옹성우 줄넘기 점프샷을 광고판에 합성하여 아쉬움을 달래곤 했었다. 아마도 옹성우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인지 팬들이 만들어 준 합성짤과 동일한 인증샷 남기기 위해 동일한 위치에서 점프 포즈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21] 예상치 못한 지목이었던지라 둘의 인연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옹성우와 같은 프듀2 출신인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예상된다.[22] 정글의 법칙에 함께 다녀온 인연으로 지목한 듯.[23] 4번은 진행, 1번은 게스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