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선 (문단 편집) == 치료법 == 한자와는 달리 완선의 치료 자체는 간단하다. 환부의 통풍에 신경쓰고 습기를 주의하면서 '''처방만 제대로 따르면''' 치료된다. 대부분 어렵지 않게 낫게 되지만 심할 경우 사타구니에 흔적이 남게 되는데, 병변이 발생한 부분은 검게 색소침착이 일어나며 깨끗해지는데, 그 주위를 둘러서 피부가 환형으로 융기될 수 있다. 즉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낫게 되더라도 거의 일평생 그 흔적이 남는다. 경우에 따라 진균이 혈류에 섞여 들어가면서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체부백선 등으로 나타나는 사례도 있다. 물론 항진균제의 간단한 처방으로 치료가 가능. 처방받은 약을 바를때는 환형으로 번진 환부의 가장 바깥쪽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안쪽으로 바르는것이 좋다. 환부 가장자리에 울타리를 친 후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서서히 좁혀나가서 진균들을 가둬서 죽인다는 느낌으로 바르면 된다. 이를 따르지 않고 막 바르게 되면 진균들이 약을 피해 흩어져 여기저기 퍼져나가기 때문에 환부가 더 넓어질수도 있다. 정작 큰 문제는, 완선을 '''습진과 비슷한 증상이어서 습진약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습진약을 바르게 되면 처음에는 가려움이 조금 줄어드는듯 하지만 나중에 더 심해지므로[* 마찬가지로 습진인 경우에도 완선약(무좀약)을 바르게 되면 악화될 수 있다.] 자신의 상태와 약성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그 외에 접촉성 피부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